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8.17'20 LA시간]
이번주와 다음주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를 공식화하는 전당대회를 치릅니다.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에 비해 지지율이 작게는 4포인트, 크게는 11포인트 앞서는 여론 사이에서 후보수락연설을 하게 됩니다.
오늘부터 목요일까지 이어질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민주당이 단합할 수 있을 지, 트럼프 대통령을 어떻게 누를 수 있는지에 대한 청사진이 나와야 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예비선거에서 한때 바이든을 크게 눌렀던 버니 샌더스 의원, 그리고 공화당의 좐 케이식 전 오하이오 주지사가 연설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전당대회가 치러지는 이번 주 격전지를 방문해 바이든 후보에 대한 심판론으로 캠페인 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은 오늘 아침 FOX 뉴스와 인터뷰에서 지난 토요일 숨진 남동생은 다른 형제, 자매와 달리 자신을 질투하지 않았다는 말로 칭찬했습니다.
연방하원의장은 우체통과 우편물분리기계가 치워지는 사태에서 우정국장을 소환하고 결의안을 만들기 위해 의원들을 소집했습니다.
대통령이 여전히 우편투표에 반대하면서 우정국 기금증액의 불필요성을 주장하자 반대편에서는 민주주의 파괴라고 주장하면서 맞섭니다.
월가의 큰 손들이 트럼프 대통령보다 바이든 후보에게 더 많은 정치기부를 했습니다.
학교가 개학해도 바이러스 때문에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겠다는 부모가 약 30%입니다.
이들 부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가지는 자신의 안전과 자녀의 안전인데 비율은 똑같습니다.
공공건강 관련일을 전혀 해보지 않은 FOX TV 커멘테이터가 백악관의 새로운 바이러스 자문으로 선정했습니다.
리오프닝에 찬성하는 신경방사선학 전문가입니다.
한국 사랑의 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신도들의 바이러스 감염은 미국언론도 보도합니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는 증명하긴 어렵지만 어어콘을 통한 공기감염을 ㅇ려하는 전문가가 늘어납니다.
데스밸리는 어제 화씨 130도까지 올라가 8월의 기온으로는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각 지역에서 폭염과 폭풍 등의 극단적인 기후가 이어집니다.
워싱턴 풋볼 팀이 NFL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을 팀의 주장으로 선택했습니다.

“시니어 대학 학생들이 봄학기, 가을학기 배운 음악 과목을 모아서 송년 축제를 마련했어요”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효사랑 선교회’(대표…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는 오는 27일(토) 오후 4시 은혜한인교회(150 S. Brookhurst Rd.,)에서 제12대 회장 이사장 이취임식…
경찰관 집무 집행 방해로 보호감찰 중이던 한 남성이 지난 19일 파운틴 밸리 경찰국 로비에서 퇴거 명령을 거부하다 체포되는 과정에서 총기를 탈…
어바인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 ‘호프 센터 포 더 아츠’(HOPE Center for the Arts) 소속 예술가들이 내년 1월 12일부터…
지난 8월 풀러튼에 미주 첫 매장을 오픈한 한국의 대표 햄버거 브랜드‘롯데리아’(Lotteria)가 최근 연말을 맞아 소방국 본부를 방문해 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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