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국 고속성장 500대 기업에 오렌지카운티 8개 회사가 올랐다. 100대 기업에는 3개가 포함됐다. Inc. 잡지가 10일 선정한 카운티 내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
[2001-10-12]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와 한미노인회(회장 김수일)는 10일 오후 2시 가든그로브 소재 한인회 사무실에서 9·11 테러사건 피해자를 돕고 피해지역 복구사업에 사용하게 될…
[2001-10-11]어바인 일원 각급 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한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 세미나가 9일 오후 7시 어바인 통합교육구 회의실에서 열렸다. 어바인 교육구 최석호 교육위원이 주선…
[2001-10-11]아리랑마켓 지종식(49) 사장은 자연을 사랑하는 천부적인 일꾼.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시골사람의 소박함을 물씬 풍긴다. 그런 그가 지난 20년간 마켓을 운영하면서 적지 않은 돈을…
[2001-10-11]연방항공청(FAA)은 구 엘 토로 해병기지에 상업용 공항이 신축될 경우 안전성에는 별 문제가 없으나 ‘하늘이 붐벼’ 연착 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공항 신축 찬반 양측은 9일 항…
[2001-10-11]애나하임의 일반 주민에 이어 비즈니스도 전기 자동차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임러 크라이슬러 글로벌 전기 자동차사는 11일 애나하임 교통 네트웍에 중·대형 업소를…
[2001-10-11]오렌지카운티 내 11개 학교가 지난해 스탠포드 9 성적을 향상시킨 공로로 총 570만달러를 보너스로 받게 됐다. 교사들이 받는 수령액은 5,000달러에서 2만5,000달러…
[2001-10-11]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억제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최대 샤핑몰 가운데 하나인 ‘패션 아일랜드’는 이같은 분위기에 무관하게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
[2001-10-10]칼스테이트 롱비치대학(CSU)은 2002년 가을학기부터 캠퍼스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고교 졸업생들에게 입학 우선권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한 새로운 입학사정 정책을 시행한다. …
[2001-10-10]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공습이 시작된 것과 관련, 한인을 비롯, 오렌지카운티 주민들도 전쟁 추이에 촉각을 기울이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
[2001-10-10]오렌지카운티는 최근 전국적으로 우려되는 화생방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200만달러 규모의 예산을 투입, 필요한 인원과 장비를 갖추기로 계획을 수립했다. 카운티내 병원들은 화생…
[2001-10-10]오렌지카운티 배심원은 최근 소송을 태만하게 처리하고 잘못된 조언으로 고객을 빈털터리로 만든 샌타애나의 변호사에게 2,100만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할 것을 평결했다. 이 금액은 오렌…
[2001-10-10]코스트라인 커뮤니티 칼리지는 가을학기 등록을 놓친 학생들을 위해 22일 전후로 ‘레이트 스타트 클레스’(Late Start Classes)를 개강한다. 과목은 생물학, 컴퓨터, …
[2001-10-10]정직한 세일즈맨 이수월씨가 가든그로브 소재 자동차 판매점 ‘그랜드 자동차’로 일자리를 옮겼다. 최근 확장, 이전한 ‘그랜드 자동차’는 이씨를 제너럴 매니저로 영입한 것. 이…
[2001-10-05]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김규희 이사는 최근 ‘로즈힐스 메모리얼 팍 & 모추어리’로 일자리를 옮겼다. 김씨는 이곳에서 개인묘지 혹은 가족묘지 구입, 장례 계획에 관한 한인…
[2001-10-05]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 산하 ‘한인회 봉사센터’가 순풍을 타고 순조로운 항해에 들어갔다. 한인회의 존재 이유가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임을 감안할 때 봉사센터의 운영 정상…
[2001-10-05]테러사건 여파로 오렌지카운티 일원 각급 학교들의 현장학습 여행취소 혹은 연기가 속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거리와 산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들…
[2001-10-05]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지난 1일 풀러튼 커뮤니티 은행(12860 Euclid St.)에서 텔러를 위협, 소액의 현금을 탈취해 달아난 히스패닉 남성 용의자를 수배했다. 경찰국에…
[2001-10-05]오렌지카운티 고등학생들의 졸업시험 합격 비율이 주전체 평균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카운티내 빈곤층이나 영어 미숙 학생의 상당수가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처음…
[2001-10-05]어바인 시의회는 6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일단 경철도 건설을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의회는 4대1로 2,000만달러의 예비 연구 조사안을 통과시켰다. 2일 밤에…
[2001-10-05]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