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칼질 영상’ 편집 의혹 부인 “요리 대결서 입증” [편스토랑] 이유리 ‘칼질 영상’ 편집 의혹 부인 “요리 대결서 입증” [편스토랑]](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2/07/13/20220713233422621.jpg)
/사진제공=’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이유리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돌아온다.
14일(한국시간 기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바캉스 메뉴'를 주제로 한 44번째 대결이 이어진다. '편스토랑' 최초 음료 출시를 예고해 특히 주목을 모으고 있는 이번 대결에는 '어남선생' 류수영, '파이터 편셰프' 추성훈에 이어 '편스토랑 마스코트' 이유리가 출연한다.
이유리는 '편스토랑'을 통해 놀라운 요리 실력을 뽐냈다. 그는 칼질 솜씨 외에도 불쇼, 피자도우 만들기, 수타면 뽑기 등 뭐든 배우기만 하면 척척 해내는 '만능' 퍼포먼스로 많은 명장면을 낳았다. 무엇보다 통 크게 요리하는 '큰 손 요정'의 면모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유리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얼굴에는 두 개의 점을 찍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해 '편스토랑' 출연 당시 얼굴에 점을 하나 찍고 부캐 '이요리'로 활약했던 이유리가 '편스토랑' 컴백을 알리며 특별히 점을 하나 더 찍은 것.
이어 이유리는 "공기 좋은 곳에서 기분 전환을 하고 싶다"며 야외로 나섰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유리는 "요즘 잘 먹지도 않고 연기만 하며 지냈는데, 오늘만큼은 마음껏 요리하고 먹고 싶다"며 특별한 하루를 예고했다.
이어 이유리의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됐다. 이유리는 감자를 꺼내 폭풍 칼질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실력 죽지 않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유리는 "편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아니다. '편스토랑' 현장 요리 대결 때 입증됐다"며 자신의 칼질 실력에 대한 편집 의혹을 부인했다. 또 "레전드"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한국TV(
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이유리는 특별한 '치팅데이'를 예고한 만큼 입이 쩍 벌어지는 '역대급' 핑거푸드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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