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26일 머스킷 리지 골프클럽서…“후원 부탁”

40번 도로에 세워진 코리아 타운 조형물.
메릴랜드 하워드 카운티의 엘리콧 시티 40번 도로 선상에 들어선 코리아타운 조형물 보존을 위한 기금마련 골프대회가 오는 6월26일(일) 열린다.
프레드릭 카운티 소재 마이어스빌 소재 머스킷 리지 골프클럽(3555 Brethren Church Rd. Myersville, MD 21773)에서 열리는 ‘제 2회 한인타운 보존 기금마련 골프대회‘는 오후 1시45분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20달러(점심, 저녁, 음료 포함).
이번 대회는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한인회(회장 이옥희), 몽고메리카운티한인회(회장 김용하)가 주최하고 메릴랜드한인타운위원회가 주관하며 본보가 특별후원한다.
대회장은 찰리 성과 피터 황 씨, 준비위원장은 김상태 코리아타운위원장, 공동 부준비위원장은 에스더 윤, 주병규 씨가 각각 맡았다.
행사 총괄은 김인덕 부가티 골프 동우회 회장, 심사위원장은 유승규 티칭 프로, 심사위원은 홍순옥 티칭 프로가 맡는다.
행사준비위원장은 박수철 씨, 준비위원은 백성옥 남정구 이경석 신승철 이종화 김은 수리 조, 박충기 김영자 이세희 씨가 위촉됐다.
주최측은 “다음 세대를 위해 조형물을 보존하고 한인타운을 지켜나갈 수 있게 메릴랜드한인타운위원회가 주관하는 한인타운 보존 기금마련 골프대회에 후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스폰서십은 골드(1,000달러), 실버(500달러), 브론즈(300달러)로 구분되며 골드에는 골프 티켓 4장, 실버에는 2장이 제공된다. 모든 스폰서에게는 홀스폰 사인과 함께 신문광고에 게재된다.
토너먼트 스폰서십은 쿨러 백(3,000달러 1개), 골프 타월(2,500달러 1개), 골프 디봇 고치는 공구(1,500달러 1개), 골프 공(1,500달러 3개)으로 나눠진다.
골드 스폰서와 토너먼트 스폰서십 제공 단체나 개인은 40번 도로에 세워진 한인타운 조형물에 후원자로 등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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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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