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집밥을 하는 분들이 매우 많죠?
시켜먹자니 마음에 안들고,
그래서 집에서 직접 조리하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대부분 집에서 짬뽕 맛을 내기란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만드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기에
누구나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요리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짬뽕라면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짬뽕라면을 만들 때, 빠지면 안되는 채소가 있는데
양파, 양배추, 당근,대파입니다.
여기에 기호에 따라
애호박이나 버섯을 곁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재료는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작정 짬뽕에 있는 재료를 다 넣으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의 입맛에 따라 선호하는 재료를 넣는 것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선, 양배추와 양파는 조금 큼직큼직하게 썰어주고,
당근은 채썰기를 해주면 되며,
나머지도 재료들도 먹을만한 크기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재료를 너무 크게 썰으면 익히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얇게 썬 재료와 익히는 강도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팬에 2큰술의 식용유를 둘러줍니다.
잘 달구어진 팬에 대파를 먼저 넣어
파기름을 낸 다음 고기를 넣고 볶으면서
간마늘도 함께 넣어 같이 볶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는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노릇하게 볶아준 뒤
양배추와 당근을 넣어주고,
그다음 큼직하게 썰어 놓은 양파를 넣어 줍니다.
이때, 불의 강도는 강한 불에 사정없이 볶아주어야
재료들이 완벽하게 익혀줍니다.
어느정도 채소들이 살짝 투명해지게 되면,
달궈진 팬 한쪽에 간장을 넣어 눌어붙을 때까지 기다린 후
모든 재료로 팬을 닦아내듯이 천천이 볶아줍니다.
그 다음으로는 고운 고춧가루 1큰술에
굵은 고추가루 1큰술을 넣어 줍니다.
고추가루를 넣을 때에는 팬에 직접 닿지 않도록 재료들 위에 뿌려주며,
고추가루와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휘저어 줍니다.
고추가루가 팬에 닿게 되면,
타버릴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팬에 닿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 700ml 정도의 물을 넣어주고,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진라면 매운맛의 라면 스프를 넣어줍니다.
이때, 맵기강도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매운 라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라면 매운맛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물이 끓으면, 소고기 다시다 1/2큰술이나 굴소스 1/3을 넣어주는데,
이는 감칠맛을 부각시키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국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라면을 넣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달걀도 넣어주면,
더욱 맛있는 짬뽕라면이 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짬뽕이 먹고 싶을 때,
아니면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간식이 생각날 때에는
초간단 짬뽕라면으로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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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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