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재선 도전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자신은 앞으로 남은 대통령직 임기 수행에 집중하겠다면서, 대선 후보로는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를 부른 결정적인 계기는 대선 후보 TV 토론이었고 이후 정치적 동지들이 하나 둘 그의 곁을 떠나면서 결국 후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를 받고 있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후보를 물리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민주당 후보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 이번 미국 대선은 백인 남성들간의 대결을 한 순간에 남여대결, 인종대결로 바뀌었습니다.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은 해리스 지지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 LA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시스템이 전면 마비됐습니다. 오늘 하루 36개 법원이 폐쇄되고 업무가 중단됐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소매업소와 요식업소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 업소중에는 타겟 고객층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리버사이드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택들이 불에 타고 인근 주민 10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 팔로스 버디스 지역에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 이스라엘이 공습, 폭격을 주고받는 대상이 가자지구 하마스, 레바논 헤즈볼라에 이어 예멘의 후티 반군으로 확대되면서 '3면 전쟁'을 치를 판국입니다.
▻ 한국 독재에 저항했던 상징 '아침이슬', '상록수'에서 대학로의 상징이 된 가수 김민기 씨가 향년 73세로 별세했습니다.
►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면서 수사는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메신저 대화 전문도 공개됐습니다.
▻ 김건희 여사 검찰 소환조사를 놓고 야당은 비공개 조사는 특혜라고 비판했고, 여당은 경호 문제에 따른 함당한 조치라고 엄호했습니다.
► 다저스의 오타니 선수가 시즌 30호 홈런을 대형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다저스는 보스턴과의 후반기 첫 3연전을 싹쓸이 승리했습니다.
▻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축제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성화는 파리 근교까지 도착했고, 선수단들도 속속 입국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88.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7도로 예상됩니다.
올해 초 LA 카운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인 가정들에 대한 한인사회의 지원 온정이 계속되고 있다. 산불 피해자 돕기 성금 캠…
서세모 박사하와이에서 37년간 한인들에게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활발한 의학 연구를 통해 한국 의학 발전에도 기여한 서세모(1930~2019…
유스타 파운데이션(대표 박소연)이 지난 13일 NF 뷰티그룹(대표 박광원) 회의실에서 전문가와 회원 등 50여 명이 모여 한인들의 자살 문제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퍼시픽 LA(KOWIN 퍼시픽 LA)가 9월 정기 월례회를 용수산에서 열고 제5대 집행부의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모임…
LA카운티 복지혜택 세미나 이웃케어, 17일 온라인으로이웃케어클리닉이 LA 카운티 소셜서비스국(DPSS)과 함께 오는 17일(수) 오전 11시…
3자대결시 맘다니-쿠오모 격차 줄어뉴욕시장 선거 경선 완주를 공언해 온 에릭 아담스 현 시장이 처음으로 후보 사퇴 가능성을 언급해 8주 앞으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일룡 후보 후원행사가 지난 10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이민당국이 시카고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이던 와중에 체포를 피해 도주하던 멕시코인 남성을 사살했다.12일 CNN 방송과 AP 통신 등이 국토…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