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시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로컬 식당들을 돕기위한 ‘잡스 퍼스트 투-고’(JOBS 1st To-Go) 새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푸드와 음료수를 판매하는 업소들에게 최고 1,500달러의 그랜트를 지원하는 것으로 ggcity.org/businesses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경제개발국의 리사 김 디렉터는 “많은 로컬 식당 비즈니스들이 투고 형태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다”라며 “새로운 그랜트 프로그램은 로컬 일자리를 유지하기위해서 업체들을 서포트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은 75개 가량의 자격을 갖춘 업소들에게 용기, 컵, 쟁반, 스푼 등 식당 용기 구입에 1,000달러를 지불한다. 또 만일에 가든그로브 소매상에서 물건을 구입한 업소들은 최고 500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 신청 자격은 반드시 가든그로브 시에서 최소한 1년동안 영업을 한 업소로 적절한 라이센스, 퍼밋을 소지해야 한다. 또 코로나 19로 인해서 수익이 최소한 25% 가량 감소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현재 시는 자격을 갖춘 업소들을 대상으로 5만달러 미만의 무이자, 2만 5,000달러 미만의 그랜트 수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든그로브 경제개발국 (714) 741-5130, ggcity.org/businesses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가든그로브 업체들은 카운티와 주에서 제공하는 ▲메일 스트릿 고용 택스 크레딧-코로나 19로 인해서 감원을 해야 하는 업체를 위해(신청 taxcredit.cdtfa.ca.gov) ▲가주 재건 펀드-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단기 융자 보조 기금(connect2capital.com/p/californiarebuildingfund) ▲미 스몰 비즈니스 개발 센터(SBDC)-가치있는 비즈니스 정보와 리소스 제공(ociesmallbusiness.org/covid-resource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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