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3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24일 위티어의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72타·6,804야드)에서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
[2001-05-25]연방상원의 제임스 제퍼즈 의원(버몬트)이 24일 공화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남을 것임을 선언, 민주당이 지난 1994년 이후 처음으로 상원을 장악하게 됐다. 제퍼즈 의원은 …
[2001-05-25]앨런 그린스팬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24일 미 경제둔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경제활동을 약화시킬 수 있는 위험도 여전히 남아있다며 필요할 경우 또 한차례의 금리인…
[2001-05-25]한인 1.5세 여성이 ‘올해의 해군’(Sailor of the Year)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4년전 해군에 입대, 버니니아주 노포크 해군기지에서 정…
[2001-05-25]한인업체를 대상으로 한 타인종 종업원의 인종차별 소송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 소송으로 파산하는 업체도 생겨나는등 한인업체의 차별소송 양상이 점차 심각해 지고 있다. 종…
[2001-05-25]캘리포니아주가 시행하는 스탠포드 9(Stanford 9) 표준학력고사가 주 전역에서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산발적인 저항에 부딪히고 있다. 샌타모니카 얼터너티브 스쿨하우스…
[2001-05-25]UC버클리가 신입생 입학사정에서 성적 뿐 아니라 개인적인 요소를 고려하도록 입학기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시행중인 UC계열의 입학기준에 따르면 각 UC대학은 최소한…
[2001-05-25]2000년 센서스 결과 남가주내 연방하원 지역구 중 LA한인타운을 포함하는 제30지구(하비어 베세라·민주)가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발표…
[2001-05-25]6·15남북정상회담이후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한반도 정세와 국제관계 분석을 통해 한민족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게될 제2회 세계 한민족 포럼이 25일 일본 히로시마 국립대학에서…
[2001-05-25]올 7월 임기가 시작되는 제10기 평통자문위원 인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본국 사무처는 6월15일께 위원명단을 확정, 공관을 통해 발표할 방침이다. 사무처 관계자는…
[2001-05-25]LA시장과 시검사장, 시의원 등 주요 시 공직자 선출을 위한 6월5일 본선거의 부재자 투표 신청 마감일이 오는 29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서 우편을 통한 부재자 투표를 …
[2001-05-25]한인들의 주력업종은 식품, 요식, 의류업등인 것으로 비즈니스 센서스 결과 확인됐다. 또 미주 한인업체 13만5,571개 가운데 종업원을 고용한 업체는 5만76개로 이들 업체…
[2001-05-25]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 음주 및 무면허 운전, 안전벨트 미착용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펼쳐질 전망이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주민들의 본격적인 엑소더스가 …
[2001-05-24]연방상원은 23일 향후 11년간 1조3,500억달러 규모의 감세안을 통과시켰다. 연방하원에 이어 상원도 감세안을 승인함으로써 부시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감세안은 곧 법제화 …
[2001-05-24]버몬트 출신인 제임스 M. 제퍼즈 연방상원의원이 공화당 탈당 의사를 밝혀 워싱턴 정가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공화당내 중도파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감세안 표결에서 반…
[2001-05-24]이번 주말 메모리얼데이 연휴로 9월초 노동절 연휴까지 이어지는 미국의 본격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된다. 고유가와 경기침체에도 불구 이번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한인들이 가…
[2001-05-24]미국내 한인 소유 사업체들은 업체당 연간 평균 33만8,837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한인 업체들이 고용하고 있는 종업원수는 업체당 6.6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미연…
[2001-05-24]한미연합회(KAC) 4.29 분쟁중재 센터(디렉터 황금지)가 실시한 제4차 분쟁중재 훈련 프로그램이 22일 수료식을 갖고 종료됐다. 마틴 루터 킹 분쟁중재 센터에서 일했던…
[2001-05-24]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3일 신임 주한미국대사에 토머스 C. 허바드(사진)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차관보를 공식 지명했다. 허바드 대사 지명자는 상원 인사청문회에…
[2001-05-24]소셜시큐리티 번호를 도용하는 신분절도가 국가위기 상황을 초래했다는 주장이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연방의회가 법적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200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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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