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2인자가 국민 봉사의무 저버려”
- “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델서 불 밝혀
-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close
- “오픈AI, 5년내 챗GPT 유료구독자 2억2천만명으로 확대 전망”
-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급증
- 소매판매,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
- 고용통계, 노동시장 악화 시사
- 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생산자물가 2.7% 상승 셧다운으로 발표 지연
close
- FIFA 랭킹 1~4위 월드컵 4강 가야 대결…한국 포트2 확정
- 오타니, 2026 WBC 출전… 야마모토, 사사키도 참가할까
- 리그 1호골로 존재감 뽐낸 이강인, 2년만에 UCL 골맛 볼까
- 철저한 리빌딩으로 부활 디트로이트 13연승 질주
- 오타니, WBC 전격 참가 발표! 日 매체 “투수 출장은 어려울 것” 전망→야마모토는 어떨까
- ‘우승 유력’ 손흥민 탈락, 美 현지도 안타까워 “LAFC가 못했다... SON 정말 뛰어났다”
close
- 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신료 카레’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3회
- ‘호객 없는 수산시장’… 제철 맞은 방어, 새우 먹으러 울진 간다
- 매일 새벽 5시 치즈와 사투… ‘오늘 만든 치즈’가 맛있다
- 인공지능 시대의 미술… 보다 더 진실한
- 진위 논쟁 너머, 천경자 ‘미인도’의 가치
close
- 대학 지원서 수 약 10% 증가… 유학생은 큰 폭 감소
- ‘얼리 칼리지’ 프로그램… 고교 졸업 동시에 준학사까지
- 추수감사절 생각(Thoughts on Thanksgiving)
- AI 시대에도 대학이 찾는 것은 ‘아날로그 경험’
- 제출 지원서의 실수 발견 시 대처법
- SAT 응시자 200만명 이상… 효율적인 시험준비 요령 중요
close
- UCLA Health, LA 카운티 맞춤형 Medicare Advantage 플랜 출시
- ‘척추관협착증’… 방치하면 ‘꼬부랑 허리’ 된다
- “70세 넘어도 인공와우 수술” 이유 있었네… 치매 위험 3분의 1로 뚝
- 갑상선암, 운동과 상관없다더니…10년만에 결과 뒤집혀
- 조현병 나아졌다고 방치하면?… 5년 내 80% 재발 가능성 높아
- “고혈압, 예상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뇌 기능에 영향”
close
- 100년 전 일본이 조선 수탈 위해 지은 은행을 보존한 이유
- [새 영화] ‘사랑의 마음이 느껴지며 사뿐·경쾌하고 위트 있으며 신선’
- 서정적·센티멘탈하고 터프한 대하서사 ‘웨스턴’
-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빛의 도시’ 파리에서…
- [주말 뭐 볼까 OTT] 여성 이혼 변호사들의 치열한 법정 드라마… 킴 카다시안, 본격 배우 데뷔
- 50년 만에 이뤄낸 어린 시절의 약속, ‘프랑켄슈타인’
close
- 재융자 기회 돌아왔나?… 이자율 인하에 재융자 관심↑
- 50년 만기 모기지?… 트럼프 추진 정책 주택시장 해법 될까
- 이자율 옮길 수 있는 융자와 50년 대출
- 한인 커뮤니티의 중심지 ‘부에나팍’
- 트럼프, 연준 의장 후보 5명 압축… 주택시장 향방은?
- 생애 첫 주택 구입자 나이 40세… ‘역대 최고치’
close
- “모든 일은 이유가 있다” 클라라, 이혼 후 또 의미심장 글
-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故이순재 조문 행렬
- 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속사 직원, 명예훼손 1심 무죄
- 제니, ‘환승연애4’ 출연.. “게스트 참여”
- ‘그때 그사람’ 가수 심수봉, ‘10·26’ 김재규 재심 증인 불출석
- “일 커질 줄 몰라”..리센느, 학대 의혹 2차 해명 속 걱정 없이 컴백
close
트럼프, 연임시 최우선과제 묻자 “동맹들 돈 내야” 방위비 압박
▶ “동맹이 미국 벗겨먹는다”며 방위비 거론…재선되면 증액요구 더 거세질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
트럼프 대통령은 5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연임시 두번째 임기의 의제와 최우선 과제에 대한 질문에 미 경제를 더 나은 상태로 만드는 것과 함께 동맹국들의 공정한 방위비 분담 문제를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수년간 우리에게 바가지를 씌운 다른 나라들로부터 무역을 되찾고 있다"며 "우리의 동맹국들 또한 몇 년 동안 우리를 벗겨 먹고 있다"면서 "그들은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체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가 그들은 멋진 동맹국이라고 말한다"며 그렇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렇지만 그들은 청구서를 지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동맹국들을 군사적으로 보호하고 있지만 "동맹국들은 무역과 군대에서 미국을 이용하고 있다"며 어떤 경우에는 군대에 대한 돈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최근 독일주둔 미군을 감축한 사례를 거론하며 독일은 방위비를 제대로 분담하지 않고 체납이 심했다면서 "그들은 우리에게 수십억 달러를 빚지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수십억 달러를 빚졌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독일)은 부유한 국가이고, 청구서를 지불해야 한다"며 "왜 우리는 (다른)나라들을 방어해야 하고 보상을 받지 않아야 하는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독일은 러시아에는 수십억 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지불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국가들이 방위비 분담금을 늘리기로 한 것을 거론, "나토 수장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트럼프의 가장 큰 팬"이라며 "체납된 나라들이 1천300억 달러를 더 지불했다"며 부국인 독일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거듭 말했다.
그는 취임 이후 나토 회원국의 방위비 분담이 적다는 불만을 표출해왔으며, 이에 회원국들은 1천300억 달러를 증액하기로 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위비 부담과 관련해 독일과 함께 동맹국들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발언, 향후 한국 등 여타 동맹국에 대한 분담 압박이 계속될 전망이다.
한미 방위비 협상단은 지난 3월 말께 한국이 현재보다 13% 인상하는 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거부하고 무려 50% 가까운 인상안인 13억달러를 요구해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로컬뉴스
more
미 자립 교회 등 1만 3,000달러 기부
오렌지카운티 한인장로협회(회장 김종대)는 지난 22일 미주복음 방송 1층 강당에서 올해 정기 총회를 가졌다.이날 정기 총회에서 한인 장로협회는…
“SD 한인회, 커뮤니티 대표단체로 위상 높아져”
지난 24일 샌디에고한인회(회장 앤디 박)주최 골프대회가 70명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17일 예정이었던 대회가 우천으로 순연돼 치러…
“한국 문화 열기 가득했어요”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센터(KAC)는 지난 15일 올해 가을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말하기와 쓰기 대회에서 우승해 세종학당 우…
‘클레어몬트·칼리지 지역 신규 주택 공급’… 용도…
지난 21일 샌디에고 시의회 토지이용 및 주택위원회는 주택난 해결을 위해 클레어몬트 지역에 1만4,000채와 칼리지 지역에 1만7,500채 등…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 ‘전문 코치의 길’ 온라…
국제코칭연맹(ICF) 공인 전문교육기관인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GIFT Whole-Person Coaching Institute, 원장 리…
사람·사람들
more
모교에 200만불 기부
로스알토스에 거주하는 재미 한인 사업가 노의용(제임스 노)씨와 부인 이선은씨가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에 2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노의용씨와…
한국음악무용예술단, 에콰도르 로하 축제서 공연
김동석 교수가 이끄는 한국음악무용예술단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에콰도르 로하에서 열린 제10회 로하 국제예술축제에 첫 한국 대표로 참가해…
성남고 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
남가주 성남고 동문회의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2일 LA 옥스포드 팔레스호텔 1층 갤러리아 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이…
서울사대부고 동창회 이사회
서울사대부고 남가주 동창회(회장 김흥숙)가 지난 22일 세리토스에 위치한 서울대 동문회관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신·구 임원진…
외대 동문회 장학생 모집 동문 자녀 대상 지원접수
한국외국어대학교 남가주 동문회 장학위원회가 동문 자녀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동문회 측은 젊은 세대 동문들과의 유대관계 형…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MAUI RETREAT
- 1Bed 즉시입주가능
- 1)2Br+1Ba / $2,200
- 1Br + 1Ba
- 2Br+1Ba+보너스룸
- 싱글 1Bed $1,000
- 1Br+1Ba+1Pk $1,900
- 방3+화2+파킹2
- 방1+화1+1파킹
- 1
“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2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 - 3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4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5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 6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7
베조스 부부 뉴욕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 - 8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9
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 10
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 11
“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 12
“태권도가 닌자 훈련?”… 스포츠채널 ‘황당… - 13
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 - 14
“모든 일은 이유가 있다” 클라라, 이혼 후… - 15
‘그때 그사람’ 가수 심수봉, ‘10·26’… - 16
모교에 200만불 기부 - 17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 18“007(24시간·7일) 근무 중 시장 다 내줄 판” 업계 호소에도 예외 불발
- 19
제니, ‘환승연애4’ 출연.. “게스트 참여… - 20
‘미국에 물 빚’ 멕시코, 수자원법 개정 진…
- 21
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2
故이순재 빈소 현장..박술녀 수의 제작·이승… - 23
영국, 배심원제 폐지 검토 살인 등 중대 범… - 24
바이든 고령 조롱했던 79세 트럼프도 ‘나이… - 25
가주 재정적자 악화… 내년 180억불 달할듯 - 26
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 1 - 27‘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 28
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 - 29우버 등 승차공유 운전자들 웨이모 로봇택시 진출 반대
- 30[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지사별 뉴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KCS 커뮤니티센터서 ‘터키·쌀 전달식’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는 지난 22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2025 사랑의 터키 및 쌀 전달식’…
“IRS 납세자정보 ICE 공유 안된다”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방식대로 살아야 합니다, 트 같은 이가 깡패처럼 이래라 저래라 자기 허락없인 한국이 한발자욱도 못 움직인다는 피기꺼꾸로 치솟는말을 들으며 사는 치욕은 없어야 하지요. 동맹이라면 동맹 다워야지 그동안 미군 유지비 지급한것도 억울 하다면 억울한데 지들 미국도 필요해서 와있는걸 돈을더내라고? 가실려면 안녕히 가시라 보내면 될 일입니다.
아직도 한국이 방패막이 역할 때문에 미국이 한국을 포기 못한다고 생각하는 초딩이 있네~ 한국 포기하고 조선을 선택할 수도 있고, 그마저도 포기하고 일본과 대만 필리핀으로 충분하기도 하지. 돌아가는 상황도 모르면서 목소리만 커가지고는... 미군 뺄테니까 전작권도 가져가고 핵도 만들어! 맘대로 해봐!
지금형상은 한국서빼고 일본대만으로군대 빼도 된다.아래미드야 누가싫다는데 그리고 미국선 힘드니 잘사는한국도 좀도와라하는거여.아니혈맹이라메.지들좋을땐혈맹.중동도좀도와주라고.피만빠라먹지
해당 글은 삭제처리 되었습니다.
아래 미드야 그러라고 한국 이 중국 러시아 일본 상대나 되냐?핵 가지라고 그래도 안된다.서로 이해 관계가맞아 하는일 그러나.너무 일방적은아니라는거여 이 등싱아.한국 18개월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