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기 후끈- ‘2021 코리안 페스티발’이 열린 맨하탄 유니온스퀘어 팍에는 한국의 전통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기려는 뉴요커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으면서 하루종일 한류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aT 미주지역본부가 마련한 김치 홍보관의 김장 체험장과 500인분 초대형 비빔밥 비비기 행사장 등에는 발디딜 틈도 없이 북적거렸다.
케이팝 댄스 공연에 관람객들 열광 - 행사장 중앙에 설치된 특설 야외무대에서는 본스타 트레이닝 센터의 단원들이 신나는 케이팝 댄스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거리를 지나던 일부 시민들 중에는 무대에서 흘러나오는 비트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며 동작을 따라하는 모습들도 눈에 띄었다.
아시안 증오범죄 근절 캠페인도 - 뉴욕한인회는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아시안 증오범죄 근절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날 관람객들은 아시안 증오범죄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적어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아시안 학생들이 자신들이 적은 아시안 증오범죄 근절 메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달고나 뽑기’ 장사진- 이날 축제에서 가장 인기를 끈 코너는 뭐니해도 넷플릭스 드마라 ‘오징어게임’을 통해 알려진 ‘달고나 뽑기’ 행사였다. 참가자들은 드라마 속 배우들처럼 혀로 핥거나 바늘 또는 이쑤시개로 찔러 삼각형, 하트 등의 모양대로 달고나를 떼어내는 데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위원 선임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 평통 회장에 누가 임명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그동안 2명의 …
글로벌어린이재단샌디에고지부(지부회장 김오식) 회원들이 지난 12-14일 버지니아 타이슨스에서 열린 제27차 글로벌어린이재단 정기 총회에 참석했…
마이클 팜 가톨릭 샌디에고 교구장(주교)이 2025년 라만차 상 루시하웰 인도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라만차 상은 카사 코넬리아 법률센터가 …
오렌지카운티 올드 타이머의 모임인‘백인회’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 동안 멕시코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에 참가한 회…
세리토스에 있는 생수의 강 교회(담임 최형규 목사)는 오는 26, 27, 28일 이 교회(19200 Pioneer Bl.)에서 ‘부흥:일어나 …
이재명 대통령이 뉴욕 일원 한인 동포들과 만나 재외국민들의 투표 제도 개선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이 대통령은 22일 맨하탄 지그펠트 볼룸에서 …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주소를 둔 한상준(Sang Jun Han. 영어명 리처드 한, 42, 사진=VA 주립경찰국)씨가 콜로라도주에서 숨진 …
텍사스주 댈러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23일(현지시간)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총격 피해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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