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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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부분의 남성 유권자 소환 지지
7일 선거에 참가한 가주 유권자들 가운데 대부분의 남성들은 소환을 지지했지만 여성들은 거의 반반씩 양분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흑인 여성은 75%와 대부분의 라틴계 여성이 소환…
[2003-10-09]가주 소환선거의 최대 패자는 ?
가주 소환선거의 최대 패자는 민주당원들에게조차 왕따를 당한 채 재선된지 11개월만에 강제 퇴출당한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다. 물론 최대 승자는 이민 1세로 가주 최고위 선출직…
[2003-10-09]낙선한 군소 후보들 색다른 ‘쫑파티’
무려 135명의 후보들이 출마해 서커스 분위기를 자아냈던 이번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낙선한 군소 후보들은 7일 각 곳에서 색다른 ‘쫑파티’를 벌였다. 애초 당선과는…
[2003-10-09]슈워제네거 당선 한인들의 반응
한인들은 역사적인 주지사 소환선거에서 승리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장래를 기대반·우려반으로 지켜보고 있다. 특히 소수계의 권익과 경제 및 복지정책에서 새 주지사 당선자가 어떤 행보…
[2003-10-09]한국군 이라크 파병지지 궐기대회
재미동포 애국단체 연합회는 8일 한국 정부의 한국군 이라크 파병지지 궐기대회를 갖고 총영사관까지 가두시위를 벌였다. 재향군인회, 6.25참전동지회, 이북 오도민회 등 60여개 …
[2003-10-09]승강기에 갇혀 일부 승객 실신 소동
8일 한인타운 윌셔가의 한인소유 오피스 빌딩(3545 Wilshire Bl.) 승강기에 20여명의 사람들이 1시간 가량 갇혀 있는 바람에 일부 승객이 실신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졌…
[2003-10-09]메릴랜드 델리업소 강도침입 한인피격 사망
메릴랜드 제섭의 한인 델리업소에 8일 강도가 침입, 한인 주인 김광준(53)씨가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또 범인은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 중 총격을 받고 현재 중태다.…
[2003-10-09]이라크 견착 미사일 암거래 성행
점령군에 압수되지 않은 견착식 지대공미사일이 이라크는 물론이고 전세계 항공운송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가 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 보도했다. NYT에 따르…
[2003-10-09]자녀 학비 저축액 실교육비 미달
미국 학부모들의 자녀 대학 교육을 위한 저축액은 대부분 실제 교육비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뮤추얼 펀드인 `투자 컴퍼니 인스티튜트’가 지난 봄 8세 이하의 자녀를 …
[2003-10-09]정보원 누설자 못찾을수도
부시, 법무부 수사능력에 회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7일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의 신분을 누설한 고위 행정부 관리의 신원이 밝혀질 수 있을지 확신할수 없다고 말했다. …
[2003-10-09]가주발 소환강풍 전국 강타
유권자 반란에 정치권 긴장 기성정치 혐오감 확산 조짐 역사적인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선거는 미국의 정치판도에 회오리를 일으킨 일대 사건이었다. 공화당측은 가주…
[2003-10-09]소임 다하고 무사히 돌아오길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 졸업생을 자녀를 둔 한인 부모들은 7일 오후 7시 세리토스 소재 연경 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최근 한국에서도 이라크 파병 문제를 놓고 찬반논란…
[2003-10-09]11일 오픈하우스 라하브라 경찰국
라하브라 경찰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연례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갖는다. 참석자들은 경찰국 시설을 둘러보고 경찰관들과 방범에 관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에는…
[2003-10-09]도주 운전자에 발포 부에나팍 경찰국
로컬 도로에서 과속으로 경주하다 적발된 운전자 가운데 한 명이 경찰의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도주하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부상했다. 부에나팍 경찰국에 따르면 6일 오후 11시께 …
[2003-10-09]숙련 인력 부족 여전 OC 경제 발전 걸림돌
OC는 전문 기술인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향후 OC 경제성장이 제한을 받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7일 OC 비즈니스 카운슬이 밝혔다. 카운슬은 이날 발표한 ‘2003…
[2003-10-09]이중언어 교육 제한 샌타애나 교육구
스페인어 사용 학생이 대다수로 이중언어 교육을 지지하던 교육위원이 소환되기도 한 샌타애나 통합교육구가 이중언어 교육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에서는 영어로 교육하…
[2003-10-09]자동차세 인하 하겠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 당선자는 8일 불법체류자의 운전면허 취득 허용법을 무효화하고 10월1일을 기해 3배로 인상된 자동차세도 종전수준으로 환원하겠다고 다짐했다. …
[2003-10-09]미스 인터내셔널 경연대회 미녀들
도쿄에서 8일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베네주엘라의 고이제더 아주아(가운데)가 2위에 입선한 인도의 쇼나리 나그라니(왼쪽), 핀랜드의 수비 팔비키 하트린과…
[2003-10-09]칠레,미국과 FTA 비준…내년 1월 협정 발표
칠레의 하원이 8일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을 압도적 표차로 가결,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에 이어 북미에 걸친 전방위 FTA망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
[2003-10-09]우주는 축구공 모양의 12면체?
우주는 무한하지 않고 축구공 모양의 12면체라는 연구결과가 과학 전문잡지 ‘네이처’ 최신호에 소개됐다. 미국의 수학자 제프리 위크스 박사는 프랑스의 천문·물리학자들과 공동…
[200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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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토요일도 도심 집회… “내란 단죄” … - 2
쿠팡 ‘정부 반박’ 영문성명 미묘한 표현차…… - 3
“SD서 최고 활약 김하성, 2024시즌만큼… - 4
뉴욕시 폭설에 항공기 수천편 취소·지연 사태 - 5
보수 야당 “의원직 사퇴하고 법심판 받아야”… - 6
특검, ‘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기소…尹 … - 7
황하나, 남편 사망→캄보디아서 남친과 출산.… - 8
국힘 “신천지로 통일교 특검 물타기 안돼”…… - 9
IS 확실했나…트럼프 ‘성탄절 나이지리아 폭… - 10
“솔직히 자신은 없죠” 3루수 GG 송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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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美 기업 파산신청 증가… “관세·고물가… - 13
오윤아 “子, 학교 떨어져 잘못 키웠나..방… - 14
“2025년 높이뛰기는 우상혁과 커의 무대”… - 15
러, 젤렌스키 미국행 앞 대규모 공습…우크라… - 16
“아동 수출국 오명 벗는다” 70년 만에 해…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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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 - 19
트럼프 “소말릴란드 아는 사람 있나?”…이스… - 20
韓정부, 노란봉투법 해석 지침 공개… 하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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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가 또.. “빌려간 3억원 안 갚아” … - 22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혐의 서훈… 2 - 23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인 특… - 24
‘손흥민 감격의 첫 우승’ 올해 축구계 기적… - 25
‘NCT 탈퇴’ 태일, 성폭행 혐의로 결국 … - 26
곽도원, 음주운전 3년 만 복귀각..스토리제… - 27
8시즌 뛰고 ML 역대 17위 “오타니 GO… - 28
[이지 사이언스] “온난화 막으려면 세계인구… - 29
효연, 소녀시대 수입 서열 공개 “1위 나 … - 30
국제은값 폭등에 개인투자자들 銀투자 대거 유…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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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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