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시의원 후보 소개 합니다] “풀러튼 비즈니스 활성화에 힘쓸 터” [한인 시의원 후보 소개 합니다] “풀러튼 비즈니스 활성화에 힘쓸 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0/10/07/202010072122045f1.jpg)
풀러튼에 한국과 미국 기업 유치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앤드류 조 후보.
앤드류 조 풀러튼 시의원 후보(53)는 1살 때 부모와 함께 한국에서 남가주로 이주했다. 지난 1979년부터 거의 30년동안 풀러튼에 거주해온 토박이인 그는 기본적인 한국어로 대화와 소통이 가능한 2세이다.
현재 파산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 후보는 UCLA 공중 보건학과 UC어바인에서 영문학도 전공했다. 그는 풀러튼에 한국과 미국의 비즈니스를 연결 시켜서 일자리와 세수익 증가를 원하고 있다.
앤드류 조 후보는 “수익을 증대 시키면서 비즈니스 비 친화적인 규정을 완화시키고 인스렉터와 플래너가 지연되는 것을 줄일 것”이라며 “세금을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하고 메디컬 마리화나 판매를 중단시킬 것”이라고 밝히고 자녀들을 보호하기위해서 학교 경찰이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자신이 당선되면 한인 커뮤니티를 어떻게 도울 것인지에 대해 ▲시의회 미팅 때 마다 한국어 통역 자원 봉사자를 배치하도록 하고 ▲시의회 미팅 오프닝에 한인 목사를 초청해 기도 순서를 마련하고 ▲한국어로 된 웹사이트를 세작하고 ▲한인 단체와 교회를 방문해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듣고 ▲한국 재벌 기업을 풀러튼에 유치해 한인 이중언어 사용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버지가 남가주 한인사회에 비교적 알려져 있는 조용직 공인회계사인 조 후보는 한국과 미국의 대기업을 풀러튼에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 세 수익을 높이이면서 ?쳄?부동산 개발에 따른 투자 유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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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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