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졌지만 꿈은 살아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그동안 소외됐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심어 주었으며 앞으로 LA시 정치판도에 대변혁을 가져올 것입니다." LA시장…
[2001-06-07]제임스 한 후보가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후보를 누르고 차기 LA시장에 당선됐다. 5일 LA시 전역에서 실시된 시장 결선투표 결과, 68%가 개표된 6일 0시30분 현재 한 …
[2001-06-06]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4일째 연속 상승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일 그동안 수익이 나빴던 통신장비 생산 회사인 루슨트의 수익이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과…
[2001-06-06]간호사들에게 강제로 오버타임을 시키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4일 캘리포니아주 상원을 통과했다. 캘리포니아주 간호사협회(CNA)는 간호사들에게 하루 8시간 또는 일주일에 4…
[2001-06-06]연방정부가 제공하는 학자금 융자 금리가 대폭 인하돼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연방교육부는 학생들이 받는 융자 금리를 오는 7월1일자로 현행 8.19%…
[2001-06-06]LA다운타운 인근 LA시티 스튜디오에 마련된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후보의 자축연장에는 무려 4,0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흥겨운 라틴음악에 흐르는 축제 분위기속에 비야라이고사 …
[2001-06-06]제임스 한 후보의 승리 파티행사가 마련된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에는 밤 8시부터 한인지지자들이 모여들어 한인사회의 잔치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한 후보의 행사장에 모습을 …
[2001-06-06]이번 선거에서도 한인들의 투표율은 주류사회의 높은 관심도에 비해 전반적으로 저조했다. 한인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다운타운 앤젤레스 플라자 노인아파트 투표소의 경우 이른 아침부…
[2001-06-06]LA는 ‘변혁’ 대신 ‘검증된 리더십’을 선택했다. 16년 동안 LA시 검사장으로 정치력과 행정능력을 인정 받아왔던 제임스 한 후보는 5일 실시된 시장선거 본선에서 히스패닉의 기…
[2001-06-06]LA의 한국병원(원장 다니엘 이)과 서울 한국병원(원장 한두진)이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환자우대, 임상사례 교환, 세미나 등 향후 원활한 협조방안을 모색했다. 5일 열린 자매결연…
[2001-06-06]남미 과테말라 거주 한국인 700여명이 가짜 이민서류를 소지한 혐의로 추방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루이스 멘디자발 과테말라 이민국장이 5일 밝혔다. 이들 한국인은 대부분 지난…
[2001-06-06]재외동포들이 당면하고 있는 병역·교육·재산권 및 국적취득 등 한국관련 제반 법적문제 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가 6월부터 시작됐다. 한국 재외…
[2001-06-06]대학생들에 대한 크레딧 카드 발급을 규제하고 크레딧 회사들의 대학교내 판촉활동 등을 제한하는 법안이 최근 주 하원을 통과, 주 상원에 회부됐다. 폴 코레츠 주하원의원(민주·…
[2001-06-06]한인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사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 여름 유스 벤처(Youth Venture) 프로그램을 신설, 실시한다. K…
[2001-06-06]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에서 한인 세탁업주들과 대형 세탁 체인점인 ‘드라이클린 디포’(DryClean Depot)가 최근 ‘조닝’(Zoning) 문제를 놓고 사활이 걸린 법정 공…
[2001-06-06]LA 한인타운의 얼굴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한인타운에는 대형 샤핑몰들이 잇달아 완공을 앞두고 있는 데다 중소형 상가 신축 붐, 주류사회의 대형 소매체인들의 진출까지 겹쳐 타운상…
[2001-06-05]연방 검찰은 4일 오클라호마시티 연방청사 폭파범 티모시 맥베이가 오는 11일로 예정된 사형집행의 연기를 모색하고 있는 것과 관련, 최근 변호인측에 새로 제시된 사건 관련 문서들이…
[2001-06-05]전국의 개솔린 가격이 향후 몇달 내에 안정세를 회복할 것이라고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4일 밝혔다. 그린스펀 의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통…
[2001-06-05]직장 내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 근로자들이 받을 수 있는 법정 보상금의 상한선이 연방대법원에 의해 폐기됐다. 직장 내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두퐁사 여직원이 제기한 손해…
[2001-06-05]폐경기 여성들이 호르몬 대체요법으로 사용하는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틴을 조금만 투여해도 다량 투여했을 때와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발표된 보고서가 밝혔다…
[200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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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