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4년 구형… “종교결탁, 헌법가치 훼손”
- 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광 냉각… 한인 업계도 ‘비상’
-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트럼프, 오늘 대국민 연설 지지율 하락속 메시지 주목
-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close
- 한인 은행권 확장경쟁 치열… 직원 2분기 연속 증가
- 현대차·기아, 도난방지 장치 추가 합의
- JP모건체이스, 토큰화된 MMF 첫 출시
- 고용시장 ‘한파’… 최장 정부 셧다운 여파
- 국제유가 하락 지속 브렌트유 60달러 아래
- 12월 서비스업 지수 하락 부진
close
- 김하성, 원소속팀 애틀랜타 잔류… 2천만달러에 1년 계약
- 홍명보호 월드컵 직전 6월 평가전은 북중미 가능성 높아
- NBA ‘슈퍼루키’ 달라스 플래그 18세 최초 40득점… 팀은 패배
- FIFA, 북중미 월드컵 최저가 60달러 입장권 발매…폭리 비판에 대응
- 한국, 월드컵 대비 ‘강팀 평가전’ 사실상 무산... 3월 한 경기 ‘피파랭킹 24위’ 오스트리아 유력
- 김하성 ATL과 전격 계약 ‘1년 2000만$’ 도장! 결국 FA 재수 선택→내년에 초대박 도전한다
close
- “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비결”… ‘이것’ 많이 할수록 노화 2배 늦춘다
- 한국에는 사방에 널린 ‘이것’… 몸값 ‘쑥’ 올라 고급 재료로 쓰인다는데, 효능은?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5회
- 생면, 치즈, 후추로만 만들어도 맛있다… 편안한 음식의 특별한 맛
-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말라”… ‘이것’ 넣으면 1급 발암물질
- 겨울 되니 ‘이 바이러스’ 돌아왔다…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려야”
close
- 대학 진학에 도움되는 AP… 적합한 과목 적절히 선택해야
- 속속 발표되는 조기전형… 지원자 능력·복합적 요소
- 코끼리에게 배우는 기억의 힘
- 아이비리그 합격 가르는 것은 ‘스펙’ 아닌 ‘습관’
- 슈퍼커리큘러로 열정을 깨워 보세요
- 재정보조 테크닉보다 타이밍의 중요성
close
- 황반변성=노인병? 아니었다… 2030 시력 위협하는 뜻밖의 원인
- 치아 교정 똑같이 받아도… 50대 아빠가 엄마보다 만족, 왜
- 연말연시 과음 후 속쓰림…단순숙취? “급성염증 신호일수도”
- 푹 쉬어도 판다처럼 짙어지는 ‘다크서클’… ‘이 병’ 때문일수도
- 위암 수술의 재발견… 암·대사질환 막는 ‘신의 한 수’ 될 수도
- “달리기 중 갑자기 실신”… 소아청소년 심정지 위험 신호
close
- 세렝게티에서 맞닥뜨린 버팔로 구출작전… 온몸에 전율
- [주말 뭐 볼까 OTT] 세 번째 수수께끼, 신앙의 무게 짊어진 고딕 미스터리의 귀환
-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차이를 넘어선 우정의 진화
- [새 영화] 고립된 차에서 구원 요청하는 5세 소녀와 구조요원들의 다큐 드라마
- ‘아름답고 달콤 씁쓸한 못 이룰 사랑 이야기’
- ‘원조 K굿즈’ 도자기 고장 이천, 달항아리에 내 손길 새겨볼까
close
- “리모델링하면 집값 오르겠지?”… 지나치면 ‘역효과’
- 주택보험료, 2027년까지 16% 인상 전망… 주거비 압박 심화
- 준비된 바이어·셀러가 성공하는 부동산 시장
- “꼭 해야 할 부동산 자산 점검 5가지”
- ‘즉시 입주 가능?’… 자칫 불량 ‘레몬 하우스’ 일 수도
- “새인가, 비행기인가?”… 상공서 집 찍는 ‘AI 풍선’ 등장
close
-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예비후보
- 베이비몬스터, 청순해졌다..루카·아사 ‘SUPA DUPA LUV’ 개인 티저
- ‘글로벌 탑 ‘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2025 연간 차트 ‘월드 앨범’ 부문 2년 연속 최정상
- “그동안 감사” 피아니스트 임동혁, 극단 선택 암시글에 경찰 출동
- ‘단골 손님’ 박나래·이이경은 없었다..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 6팀
- ‘폭행·납치 피해자’ 100만 유튜버 “우울하기엔 내 인생 아까워..복귀”
close
전문가들 “지금 가장 현실적 의료책은 ‘혈장 예방주사’”
▶ “정맥주사 혈장치료제보다 항체 더 적게 들어 효율적·대량생산 용이”
▶ 보건당국·제약사 “아픈 환자 치료제 개발이 먼저”라며 투자 소극적
[REUTERS 사진제공]
하지만 보건 당국과 제약사들이 혈장 예방주사 개발과 제조에 소극적이라고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1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3월 유전자치료 연구자인 존 자이아 박사 등 면역 전문가들은 보건부 산하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BARDA)에 혈장 예방주사의 제조를 지원해달라고 신청했다.
혈장치료는 완치자의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 및 면역글로블린을 농축·제제화해 투여하는 방안이다.
현재 B형 간염, 파상풍, 수두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2만8천명 이상의 코로나19 환자가 정맥주사를 통해 혈장치료제를 투여받았다.
자이아 박사 등은 완치자 혈장을 건강한 사람에게 예방 목적으로 투여하는 것이 환자에게 정맥주사로 혈장치료제를 투여하는 것보다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더 효율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한다.
정맥주사 치료제보다 예방주사에 훨씬 적은 양의 항체가 들어가 혈장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대량생산도 더 쉽다는 이유에서다.
혈장 예방주사의 면역 효과는 최소 2개월 지속해 백신보다는 짧지만,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진 가장 현실적인 방역 수단이라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자이아 박사 등은 BARDA에 혈장 예방주사를 응급의료요원 등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직군에 공급하는 것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BARDA는 이를 거절했다. 현재 예방주사보다 치료제 개발이 더 우선순위에 있다면서다.
BARDA는 LAT에 "지금은 입원 환자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제약업체들에 직접 혈장 예방주사를 생산해 임상시험에 돌입할 것을 촉구했지만 비슷한 이유로 거절당했다.
일각에선 면역 효과가 더 오래 가는 백신이 곧 개발될 수 있는 상황에서 제약사들이 혈장 예방주사 개발에 투자하길 꺼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맥주사 혈장치료제가 예방주사보다 더 돈이 되는 점도 업체들이 투자에 소극적인 요인으로 지목된다.
한 익명의 면역 전문가는 LAT에 "병원에선 정맥주사 치료제에 엄청 많은 돈을 청구한다"며 "많은 돈이 되지 않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공장을 활용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로컬뉴스
more
“한인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활기 있게 만들 터”
지난 13일 한인문화유산의 달 지정 기념 문화축제 및 제37대 샌디에고 한인회 출범식이 미션베이 힐튼호텔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K-수처리 기술력으로 인프라 개선”
서울시 명예시장 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홍보대사인 배우 정준호 씨가 지난 10일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에게 ‘경동나비엔’의 혁신 수처리 시스템…
‘페어 하우징 파운데이션’ 부에나팍에서 주택 웍샵
‘페어 하우징 파운데이션’(Fair Housing Foundation)은 내년 1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에나팍 엘러스 이벤트 …
장학금 전달 ‘뜻깊은’ 송년회
“시니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장학금도 전달했어요”‘실비치 레저월드 한인회’(회장 스티브 정)는 지난 11일 클럽하우스 CH2에서 300…
두 한인 경관 ‘올해의 경관상’ 수상
샌디에고 경찰국 소속 한인경관 두 명이 샌디에고 시의회에 의해 올해의 경찰로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두 경관이 올해의 경찰이 된데에는 지난…
사람·사람들
more![[송년행사 화보] “ ‘손에 손잡고’ 한 해 마무리… 건강과 행복 기원”](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16/20251216193450695.jpg "[송년행사 화보] “ ‘손에 손잡고’ 한 해 마무리… 건강과 행복 기원”")
[송년행사 화보] “ ‘손에 손잡고’ 한 해 마무리… 건강과 행복 기원”
전주고·북중남가주 전주고·북중 총동창회(회장 백규종)의 2025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지난 14일 LA 작가의 집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송년행사 화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기애애한 송년의 순간들”](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15/20251215195255695.jpg "[송년행사 화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기애애한 송년의 순간들”")
[송년행사 화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기애애한 송년의 순간들”
LA 러너스클럽LA 러너스클럽(회장 김두병)은 13일 작가의 집에서 8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마쳤다. 2007년 창립된…
[송년행사 화보] “웃음과 감사 가득 ‘훈훈’… …
한국학교총연합회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이영숙)가 주최한 제43회 장기 근속교사 포상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4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 화보] “친구야 반갑다… 선배님들 모두…
경남중고경남중·고등학교 남가주 동창회(회장 예해덕)는 지난 6일 송년회를 열고 동문 및 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
송년행사 게시판
월남전 참전자회월남전 참전자회 캘리포니아지회(회장 김종식)가 오는 17일(수)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해피음악원(2426 W. 8th St…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2Br+1Ba+1P
- APT 방1+파킹1 $800
- 듀플렉스 1Br+1Ba+2Pk
- 싸이프레스 단층식 타운홈
- 부에나팍 2층식 타운홈
- LA 하우스 $3,500
- 뉴스타 리스문의
- (한타) 상가 리스
- LA한타 오피스 리스
- 1
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광 냉각… - 2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3
트럼프, 오늘 대국민 연설 지지율 하락속 메… - 4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 5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6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보이스피싱 이렇… - 7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 8
유럽 “우크라 다국적군 파병안 구체화” - 9
고교 이어 대학서 총격… 브라운대 여대생 ‘… - 10
김하성, 원소속팀 애틀랜타 잔류… 2천만달러…
- 11
홍명보호 월드컵 직전 6월 평가전은 북중미 … - 12NBA ‘슈퍼루키’ 달라스 플래그 18세 최초 40득점… 팀은 패배
- 13
자바시장 강도 살인 용의자에 7만5천불 현상… - 14
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 - 15
“ ‘불수능’ 원어민도 어렵다” - 16
산불·이민단속 피해 지원 프로그램 접수 - 17
LA는 ‘기부의 도시’ - 18
호주 총격범, IS 추종한 듯 한 달 전 필… - 19
경동나비엔, 시니어센터에 온수기 증정 - 20
[송년행사 화보] “ ‘손에 손잡고’ 한 해…
- 21
한인 은행권 확장경쟁 치열… 직원 2분기 연… - 22
JP모건체이스, 토큰화된 MMF 첫 출시 - 23국제유가 하락 지속 브렌트유 60달러 아래
- 24
마지막 생산된 ‘페니’… 거액에 경매 - 25
한미자유안보정보센터 LA 발대식 - 26[커뮤니티 게시판] 20일 ‘세대간 갈등 회복 포럼’ 外
- 27
김하성 선수, 위탁가정 아동에 5천불 기부 - 28고용시장 ‘한파’… 최장 정부 셧다운 여파
- 29
하도 올라서 - 30
현대차·기아, 도난방지 장치 추가 합의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웃기네 확진자 게속 늘어난다 뻥치구 국민들을 공포감에 넣어서 통제하고 백신 팔구 느그들의 속셈을 다 안다 섞을것들아 말라리아 약으로 치료 되는데 약값이 워낙 저렴하다보니 렘데시비르루 치료 잘된다구 장난치고 11월 이후 모두 조사해서 책임자 전원 모두 감방으로 보내야 한다
한국이 하는방법이 정답이지요. 혈장치료지요.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은 예방치료약으로는 좋은데 실제 바이러스 죽이는 약은 아지니요
의료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가 코비드 사망율은 미국보다 오히려 절반 밖에 안되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그들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상복하기 때문이다. 정략적인 목적으로 이 약의 사용을 방해 금지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행위이다. 이 사태가 진정된 후에는 이 껀에 대해서 철저한 수사와 엄벌이 있어야 할 것이다. 정략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국민의 목숨을 희생시키는 역적들이다.
제약회사들이 돈이 안되는 일은 안하려 하겠지요. 한국이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역시 한국이 의학은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