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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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도서 4살 꼬마 머리를 ‘인간 제물’로 바쳐
인도에서 4살배기 사내아이의 머리를 종교의식의 ‘인간 제물’로 바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살해 피…
[2015-10-03]오리건주 대학 총격범, 총기난사 후 자살
미국 오리건 주(州) 로즈버그의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을 숨지게 한 총격범 크리스 하퍼 머서(26)는 총기 난사 직후 자살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
[2015-10-03]오바마, 초대형 허리케인 상륙 사우스캐롤라이나 비상사태 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3일 초대형 허리케인 호아킨이 상륙해 기록적 폭우가 내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각…
[2015-10-03]뉴욕 한인학생 4명 대학신입생 신고식 사망사건으로 구속
뉴욕의 한인 학생 4명이 지난 2013년 발생한 뉴욕시립대(CUNY) 바룩칼리지 신입생 신고식 사망 사건에 연루돼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은 2013년 …
[2015-10-03]
미국 행복한 신부, 친부와 계부 두사람 팔짱 끼고 입장
최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한 결혼식에서 신부가 자신의 친부와 계부 두 사람과 함께 입장하는 모습이 전해져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브리트니 펙(21…
[2015-10-03]
슈퍼맨 티셔츠 때문에 쇠고랑 찬 ‘슈퍼’ 절도범
미국의 한 10대 청소년의 도둑질이 ‘슈퍼맨 티셔츠’에 의해 좌절됐다. AP통신, 필라델피아 데일리뉴스 등에 따르면 미 펜실베이니아주 어퍼다비에서 키리 헤네건(18)이 2건…
[2015-10-03]아이돌 콘서트장서 30명 탈진…1명 병원 이송
서울 잠실에서 열린 아이돌 그룹 콘서트에서 관람객 30명이 탈진해 119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7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
[2015-10-03]세계주교회의 앞두고 바티칸 고위 성직자 ‘커밍아웃’
이혼·재혼·동성애 사목 문제를 논의할 가톨릭교회의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 시노드) 총회가 4일(현지시간) 개막하기에 앞서 바티칸 고위 성직자가 3일 가톨릭교회의 동성애에 대한 편…
[2015-10-03]미군 공습 아프간 병원 사망자 19명으로…유엔 ‘용납못할 …
아프가니스탄의 ‘국경없는 의사회’(MSF) 병원에 대한 미군 공습 사망자가 크게 늘면서 국제사회의 비난도 커지고 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쿤두즈에서 의료봉…
[2015-10-03]
권총·실탄 탈취 홍씨, 우체국 털려고 범행
3일 오전 부산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났다가 4시간 만에 붙잡힌 홍모(29)씨는 우체국에서 현금을 털려고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3일 오후 검…
[2015-10-03]폭스바겐 배기가스조작으로 美서 연5~20명 숨진 듯
폭스바겐사의 배출가스 계기 조작 사건은 가벼운 속임수 정도로 끝나지 않을 듯 하다. AP통신의 자체 통계와 컴퓨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최근 몇년 동안 해마다 5~20명…
[2015-10-03]교황청, ‘동성애자’ 고백한 신부 종무 박탈
교황청은 4일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정기총회(주교 시노드)가 열리기 하루 전 동성애자(게이)로 커밍아웃한 가톨릭의 한 성직자의 종무(宗務)를 박탈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 …
[2015-10-03]과테말라 산사태 발생…56명 사망·350명 실종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외곽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56명으로 늘어났고, 여전히 350명이 생사불명 상태라고 구조 관계자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
[2015-10-03]
LA 치안에 바친 노고 영원히 기억합니다
지난해 3월 순찰임무 수행 도중 대형 트럭과의 충돌사고로 순직한 LA 경찰국(LAPD) 소속 고 니콜라스 이(한국명 이정원) 경관이 ‘퍼플 하트’ 훈장을 사후 받았다. 1일…
[2015-10-02]“영주권 문호 후퇴 원래대로 환원해 달라” 이민자들 집단소…
10월 영주권 문호의 우선 수속일자가 전격적으로 수정된 것과 관련(본보 9월30일자 보도)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된 이민자들이 철회를 요구하는 집단소송에 나섰다. 새로운 …
[2015-10-02]2017 추첨 영주권온라인 접수 시작
2017회계연도 추첨 영주권(DV-2017) 신청서 접수가 시작됐다. 연방 국무부에 따르면 1일부터 11월3일까지 미국 이민이 적은 전 세계 각국 출신자들을 대상으로 추첨 …
[2015-10-02]서울서 재외동포 사진전
오는 5일 세계 한인의 날을 기념해 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공원에서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재외동포 사진전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 사진으로 공모전 …
[2015-10-02]법원에 심리요구 가능
캘리포니아에서 교통위반 티켓을 발부받은 운전자들이 법원에 이의를 제기할 경우 벌금을 먼저 내도록 한 제도가 폐지됐다.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교통위반 티켓에 대해 일단 먼저 …
[2015-10-02]
다민족 사회 한류 대잔치 함께 즐겨요
남가주 한인사회 문화역량을 한껏 내뿜을 ‘제42회 LA 한인축제’가 1일 벅찬 함성 속에 시작됐다.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 모인 수많은 한인들과 지역 주민, 정재계 인사와 …
[2015-10-02]
또 캠퍼스 총격 10명 사망
또 다시 대학 캠퍼스에서 대형 총기난사 사건이 터져 미국이 충격에 휩싸였다. 이번 참극은 오리건주 남동부 로즈버그에 있는 ‘엄프콰(Umpqua)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발생, 최소…
[20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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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빠진 유엔기후총회 ‘화석연료’ 언급 빠진…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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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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