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화 장악한 상원 통과는 어려울 듯

미주한인서예협회(회장 테레사 황)의 제34회 정기 전시회가 지난 20일 LA 한국문화원 갤러리에‘다양성’을 주제로 개막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

미 전역 최대 규모 한인 여성 리더들의 행사인 제3회 위민스 런천이 한인커뮤니티재단(KACF) 주최로 지난 21일 뉴욕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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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화무용단의 김응화 단장이 롱비치의 아쿠아리움 오브 더 퍼시픽이 수여하는 2025년 ‘헤리티지 어워드’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 개최된 …


























옥세철 논설위원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양상훈 수필가·시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영주권 취득 경로인 ‘골드카드’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핵심 절차를 진척시키면서 오는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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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마리화나 포함한 마약과 노숙자 인구 증가는 정비례합니다. 로또 팔아서 교육비로 쓰고 도로 짓고. 마리화나 팔아서 교육비로 쓰고 도로 짓는 미국. 정치인들은 내부정보로 주식 새치기 사재기 해서 갑부되고. 서민은 죽었다 깨어나도 서민이고. 중상층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대기업은 팬데믹에도 대박나고 소기업은 견디다 못해 쪽박차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선거에 열심히 참여해서 진짜 일꾼들만 정계로 보내는 것이다. 국민이 잘 사는 나라 우리 손으로 만든다. 복권과 대마초 수입은 질병 연구와 치료에 써라. 교육은 혈세로 도로는 판매세로.
이번 대선에서 걸레저질인간을 치우는 일이 워낙 급해서 민주당을 지지했지만, 마리화나를 국가적으로 합법화하는 것을 반대다.국민의 거의 70%가 찬성했다고 해도.. 성숙한 진보는 국민의 입장을 반영하되, 약자의 생활을 개선하고 선도하는 방향을 지향하는 도덕성의 라인을 신중하게 지켜야 한다. 그 안에 보수가 저절로 포함되도록.. 그렇지 않으면 보수가 공격할 빌미를 제공하며, 보수의 대척점에 서게된다. 진보는 보수를 끌어안고 발전하는 길로 가면, 보수를 발아래 두는 성숙한 진보가 된다. 보수 대 진보의 이원론에서 벗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