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1 - 샌디에고 주립대학(SDSU)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경제학을 전공한 김아름씨(25)는 대학을 졸업하고도 체류신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끝내 지난달 말 한국행 비행기를 …
[2014-11-05]샌디에고 카운티 한인들에게 비즈니스 길라잡이로 자리 잡고 있는 ‘한국일보 업소록 2014~15년판’이 새로 나왔습니다. 최대 발행부수와 최고의 광고 효과를 자랑하고 있는 ‘…
[2014-11-05]샌디에고시가 기존 주차미터기를 신용카드로 결재할 수 있는 ‘스마트 주차미터기’로 대체한다. 시의회는 총 380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다운타운 지역 개스램프 쿼터지역에 있는 …
[2014-11-05]샌디에고시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급수제한’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가뭄상태가 개선되지 않자 잔디에 물을 주는 것을 제한하는 규정을 지난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시…
[2014-11-05]샌디에고카운티 9월 경제지표가 0.6% 증가했다. UC 샌디에고의 번햄-모러스 부동산 센터가 발표한 한 자료에 따르면 카운티 8월 경제지표는 지난 2013년 2월 이후 가장…
[2014-11-05]샌디에고에 기반을 두고 있는 샘프라 에너지사가 루이지나에 천연개스 생산공장을 짓는다. 오는 2019년부터 본격 가동되는 이 시설에서는 연간 12만톤에 달하는 천연개스를 공급…
[2014-11-05]칼스배드 행복한 교회 김진현 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2일 이 교회 성전에서 열렸다. 이 날 취임예배에는 교계 관계자들 및 성도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께 아낌없는 찬양…
[2014-11-05]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5일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11·4 중간선거’ 참패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앞으로 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4-11-05]에볼라가 급속히 확산하는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어니스트 바이 코로마 대통령의 에볼라 정책을 비판한 라디오 쇼 프로그램 진행자를 체포했다고 AFP 통신이 5일 보도했다. …
[2014-11-05]미국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하버드대학교 강의실에서 ‘도둑촬영’(도촬)이 진행됐던 것으로 드러나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학생들의 수업태도, 출석률 등을 점검하자는 목적…
[2014-11-05]’인종의 용광로’로 불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소수계 이민자들이 언어장벽으로 민사소송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LA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형사법원과는 달리 민사…
[2014-11-05]지난 2011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속칭 ‘박카스 아줌마’사건은 고령화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낱낱이 드러내며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박카스 아줌마는 노인들이 운집하는 서울…
[2014-11-05]잦은 폭력과 외도를 저지르던 남편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흥준)는 상해치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4년을 …
[2014-11-05]살짝 몸을 낮춘 채 자신의 자리가 어디인지 두리번거리는 자그마한 체구의 청년이 시야에 들어왔다. 누가 봐도 영락없는, 장그래였다. 사회 초년병 장그래가 대기업 종합…
[2014-11-05]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년 연속 1%대를 기록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에 따라 한국이 디플레…
[2014-11-05]결전의 날이 밝았다. 이제 캘리포니아에서 한인 최초의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및 첫 한인 여성 주 하원의원의 탄생이 한인 유권자들이 행사하는 한 표 한 표에 달려 있다. …
[2014-11-04]연방 정부가 시리아나 이라크 내 이슬람국가(IS) 소속 외국인 대원 등이 미국 본토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비자면제 국가에서 오는 입국객들에 대한 보안검색 조치를 대폭 강화했…
[2014-11-04]LA 한인타운의 주요 샤핑몰 중 하나인 마당몰에 최근 마켓이 새로 문을 열면서 이 건물과 인근 지역의 주차난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영화관과 마켓이 함…
[2014-11-04]이번주 남가주 지역에 다시 고온 건조한 불볕더위가 닥칠 전망이라고 국립기상청이 밝혔다. 3일 국립기상청은 남가주 지역이 샌타애나 바람의 영향으로 기온이 올라가 오는 5일과 …
[2014-11-04]치솟는 렌트비와 임금 정체 등으로 남가주 지역의 ‘한 지붕 두 가족’ 현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A와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배우자를 제외한 룸메이트와 한 …
[2014-11-04]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