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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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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댓글 문화 운영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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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digilogy

    익명으로 숨어서 말도 안 되는 글을 쓰십니다 그려. 북풍은 이용해 먹으려고 협잡하는 주체가 있었고, 실체는 잘 없는 경우이죠. 독재정권끼리 협잡을 해서 그야말로 바람을 일으켜 일반인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쳐 선거에 이용한 거죠. 한일해저터널은 국힘당의 공약입니다. 그럼 거기에 동조하는 게 맞습니까? 동조하는 것까지는 좋아요. 그럼 반대는 할 수 있죠. 이런 경우는 반대하는 측에서 프레임을 씌울 만합니다. 상황이 완전히 달라요.

    02-09-2021 11:28:50 (PST)
  • MidClass

    맞는 말씀. 매번 친일파들에 대한 경고가 나올때마다 친일파와 기득권 세력은 북괴가 남침한다며 여론을 북쪽으로 몰아왔죠. 대북과 친일파 청산 둘 다 한국의 큰 문제인데 제일 먼저 친일파 부터 몰아내고 그 다음에 대북 관계를 정리 해야할겁니다. 독일도 제2차 세계대전 끝나고 파괴된 국가 재건보다 더 먼저 한게 나치스 일당 제거였읍니다. 한국도 친일파들을 제거해야 대한민국의 뿌리가 건실해질겁니다.

    02-09-2021 07:57:01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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