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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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등 이민법 통과 주력"
’지난 연방의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친이민·웰페어 법안들을 올해는 관철시키자’ 제107회 연방의회가 올해 개원하면서 영주권자 배우자의 이민쿼타 확대를 포함한 각종 이민·웰페어…
[2001-03-23]일본기업 상대 손배청구법안 상정
대너 로라바커 연방하원의원(공화당·가주 45지구)은 2차대전 당시 일본군 포로로 잡혀 강제노동을 해야 했던 미군들이 일본 기업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권을 인정하는 법안을 22일…
[2001-03-23]주말 맑고 쾌적
이번 주말 LA를 비롯한 남가주 일원은 아침에는 안개가 끼겠으나 대체로 청명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토요일과 일요일은 새벽에 안개가 조금 끼다가 화창한 날씨가 될 …
[2001-03-23]대학교수가 꿈이었는데... 나의 소신은 ‘국민의 편’
박근혜씨 만큼 쓰라린 비극을 당한 주인공도 없을 것이다.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를 흉탄에 잃었고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은 중앙정보부장인 김재규에게 피살되었으며 이로 인한 충격으로 …
[2001-03-23]강제단전 위기계속
급작스런 전력 비상사태로 지난 이틀간 순차적 강제단전을 겪었던 남가주는 21일 주 전역의 전력 수급상황이 약간 호전되면서 단전 조치를 모면한 채 하루를 넘겼다. 주 전력 수…
[2001-03-22]한인낭자들 ‘시즌 3승’ 출격
결전의 날이 밝았다. 최근 2주 동안 신들린 50언더파를 친 아니카 소렌스탐, 그 바람에 2연속 준우승에 그친 뚝심의 박세리, 그리고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카리 웹이 총상금 1…
[2001-03-22]LA 한인 공항서 체포
라스베가스에서 부도수표를 남발한 50대 한인이 LA 공항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최근 라스베가스를 방문, 현지에서 최소 수천달러에 달하는 부…
[2001-03-22]하이텍 비자 ‘물거품’
최근 하이텍 업계의 침체로 그동안 줄지어 늘어섰던 하이텍 전문인력들의 H-1B 비자의 신규 신청이 최근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하이텍 비자 신청조건으로 미국에 들어왔던 한국을 비롯…
[2001-03-22]이수복 수석부회장 제명 의결
내분을 겪고 있는 미서부 재향군인회(회장 조남태)는 21일 로택스 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수복 수석부회장의 직위해임 및 제명처분키로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조남태 회장…
[2001-03-22]이산가족 상봉사업 미정치권 협조모색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세계본부(상임대표 박희민)와 남가주 교회협의회는 21일 로택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산가족 상봉사업이 빠른 시일내에 성사될 수 있도록 미정치권과 타커뮤니…
[2001-03-22]’노인 정신상담’ 프로 생긴다
우울증을 앓거나 소외감에 시달리는 한인노인들을 위한 정신상담·치료교육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한인건강정보센터(KHEIR·소장 로라 전)등 6개 아시안 커뮤니티 단체들은 2…
[2001-03-22]한국취업 영주권자 ‘병역의무’
병역면제나 연기처분을 받은 해외 영주권자들이 한국에서 취업 등 영리활동을 할 경우 병역 의무를 다시 부과토록 하는 병역법 개정안이 통과돼 징집가능 연령에 해당하는 영주권자들의 한…
[2001-03-22]상습 음주운전자 ‘종신형’
베이커스필드 인근 프리웨이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상습 음주운전자가 끝내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
[2001-03-22]"2세들 교육에도 관심가졌는데..."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고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전 명예회장의 자서전 제목이기도 한 이 구절은 그의 인생관을 잘 축약한 것이다. 정주영은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한국…
[2001-03-22]빈소마련 밤샘작업
미주지역 현대법인 직원들은 21일 급작스런 정주영 명예회장 별세 소식에 크게 놀라면서도 전체적으로 평소와 다름없는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남가주지역에 진출한 현대 법인…
[2001-03-22]빈소, 조문 안내
현대, 기아 자동차 미주법인은 정주영 명예회장의 분향소를 설치하고 22~24일까지 조문을 받기로 했다. 조문시간은 22~23일은 오전 9시~오후6시, 24일은 오전 9시~오후 1…
[2001-03-22]"나라위해 여생 바치겠다" 생생
"늘 북에 두고 온 고향을 위해 뭔가 하시려고 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고향인 강원도 통천군 송전면 출신인 이창희(64·R&R 엔터프라이즈 대표)씨는…
[2001-03-22]호텔보다 여관 고집 소탈한 면모
"지난 72년 소양강 다목적 댐 시공을 맡았던 현대건설 사장으로 춘천을 숱하게 방문했을 때도 호텔이 아닌 3류 여관인 삼성여관에만 투숙했을 정도로 정회장의 검소와 절약을 확인했지…
[2001-03-22]"나라위해 여생 바치겠다" 생생
"늘 북에 두고 온 고향을 위해 뭔가 하시려고 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고향인 강원도 통천군 송전면 출신인 이창희(64·R&R 엔터프라이즈 대표)씨는…
[2001-03-22]정주영씨 타계
한국재계의 큰 별 정주영 현대그룹 전 명예회장이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서울중앙병원에서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6세. 서울중앙병원과 현대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 …
[200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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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30~31일(한국시간) 연석청…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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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9일 네타냐후 회담서 가자휴전 …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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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야당 “의원직 사퇴하고 법심판 … 1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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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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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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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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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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