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트 팍 42가 길가다 흑인남성 갑자기 얼굴 가격

맨하탄 브라이언팍 인근에서 흑인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배씨의 모습.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5/20251115172423695.jpg)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태국과 캄보디아의 평화협정이 깨질 위기에 몰리자 다시 중재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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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우리는 요즘 언론 및 SNS에서 ‘아시아 포비아’와 같은 인종차별 관련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된다. 코로나19사태 이후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차별과 혐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기존 사회의 인종 차별 정서가 코로나19사태를 매개로 더욱 부각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부당한 차별과 혐오 행동을 비판하는 동시에, 나는 차별적 언행을 하진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인종차별문제를 해결하려면 다양성에 대한 개개인의 인식 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에 영향을 주는 대중매체와 공교육을 통해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수용 및 이해하는 사회를 만들어야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차별 행위에 관한 구체적 법안이 마련되어있지 않은데, 차별 행위에 대한 적절한 법적 제재도 갖춰져야 한다. 모든 사람은 ‘다수’이기도 ‘소수’이기도 하다. 인종차별 문제는 어느 누구에게는 상관없는 방관할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가 인종차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함께 목소리를 내어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