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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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동부도 홍수… 뉴욕 지하철 물에 잠겨
- 한인 운전자 광란의 110마일 추격전 체포
- “AT&T 유선전화 중단” 가주의회서 법안 발의
- LA 올림픽 개막 ‘3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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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연금 과지급… 끝까지 추적·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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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경기침체 가능성 낮아져”
- 트럼프 대통령, 700억달러 투자계획 발표
- 6월 물가 2.7% 반등 상승… ‘인플레 우려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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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 사상 첫 3연패 무릎 꿇은 한국 축구
- 전반기 MLB 홈런 1위 롤리, 올스타 홈런더비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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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안컵서 또 드러난 한일 격차… “한국축구 전체의 문제”
- 한국축구, 사상 첫 한일전 3연패…안방서 동아시안컵 내줘
- 첼시, 클럽 월드컵 우승… 파머 2골 1도움 원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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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준우가 만난 셰프들] 국수야? 파스타야? 이탈리안 셰프가 만드는 한국 전통 ‘난면’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2회
- [장준우가 만난 셰프들] “진짜 한식은 지방에 있다”… 마산 ‘당일바리’ 사오는 사장
- 시니어 라이프의 새로운 기준, HeritAge PACE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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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푸른초장의집 일일식당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푸른 초장의 집’(원장 엄영아)은 16일 가든그로브 동보성에서 기금모금을 위한 일일식당을 개최했다. 푸른 초장의 집은 1,600장의 쿠…
[2014-04-18]
“할리웃보울 큰 무대 공연 설레요”
“2만여명이 모이는 할리웃보울 큰 무대에 사물놀이를 공연한다고 하니까 너무나 가슴 설레고 좋아요” 어바인 한인학부모회(회장 문혜신) 산하 봉사단체인 ‘자원봉사 커미티’에 소…
[2014-04-18]
한날 떠난 예비부부…’하늘서 함께’ 영혼결혼식
"하늘나라에서라도 함께 행복하게 살도록 영혼결혼식을 올려줄 겁니다" 18일 오전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아들 김기웅(28)씨 빈소에서 어머니 김광숙(59)씨는 복받치…
[2014-04-18]
승선자 476명, 구조자 174명으로 정정
세월호 침몰 사고의 승선자와 구조자 수가 애초 각각 475명과 179명에서 승선자 476명, 구조자 174명으로 또다시 변경됐다. 총리실 등 주요부처가 꾸린 범부처사고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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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주행감·안전성 ‘프리미엄 럭서리 세단’ 실감
현대자동차가 마침내 2세대 신형 제네시스 모델을 미국시장에 첫 공개하며 프리미엄 럭서리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지난 8일 애리조나주 스캇스데일…
[2014-04-18]
세월호 선장 최대 무기징역…특가법 첫 적용
검찰이 세월호 선장 이준석(68)씨에게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법률을 적용하는 등 엄벌 의지를 보였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광주지검…
[2014-04-18]
4층 객실 내 시신 첫 확인
여객선 침몰 사고 나흘째인 19일(한국시간) 밤샘 수색작업을 벌이던 잠수요원들이 4층 객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시신 일부를 확인했다. 사고 이후 선체 주변으로 떠밀려 나온 시…
[2014-04-18]
’나부터 탈출’ 선장 등 승무원 셋 구속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승객을 남겨둔 채 탈출한 선장 등 승무원 3명이 구속됐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19일(한국시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선박의 선장 또는 승무원에…
[2014-04-18]
3살 미아, 인형 뽑기 기계서 발견
네브래스카주(州)에서 남자아기가 볼링장에 있는 인형 뽑기 기계 안에서 놀다가 직원에서 발견돼 엄마에게 돌려보내졌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현지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링…
[2014-04-18]
살아만 있어… 바다가 찬데… 절규·흐느낌
“‘엄마 구조대 왔으니 끊을 게’ 한 게 마지막 전화에요”제주도 수학여행을 위해 여객선을 탔다 1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침몰사고를 당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부모와 가족들은 …
[2014-04-17]‘비전시 최악 참사’‘구조작업 혼선’
“전시가 아닌 평시에 발생한 사고 가운데 최악이 될 것 같다”미국 언론 등 외신들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탄 대형 여객선이 16일 전남 진도에서 침몰한 사고를 일제히 주요 …
[2014-04-17]
승객 대피 돕다 끝내…동창생 회갑여행 참변… 6세 여아 홀…
◎…“높은 데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이번 사고로 사망이 확인된 희생자들 중 ‘세월호’의 여승무원 박지영(22)씨는 끝까지 배에 남아 승객들의 대피를 돕다 숨진 것으로 알려져 주위…
[2014-04-17]
296명 사망·실종, 어떻게 이런 일이…
“엄마, 내가 말 못할까 봐 보내 놓는다. 사랑해요”“애들아 그동안 내가 잘못한 거 있으면 용서해줘. 사랑한다”지난 16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께 전남 진도 앞바다. 한국에…
[2014-04-17]엄마 사랑해… 애들아 용서해줘…
“엄마 내가 말 못할까 봐 보내놓는다. 사랑한다.”16일 전남 진도 해역에서 침몰한 여객선에 타고 있던 이들이 가족 등 지인과 마지막으로 주고받은 문자메시지와 통화 내용이 속속 …
[2014-04-17]
배 가라앉는데“대기하라”… 아이들 수장(水葬)
16일(이하 한국시간) 전남 진도?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의 사망·실종자 규모가 296명에 달할 정도로 피해가 커진 것은 사고 직후 배가 빠른 속도로 기울어 탑승…
[2014-04-17]“항로 급회전 원인”잠정결론
16일(이하 한국시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는 항로를 변경하는 지점(‘변침점’)에서 급격한 변침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무리하고 급격한 변침…
[2014-04-17]구조자 수 오락가락, 학부모들 혼란·비통
침몰 ‘세월호’의 탑승 승객 신원확인 작업과 구조 현황에 대한 당국의 발표가 오락가락하면서 혼선이 가중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6일 오후 2시(이하 한국시간)…
[2014-04-17]단원고 한 학년 사실상 사라져
침몰한 세월호 탑승객 475명 가운데 학생과 교사를 포함해 74%를 차지하고 있는 안산 단원고 고등학교는 믿어지지 않는 사고에 침통한 분위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안산 시민들도…
[2014-04-17]
`쿵’ 2시간만에 침몰… 피할 새도 없었다
475명을 태운 초대형 페리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역에서 좌초됐다는 신고가 들어온 건 인천항 출항 뒤 14시간20분 뒤인 16일 오전 8시58분(이하 한국시간). 제주…
[2014-04-17]
실종자 거의 배 안 갇힌듯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는 날이 밝은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현재까지 실종 287명을 한 명이라도 더 발견해 구해내기 위한 필사적 밤샘 구조, 수색작업이 이뤄졌…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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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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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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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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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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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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