[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7.2'20 LA시간]
6월의 일자리 창출은 5월에 이어 전문가의 예상보다 훨씬 좋은 480만개였고, 동시에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은 전문가 예상보다 조금 많았습니다.
경제가 슬로우하게 회복되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애리조나 주 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크게 확산되기 이전에 조사된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연방준비제도는 곧 회사들이 문을 닫고 파산이 늘어나기 때문에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했습니다.
연방하원도 상원에 이어 스몰비지니스 지원안 PPP프로그램 연장안을 통과시켜 대통령의 서명만 남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 경기부양책에 동의한다고 밝혔지만 일주일에 600달러인 연방지원안 연장여부나 현금지원안 액수에 대해서는 애매한 답을 했습니다.
6월의 코로나 바이러스 증가율은 미 전국적으로는 평균 50%이고 일주일 전보다 확진자가 늘어난 주는 45개 주입니다.
술집은 완전히 닫고 식당 등도 실외영업만 허가하도록 조치한 캘리포니아주는 지난 2주일 동안 4명 테스트하면 한 명이 양성반응일 정도입니다.
트럼프대통령은 마스크착용에 대해서는 자신도 쓸 수 있다고 말했고, 바이러스는 잘 잡힐 것이며, 어떤 시점에 그냥 사라질 것이라는 희망을 또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후보가 지지율에 이어 기금모금에서도 두 달 연속 트럼프 대통령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6월에는 처음 기부한 사람이 전체 기부자의 68%이고 평균기부액은 34달러로 트럼프 대통령의 큰 손 기부와 차이가 있습니다.
러시아의 미군공격 의혹은 눈덩이가 되갑니다.
대통령의 국가안보자문이 대통령 보고서에 이 이슈가 들어있었다고 말했고
미국에서 돈을 받던 아프칸 계약자가 동시에 러시아에서도 돈을 받으면서 공모했다는 정황이 보도됐습니다.
공화당으로 반 트럼프 조직인 링컨 프로젝트는 트럼프 퍼스트, 러시아 세컨드, 미국 라스트는 비디오를 만들었습니다.
임시출판금지명령이 내려졌던 트럼프 대통령 조카의 책이 하룻만에 다시 출판허가 판결을 받았습니다.
추후절차는 남아있지만 책은 일단 출판될 것으로 보입니다.
메사추세츠의 스쿨버스 기사가 늘 대화하던 어린학생들이 ‘아저씨가 우리 선생님이면 좋겠어요, 공부를 계속하세요'라는 동기부여를 줘서 … 진행 중입니다.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권리 증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온 대표적 비영리단체 한미특수교육센터(이하 KASEC·소장 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는 지난달 30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미주체전 결과 보고, 2025년도 상반기…
남가주 밀알선교단이 지난달 27일 ‘브라이언 & 아이리스 나 재단’의 후원으로 ‘어드벤처 아가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17…
삼광초등 정기 동문회16일 가디나 황장군 식당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삼광초등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최흠규)의 3분기 정기 동문회가 16일(화…
남가주 교육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한인 교장이 미 전역 아시안 아메리칸 교육행정가협회(CAAPLE) LA 카운티 지역 디렉터로 선출돼 주목되고…
▶한국정부, 구금 한국인 석방협상 마무리⋯곧 전세기로 귀국길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
버지니아 주민 52%가 식료품 구입에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단체 No Kid Hungry Virginia가 체인지 …
조지아주 이민당국 구금시설의 한국인 근로자들과 관련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장관이 대부분 출국 명령을 무시한 이유로 구금됐으며 ‘몇몇’은 범죄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