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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산불 진화 여전히 어려운 상황 (07.31.2024) 한국TV 모닝 뉴스
► 캘리포니아에서 5번째 대형 산불로 기록되고 있는 북가주 파크 산불이 여전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 진화율 18%를 보였습니다.
▻ 리버사이드에서 발생한 산불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5천 에이커를 전소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 약 1천여 가구가 대피한 상탭니다.
► 국립기상청이 남가주에 또 폭염이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미리 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지난 2022년 뉴욕에서 30대 한인 여성을 집까지 따라와 무참히 살해한 홈리스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 캘리포니아에서 도난 피해가 가장 많은 차량은 여전히 현대와 기아차로 나타났습니다.
▻ 디즈니랜드 노사간의 합의에 성공하면서 파업을 피했습니다. 시간당 최저임금 등 임금을 31% 인상하고 각종 복지혜택도 추가됐습니다.
►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경합주 7곳 가운데 4곳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해리스와 트럼프 양측 캠프에서 본격적인 선거 광고전을 시작했습니다. 해리스는 검사 시절 이력을 강조했고 트럼프는 해리스의 국경 정책 실패를 집요하게 파고 들었습니다.
►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은 7월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12만2천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6개월 만에 가장 작은 수치입니다.
▻ 미국 정부가 다음 달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지만, 한국 등 동맹국은 예외로 빠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국 최고 지도자인 이스마일 하니예 피살로 중동 정세가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 베네수엘라의 대선 부정선거 규탄 시위가 결국 유혈 사태로 번졌습니다. 청소년을 포함해 최소 11명이 숨졌습니다. 마두로 정부는 강경 대응을 다시 경고했습니다.
► 파리 올림픽에서 단체전 3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이 첫 번째 경기에서 캐나다를 꺾었습니다.
▻ 한국 남자 양궁 개인전이 시작된 가운데 한국 선수들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한국 남녀대표팀은 양궁 전종목 석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탁구 혼복식에서 동메달을 딴 신유빈 선수가 여자 단식에서도 16강에 진출했습니다.
▻ 황금세대로 불리는 수영 남자 대표팀이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진출한 올림픽 단체전 결승 무대인 계영 800m를 6위로 마쳤습니다.
► 오늘부터 체조 경기가 시작됩니다. 전세계가 미국의 바일스 선수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바일스가 과연 이번 올림픽에서 몇 개의 메달을 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종합 6위를 기록중입니다. 미국 대표팀은 금메달 4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1개로 7위에 올라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6.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5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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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사역을 하고 있는 ‘오네시모 선교회’(대표 최준성 목사)는 오는 29일 오후 5시 브레오 소재 나침반 교회 (1200 W Lambert…
브레아 시니어 센터 추석 맞이 한식 제공
브레아 한국 자매도시 협회(BKSCA, 회장 박호엘)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브레아 시니어 센터에서 150여 명에게 추석 맞이 한식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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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한인커뮤니티에서 잘 알려져 있는 주광옥 합창단(단장, 엘렌 노, 지휘 주광옥)은 오는 21일(토) 오후 5시 풀러튼 ‘성결교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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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 김명준씨, 80세 이상 세계 챔피언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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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부터 버지니아내 모든 공립 초중고에서 수업 중 학생들의 셀폰 사용이 제한되거나 금지된다. 버지니아주 교육부는 학교 수업에 장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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