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트럭 드림하우스 리빙투어
바비 트럭 드림하우스 리빙투어가 10일(토) 콜럼비아에 온다.
핑크색의 바비 트럭은 바비가 첫 번째 드림하우스로 이사한 지 60주년을 기념해 드림하우스 리빙투어로 꾸며졌다.
이날 오전 10시-오후 7시 콜럼비아 몰 마지아노즈 식당 인근에 주차장에 정차하는 바비 트럭은 의류, 가정용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I-95서 덤프트럭에 작업 인부 사망
6일 하포드카운티 95번 고속도로에서 공사작업 중인 인부가 후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주 고속도로관리국은 “지난해 공사구간에서 사고로 12명이 사망했고 올해는 현재까지 8명이 사망했다”며 “작업구역 인부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워드카운티 리커스토어에 절도범
하워드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4일 밤 콜럼비아 소재 스노우덴 리버 리커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날 밤 절도범이 출입문의 자물쇠를 부수고 침입해 담배와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며 “인근에서 용의자를 발견해 체포, 강도 및 절도 혐의로 기소됐다”고 말했다.
■유대인 박물관 정문앞 방화
볼티모어시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4일 볼티모어 소재 로이드 스트릿에 위치한 유대인 박물관 정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과 연방수사관은 “보안카메라에 4일 오후 10시 30분께 누군가가 정문 앞에 어떤 물건을 놓고 불을 지르고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이번 화재가 증오범죄와 관련이 있는지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재와 관련한 위협이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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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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