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동씨의 대상작 ‘바다 물결, 바람결. 그리고 나무의 춤’제4회 미주 한국일보 사진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에 ‘바다 물결, 바람결. 그리고 나무의 춤’을 출품한 김연동(LA)씨가…
[2025-09-12]캘리포니아에서 전기차·저공해 차량 운전자들에게 제공돼 온 ‘카풀 차선 단독 주행’ 특혜가 오는 10월1일부터 사라진다. 가주 차량국(DMV)은 연방 정부가 ‘친환경 스티커(Cle…
[2025-09-12]연방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됐다 풀려난 한국인 316명이 탑승한 전세기가 11일 오전 11시38분(미 동부시간) ㅠ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으로 …
[2025-09-12]내년 미국·캐나다·멕시코 3국에서 공동 개최되는 2026년 FIFA 월드컵 티켓 예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FIFA는 10일부터 19일까지 비자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사전 등…
[2025-09-12]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로 기록된 9.11 사태가 11일로 24주년을 맞은 가운데 뉴욕 맨해튼 상공에 당시 붕괴된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두 줄기의 ‘추모의 빛 …
[2025-09-12]“K-팝은 전 세계를 잇는 강력한 문화적 교량입니다. 그 뒤엔 근면, 역경 극복, 부흥의 역사를 품은 ‘K-스피릿’이 있죠. 불사조처럼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한국인의 정신입니다.…
[2025-09-12]LA 카운티 정부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동료에게 살해 협박을 가하는 등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됐다고 LA 카운티 검찰이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LA카운티 법률고문실 소속 …
[2025-09-12]방주교회 주최 사랑의 점심식사 행사가 15주년을 맞아 11일 LA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려 스티븐 김 상법 변호사 후원으로 한인 시니어 200여 명에게 점심 도시락과 음료수…
[2025-09-12]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 인근 소규모 농산물 유통업체들이 밀집한 상업 지역 거리에서 영세업자들이 팔리지 않은 농산물을 무단 투기하면서 썩은 농산물이 쌓여 파리와 바퀴벌레, …
[2025-09-12]미국 대학생 3명 중 1명 이상이 불안이나 우울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2024~2025 학년도 헬스마인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설문 대학생 가운데…
[2025-09-12]LA 타임스 등 주류 언론사 기자로 활약하며 한인 이민사회의 선구적 언론인으로서 삶을 살았던 고 카니 강(한국명 강견실) 기자의 자서전 ‘나의 살던 고향, 고요한 아침의 나라’ …
[2025-09-12]LA 한인사회가 지역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17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LAPD 올림픽경찰서(1130 S.Vermont Ave…
[2025-09-12]지난 1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로 유명한 우익 활동가의 피살을 계기로 미국 내 정치테러의 공포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새 미국 내 정치폭력은 진영을 …
[2025-09-12]우익활동가 찰리 커크의 암살범을 잡기 위한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수사당국이 현장에서 체포했던 인물들은 모두 조사 후 석방됐으며, 이후 용의자 신병을 확보했다는 소식도 들려오…
[2025-09-12]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이 이른바 ‘외설 편지’ 의혹을 보도한 뉴욕타임스(NYT)를 상대로 100억 달러에 달하는 소송을 걸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트럼프 대통령이 희대의 미성년자…
[2025-09-12]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특정 물질이 분비되어 유방암 세포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고 최근 발표된 중요한 연구가 밝히고 있다. 지난달 발표된 이 연구에는 유방암을 이겨낸 여성 32명이…
[2025-09-12]연방 보건복지부(HHS)가 ‘소량 음주도 건강을 해친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려다 결국 한 발 물러선 것으로 알려졌다.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통신은 HHS가 최근 ‘알코올 …
[2025-09-12]■ 최우수상(비인물) ‘고운 색을 말리다’ (주디 변, LA)“고요한 물 위, 햇살에 빛나는 오색실을 말리는 여인의 손길 속에서 전통과 자연, 그리고 삶의 아름다운 조화를 …
[2025-09-12]국무부 고위 당국자가 암살당한 극우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의 죽음을 가볍게 여기는 자국 내 외국인에 대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은 11일 엑스(X·옛 …
[2025-09-11]청년 보수 운동을 대표했던 찰리 커크의 암살 사건 이후 워싱턴 정가에 안전과 경호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대통령에 대한 비밀경호국(SS)의 경호가 강화됐고, 연방의회 의원…
[2025-09-11]‘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