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 선교회(World Gospel Ministries International)는 온누리교회 송요셉 담임목사를 강사로 21일부터 23일까지 오후 7시 아테시아 소재 트리니티…
[2002-11-19]성토마스 성당(주임신부 김기현)은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16일 본당에서 ‘베토벤 미사곡 C장조’ 성 음악미사를 드렸다. 성토마스 성당 성가대(지휘 김 데레사)가 출연한 이번 …
[2002-11-19]내년도 1·4분기 오렌지카운티 일원 4개 사업체 가운데 1개꼴로 종업원을 증원할 것이라고 밝혀, OC 고용시장에 한줄기 서광이 비치고 있다. 18일 고용시장 흐름 조사회사인 맨…
[2002-11-19]오렌지카운티 한인단체 제공 무료 프로그램들 영어, 컴퓨터, 서예 교실에 법률상담까지 다양 라팔마에 사는 주부 정진선씨(51)는 언제부턴가 컴퓨터를 몰라서 답답하다는 느낌을…
[2002-11-16]오렌지카운티가 정식으로 행정 자치단체로 LA 카운티에서 독립한 때는 113년 전이며 이 지역에 사람이 살았다는 흔적은 선사시대인 9000년 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
[2002-11-16]가든그로브 소재 퍼시피카 고교 한인학부모회 스테이시 서 회장(사진)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서 회장은 회원들의 협조아래 첫 번째 사업으로 한인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무료 영어교실을 …
[2002-11-16]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기홍)가 마련한 이날 골프대회에는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레이 안씨가 챔피언, 나규성씨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상공회의소는 "골프대회를 통해 약…
[2002-11-16]플라센티아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한인 여성은 14일 오후 5시께 가든그로브 소재 한 한인운영 마켓 주차장에서 자동차에 놓여 있던 현금 150달러, 휴대폰, 크레딧카드 등이 든 …
[2002-11-16]올해 주택 재융자를 신청한 오렌지카운티 주택 소유주가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9월까지 재융자를 신청한 OC 주택소유주는 12만2,959명으로 전년 …
[2002-11-16]지난 1836년 멕시코 통제 하에 있던 텍사스주를 빼앗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던 샘 휴스턴이 소지했던 단도가 10일 오렌지시에서 열린 한 경매에서 29만7,000달러에 낙찰됐다. …
[2002-11-16]가든그로브시는 중·저득층을 위한 외부 주택 보수자금을 융자 또는 지원을 해주고 있다. 시 규정 집행국(code enforcement division)은 50만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2002-11-16]유니온교회 신수분씨 무료 지도 50여명 참가 “꽃꽂이 배우며 하나님 사랑 나눕시다.” 웨스트코비나의 유니온교회(담임목사 이정근)가 지난 5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꽃꽂이…
[2002-11-15]다이아몬드바 고등학교 한인 학부모회(KAPA, 회장 줄리 안)가 회지(사진)를 창간했다. 모임의 영문 이니셜을 따 ‘카파의 소리’라고 명명된 회지는 4페이지에 걸쳐 회장 인사…
[2002-11-15]인랜드교회(담임목사 최병수)는 17일 오후 7시 2002년 감사 찬양제를 개최한다. 감사 찬양제는 인랜드교회가 해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이웃과 감사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하…
[2002-11-15]애로헤드 골프클럽(회장 김종호)은 19일 애나하임힐스 골프코스(6501 Nohl Ranch Rd., Anaheim)에서 제134차 정기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대회가 끝난 후 …
[2002-11-15]청소년 2명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가로등을 들이받아 17세 중국계 청소년 운전자는 즉사하고 동승했던 15세 소녀는 중상을 입었다. 숨진 청소년의 신원은 다이아몬드바 거…
[2002-11-15]제2회 지미옥 문하생 정기 발표회가 16일 오후 7시 마운트 샌안토니오 칼리지 극장에서 열린다. LA 동부지역 유일의 고전무용가인 지미옥씨는 국악여고와 한성대 무용과를 졸업했으…
[2002-11-15]한인들의 신분도용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오렌지카운티 거주 한인의 개인 정보를 도용, 다른 한인이 벤츠와 렉서스 등 고급차를 리스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이런 사건 …
[2002-11-15]풀러튼시 계획위원회는 13일 은혜한인교회 신축안 심의를 교회측이 서류를 충분하게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2월4일로 연기했다. 계획위원회는 브룩허스트 로드와 발렌시아 애비뉴…
[2002-11-15]오렌지카운티 중부 지역의 여성과 어린이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온 80년 역사의 YWCA가 운영난을 이유로 폐쇄될 예정이다. 이로써 카운티내 YWCA는 이제 풀러튼의 한 …
[200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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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