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전역에서 건물주들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공익소송이 무차별적으로 남용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이 소유한 호텔의 수영장에 장애인 리프트가 설치되지 않았다며 제기한 공익소송에서 한…
[2016-10-27]캘리포니아주 방위군이 지급한 ‘입대 보너스’를 반환하라는 국방부의 조처에 수많은 참전용사들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본보 25일자 보도)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이 26일 보너스 환수…
[2016-10-27]한인타운과 다운타운 등 LA 전역에서 건설 붐으로 곳곳에서 아파트 신축 등의 공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같은 공사장 주변의 경우 보행자들이 다녀야 할 인도가 공사관련 시설 및 설비…
[2016-10-27]올해 핼로윈(31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느 때와 달리 올해 핼로윈에는 최고 인기 아이템 중 하나인 광대 복장을 찾아보기 어려울 전망이다.광대 복장을 한 사람들이 납치…
[2016-10-27]LA 한인사회에서도 일부 고객들의 심각한 언어폭력 등 ‘전화 갑질’ 횡포로 인해 전화상담 직원들이 극심한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LA 한인타운 지역 한 호텔…
[2016-10-27]불법체류 이민자의 강제추방을 막기 위해 뇌물을 수수한 이민국 직원과 이민변호사가 적발돼 연방검찰에 기소됐다. 연방법원이 지난 20일 공개한 기소장에 따르면, 미시간주에서 추방대상…
[2016-10-27]세계 주요 언론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씨 스캔들을 일제히 보도하고 나섰다.LA타임스는 26일자 메인 섹션 2면 전면에 걸쳐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 기자회견 사진과 …
[2016-10-27]검찰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최순실씨 모녀의 강남구 신사동 자택 내 신발장의 모습. 곳곳에 명품 제품들이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활동하며 국정을 농단한 의혹의 중…
[2016-10-27]김정욱 종합보험(대표 김정욱)이 메디케어 변경에 따른 보험회사 선정 등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이 회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2월7일까지 상담을 메디케어 변경기간에 상담을 통…
[2016-10-26]샌디에고 주립대학(SDSU)이 온라인으로 경영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회계, 윤리, 금융, 마케팅 과정이 포함되어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은 오는 2017년부터…
[2016-10-26]전기 및 개스요금이 밀렸다며 샌디에고 개스 & 일렉트릭(SDG&E)사의 직원을 사칭하며 밀린 금액을 결재하라는 사기행각이 또다시 한인타운 업소들을 대상으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2016-10-26]샌디에고와 멕시코 국경지역인 오타이메사에서 마약운반용으로 추정되는 땅굴이 발견돼 이민당국이 수사에 들어갔다.이 땅굴은 티화나 로드리게스 국제공항 인근에서 5톤의 마리화나와 함께 …
[2016-10-26]샌디에고 중앙병원(원장 에드워드 안·사진)이 다문화의료그룹(Multicultural Medical Group)으로부터 고객만족 우수상을 받았다.콘보이 중심지인 한인회관 건물 1층…
[2016-10-26]샌디에고 연세대학교 동문회(회장 김재림)가 지난 23일(토) 카멜마운틴 골프코스에서 추계골프대회를 가졌다. 연세대 동문회에서는 12월10일 카멜밸리에 있는 랜초하이랜드 클럽하우스…
[2016-10-26]샌디에고 한미노인회와 소상공인들의 모임인 상공회의소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각각 구성했다.상공회의소(이하 상의)는 지난 20일 부가 한식당에서 10월 중 정기이…
[2016-10-26]’비선실세’ 의혹을 받으며 독일에서 잠적 중인 최순실(60)씨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 초기에 청와대 자료를 받아 본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대선 당시 대통령의 ”심경고백에 도움…
[2016-10-26]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부서진 채 발견된 트럼프 명패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70)의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명패가 또 수난을 당했다.26…
[2016-10-26]’최순실 비선 실세 파문’이 연일 정국을 뒤흔드는 가운데 ‘최순실’이란 이름이 본명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최씨쪽 사정을 아는 한 정치권 관계자는 26일 ”최순실씨의 본명은 ‘필…
[2016-10-26]197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영화 ‘캐리’(Carrie)를 기억할 것이다. 1976년 핼로윈에 개봉됐던 이 영화는 미국 영화사상 가장 히트했던 공포영화의 하나로 기록되…
[2016-10-26]어바인시의 야외극장인 ‘어바인 메도우스 앰피 디어터’가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철거된 가운데 그레이트 팍 인근에 새로운 야외극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에 이어 구체적인 계획까…
[2016-10-26]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