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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 여성 세입자 체포
▶ 워싱턴주 시애틀 근교서
워싱턴주 킹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시애틀 근교 화이트센터의 한 아파트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작은 아파트 건물의 한 유닛에서 73세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셰리프국은 현장에서 19세 여성을 용의자로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 수사 결과 피살된 여성은 이 아파트의 건물주였으며, 체포된 19세 용의자는 이 아파트에서 렌트로 1년여 간 거주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는 사건을 저지른 후 친척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누군가를 살해했다고 말하며 피해자 시신을 영상 통화로 보여주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해당 친척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경찰에 “농담이었다”며 에버렛에 친구와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경찰 조사에서 “내가 그녀를 죽였다. 그녀가 나를 때리려 했고, 나는 그녀를 찔렀다”라고 인정했다.
용의자는 최근 렌트가 밀렸으며, 사건 당일 집주인이 자신을 다른 방으로 불러 언제 렌트를 낼 수 있는지 캐물었다고 진술했다. 이후 용의자는 집주인이 자신의 얼굴을 때렸고, 이에 자신도 반격하며 방 안에 있던 칼로 집주인을 두 차례 찔렀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용의자의 친척은 그녀가 지난 달부터 “집세를 내라고 하면 집주인을 죽이겠다”고 협박을 해왔다고 진술했다.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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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시민협회 활성화”
한국계 미국 시민들의 정치력 신장과 주류사회 진출을 목표로 창립된 한국계 미국시민협회(시민연맹/LOKA)의 전국 회장과 이사장을 남가주 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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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소식] ‘GG한인타운에 미용학교 오픈’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RT7 뷰티 칼리지’(대표 스칼렛 박)가 최근 문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강의실 바로 옆에 미용실을 갖추고 있는…
그레이트 팍 할러데이 점등식 열려
어바인 시는 12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그레이트 팍 팜 코트 예술 단지에서 열리는 ‘일루미네이트 어바인’(Illuminate …
KCS, 시민권 신청 무료 지원
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KCS’(대표 엘런 안, 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는 2026년을 앞두고 자격이 되는 영주권자들이 시민권을…
‘한 접시 김치’… 차세대 지역사회 하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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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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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도산’ 웍샵
창작 뮤지컬 ‘도산’이 뉴욕 맨해튼에서 미국배우조합 리딩 웍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LA 무대예술인그룹 시선(대표 클라라 신)이 제작한 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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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카 류)이 숙명여대(총장 문시연)와 한국어 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한국어진흥재단의 모니카 류 이사장은 지난…
송년행사 시즌 ‘돌입’ 12월 첫 주부터 본격
추수감사절 연휴를 기점으로 남가주 한인사회가 본격적인 송년행사 시즌에 돌입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기 위한 각 단체·동문회의 연…
KYCC·VWKC·주민의회 등 합동 타운 대청소 …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과 헤더 허트 시의원(LA 10지구) 사무실, 그리고 행사에는 윌셔 한인타운 커뮤니티 목소리(VWKC), 내셔널 유…
ROTC 남가주 동지회 골프 모임
ROTC 남가주 동지회(회장 이창훈)는 지난 22일 라미라다 골프코스에서 골프 모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이 참석해 라운딩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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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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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등록금 인상 자제 노력 더 해야한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승리를 파괴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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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감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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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장미의 이름, 진리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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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AI 거품론과 ‘그린스펀 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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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코리아타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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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칼럼] 경제로 안보를 사는 시대
지사별 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복수국적 한인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추진
라티노 이웃과 함께 땡스 기빙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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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불법체류자 연방차원 수혜 끝…소득세 환급혜택 중단”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28일 불법체류자 및 관련 자격 미달 외국인에 대해 각종 소득세 환급 혜택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추수감사절 전날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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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어쨌든 살인한 세입자는 무료로 살겠구만....깜빵에 가도 잠자리는 물론 식사까지 무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쿡이 좋기는 좋구만?
마치 러시아 꽁산땅 혁명 시절 꽁산땅원덜이 집주인덜을 강제로 쫒아내고 농장주인덜을 쫒아내면서 싸우면 살해하고...이건 꽁산땅 혁명이다...집주인 죽여도 기소하지 않는 견찰과ㅜ검사...반대로 집주인이 세입자를 렌트비 않낸다고 총살하면 무슨일이 날까? 갈데까지.가는 미쿡...집주인과 세입자끼리 총싸움까지 하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처구니가 없네..
렌트비 못내면 나라에서 내주고... 그것도 모잘라 안쫒겨 나게 법으로 보호도 해주고... .집주인은 먼 개고생??? 돈 있어도 안내는 놈년들 수두룩,... 나랏돈 타서 별질할 다하면서 집세는 안내? 역시 민주당 정책 조옷같네
그렇다고 죽일 것 까진 없지않나..
민주당 정책: 건물주 는 다 악덕. 모택동과 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