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7.6'20 LA시간]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27일 연속 확산중입니다.
사망율은 1주일 전에 비해 낮아졌는데, 젊은이의 감염이 높은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Rock of Ages등으로 토니상 후보에도 오른 41살의 젊은 뮤지컬 배우 닉 코데로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숨졌습니다.
숨지기 전 몇개월 동안 심장기능악화, 몸무게는 65파운드나 줄어드는 등 투병을 했습니다.
23개국 239명의 과학자가 세계보건기구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기로 전염된다는 것을 공식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식당이 살아남을 수 있느냐가 미 전체적으로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최고 80%까지 문을 닫을 수 있으며, 살아남으려면 자외선시설 등을 마련해야한다는 게 전문가 조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은 남부연합기를 금지한 나스카를 비난하고 나스카의 거의 유일한 탑 흑인 선수에게 사과하라고 트윗했습니다. 인종차별반대 시위와 관련한 문화전쟁을 이어가겠다는 행보입니다.
조 바이든 후보의 부통령 후보로 타이계 차이니즈 어메리칸인 일리노이주 상원의원이나 수잔 라이스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강하게 거론됩니다.
두 사람 모두 소수계여성인데 누가 민주당 후보가 되든 공화당은 바이든보다 부통령 후보를 더 강하게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버가 음식 딜리버리업체 포스트메이츠를 사들입니다.
음식 딜리버리업계에서는 가장 큰 합병입니다.
한국인에게 가장 잘 알려진 영화음악작곡가 엔리오 모리꼬네가 91세로 숨졌습니다.
시네마 파라디소, 미션 등의 영화음악을 만든 그는 배경에 머물러야 좋다는 영화음악을 대화보다 더 중요한 단계로 만든 거장입니다.
“골프 즐기면서 차 세대 한인 리더 양성위한 토너먼트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한인 정치력 신장을 추구하는 비 영리 단체인 ‘OC한미 지도자 협회…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소재한 비 영리 단체인 ‘아카데미 미션 교실’(Academy Mission, 대표 김삼도 목사ㆍ사진)은 매주 화요일 오전…
자넷 누엔 OC 수퍼바이저와 ‘보이즈&걸스 클럽’ 등 로컬 커뮤니티 단체들은 오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파운틴 밸리에 있…
어바인 경찰국은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한 고객들을 미행해서 절도 행각을 벌인 3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어바인 경찰국에 따르…
“탁구를 좋아하는 한인들 많이 참가해 주세요”부에나팍에 있는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는 이번 주말인 12일(토) 오전 8시부터 세리토스…
“과거를 잊으면 현재를 알 수 없습니다. 이번 행사가 우리 모두의 기억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광복 80주년을 맞아…
라카냐다 고등학교의 AP 클래스 학생들이 미정 코나코브 교사의 안내로 LA 대한인국민회관을 방문해 미주 한인 독립운동 관련 역사를 공부하고 유…
시애틀의 대표적인 한인 차세대 가운데 한 명인 시애틀 대학 교수 줄리 강(사진) 박사가 시애틀 시의원에 도전한다. 강 박사는 현역인 캐시 무어…
한인커뮤니티재단(Korean American Commun ity Foundation·KACF)이 미 전역 한인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를 위한 2…
남가주 경기여고 동문회 산하 경운회 북클럽은 오는 12일(토) 오전 10시30분에 제2차 정기 모임을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모…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지난달 말 워싱턴 일원의 체감 온도가 연일 110도를 오르내리는 등 찜통 더위로 인해 메릴랜드에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여러 명이 숨지고 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