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Q 한인금연센터, 한인 흡연자 위한 다양한 서비스
올해 겨울 독감이 심각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직도 모두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금연에 대해 막연히 생각만 있었다면 지금이 금연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는 지적이다.
스스로 금연을 하기 어렵다면 ASQ 한인금연센터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ASQ 한인금연센터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기금으로 무료 전화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주내 한인 흡연자의 담배와 베이프(전자담배) 금연을 도와준다. 자격요건이 되면 2주 분량의 니코틴 패치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무료 금연 서비스를 원한다면 ASQ 한인금연센터, 무료전화(1-800-556-5564)로 전화하거나 웹사이트(www.asq-korean.org)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또한 흡연자가 수신번호 66819로 ‘금연’이라고 텍스트 문자를 보내면, 첫 몇주 동안 ASQ 한인금연센터로부터 매일 한국어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ASQ는 미국 내 19,000명 이상에게 한국어, 광동어, 만다린어, 베트남어로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무료 금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ASQ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서부시간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이다. www.asiansmokersquitline.or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