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애그노믹스, 자가 검사 서비스 첫 실시

다이애그노믹스 미쉘리 매니저가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샌디에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전체 전문기업 다이애그노믹스 (Diagnomics)는 재택 (At-Home) 비대면 서비스 기반의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검사 구독 서비스 지노매치미(GenoMatch.me)를 출시했다.
지노매치미 서비스 출시를 총괄한 다이애그노믹스사의 미쉘리 매니저는 기존 코로나 검사의 한계점과 불편함을 모두 극복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비대면으로 서비스 신청, 검체, 채취에서 결과확인까지 집에서 편하게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검체 수거도 우편으로 진행해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지 유전자 검사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노매치미 서비스는 직원 또는 구성원들의 코로나19 감염 불안으로부터 조직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원하는 회사나 단체를 통해 가입하게 되며, 한번 가입한 회원은 가입기간 내 언제든지 무제한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미국과 한국 식약청 긴급 승인을 획득한 이원다이애그노믹스사(EDGC)의 솔젠트 코비드 진단검사 그리고 검체는 아큐젠사의 컴보킷을 사용하며 유전자와 유전체 검사는 미국 다이애그노믹스사의 클리아 (CLIA) 실험실에서 진행하게 된다.
다이애그노믹스와 EDGC의 대표이사 회장인 이민섭 박사는 “이번 서비스 런칭으로 감염 유전자와 개인 유전체 검사의 연계 구독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가능하게 하였고 11월부터 독감과 코로나19 검사를 함께 하는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되어 추후에 다른 감염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추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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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집에서 여자들 임신한걸 확인할려고 오줌으로 검사하는것같이 값싸고 간편한게 나오기전에는 위에서 설명한걸 보면 좀 복잡하고 경비도 꽤나 나갈것같아보여 모든 이들이 이용하기는 아직 좀 그런것같아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