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세의 아시안 태평양계 소년소녀들의 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제8차 연례 어린이(17세 미만) 건강보고서에 따르면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아태계 체중 초과…
[2002-08-29]오렌지카운티 한미 시민권자협회는 최근 사무실을 넓혀 현대 시민교실과 시민권 신청 대행업무 등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협회는 9월5일 로레타 산체스 연방하원의원과 핀바 오닐…
[2002-08-29]사이프러스에 본부를 둔 퍼시피케어 헬스 시스템은 내년 1월부터 노인을 위한 특별 건강보험을 시험적으로 제공한다. 메디케어 PPO로 명명된 이 보험은 메디케어 HMO보다 더 탄력성…
[2002-08-29]매니저의 약점을 드러낸 종업원을 보복적으로 해고한 회사가 최근 부당 해고 소송에서 패소, 원고에게 75만3,250만달러를 보상하라는 평결을 받았다. 오렌지카운티 배심원은 …
[2002-08-29]어바인내 경철도 신설안을 시의회에 맡기지 말고 주민투표로 결정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경철도 반대그룹은 특별 주민선거를 위한 서명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주민 발의안은 …
[2002-08-29]오는 가을 오렌지카운티 사업체들의 신규고용이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OC 일원 대다수 사업체들은 경기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때까지 신규고용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2002-08-28]장두천 회계법인은 20일 부에나팍에 마련한 자체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회계법인은 업무량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에 자체 사옥을 마련, 확장 이전했다. 사옥은 오렌지카운티에서 새…
[2002-08-28]가든그로브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박동우씨의 당선을 돕기 위해 오렌지카운티 한인 올드타이머들이 힘을 모은다. 이들은 30일 오후 6시30분 가든그로브 소재 개성집에서 박씨를 돕기…
[2002-08-28]가든그로브, 어바인, 풀러튼을 중심으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권이 분산,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아리랑마켓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자리잡은 경동플라자 건물(9618 Garden Grov…
[2002-08-28]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가족 구성원이 하나도 없이 ‘언어적으로 고립’된 가정이 오렌지카운티 내 상당수에 달해 문제점을 던져주고 있다. 2000년 인구센서스 결과를 분석, …
[2002-08-28]주하원 주택 소위원회는 레저월드-라구나우즈 주민이 주택을 팔 때 양도 수수료를 부과하자는 SB1564 법안을 26일 기각시켰다. 이 법안은 리처드 폴랑코(민주, LA)가 …
[2002-08-28]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담임목사 석태운)는 사역에 대한 확실한 소명과 열정을 갖고 주안에서 함께 동역할 부교역자(목사 또는 여전도사), 성가대 지휘자, 선교사(멕시코)를 청빙한다.…
[2002-08-28]지난 10년간 오렌지카운티 어린이 비만, 당뇨, 천식환자와 체중미달 신생아가 증가했다. 카운티 당국이 27일 발표한 2002년 어린이 건강 보고서에 따르면 10~17세의 임질과 …
[2002-08-28]피부색별로 다양한 사람들이 오렌지카운티 일원 바닷가를 찾고 있지만 아시안 혹은 히스패닉 인명구조 대원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실비치, 라구나비치…
[2002-08-27]호산나 소년소녀 및 성인 합창단은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소년소녀 합창단원 자격은 7세에서 12세 사이 어린이로 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합창단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
[2002-08-27]코스타메사 거주 60대 남성 러셀 노즈비(62)는 24일 추첨한 캘리포니아주 수퍼로토 잭팟에 당첨,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추첨시간 수시간을 앞두고 얼떨결에 코스타…
[2002-08-27]24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놀웍 시청 잔디밭에서 ‘다민족 축제’가 열렸다. 이곳 주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마련된 이날 축제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남미, 아프리…
[2002-08-27]축구 예찬론자임을 자타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치과의사 고대영씨는 본명함 외에도 ‘프라임 스포츠 인터내셔널’(PSI)이란 회사명이 쓰여진 명함을 소지하고 있다. 축구와 치아치료 외에…
[2002-08-27]오렌지카운티 공립학교 2001~02학기 퇴학과 정학생수가 감소, 샌디에고 교내 총격사건 이후 연이어 모방범죄처럼 번진 교내폭력 위협이 잠잠해져 캠퍼스가 평온을 찾아가고 있다. …
[2002-08-27]주로 은퇴 노인들이 모여 사는 레저월드-라구나우즈 주민들이 주택을 팔 때 양도 수수료(transfer fee)를 납부해야 할지 모른다는 사실에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 …
[2002-08-27]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이 10일 치러진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하면서 3선 고지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전국적 관…
“차량 등록 갱신을 하는데 못 보던 수수료가 수십달러 붙었네...이건 도대체 뭐지?”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한인 여성 운전자 A씨는 최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