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 수진 팀장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오는 21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화상으로 ‘치매 환자 돌봄을 위한, 간병인 전략 교육’이라는 내용으로 세미나를 갖는다.
이 화상 세미나 참석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이나 간병인들이 환자를 돌보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참여자 간에 정보도 교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교육 세미나의 주제는 ‘공감할 수 있는 대화: 새로운 이야기 방법 ’이며 남궁수진 팀장이 진행한다. 세미나는 배려와 공감이 있는 대화의 단계를 통해서 치매환자와 소통하는 방법을 익힐 뿐 아니라 효과적인 대화 방법들에 대해 사례와 역할극을 통해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츠하이머 오렌지카운티협의회와의 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 ‘치매 환자 돌봄을 위한 가족, 간병인 전략교육‘은 시리즈 교육으로 3차 시리즈의 첫번째 교육이다.
이 기관은 정기적으로 치매 환자 돌봄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예약은 오는 19일(화)일까지이다. 문의 (562)977-4580 somang@somangsocie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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