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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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 밥값 제가 낼게요” 워싱턴DC 지켜준 군인에 감사표한…
“식사하던 주방위군 6명의 밥값을 내주려고 했는데 너무 늦었다네요. 다른 분이 이미 내셨대요. 워싱턴DC에 좋은 분들이 사십니다”워싱턴DC 주민 토미 맥플라이는 금요일인 22일 …
[2021-01-24]파우치 “트럼프때 출처불명 우편 ‘가루 테러’…매우 불안했…
미국의 전염병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당시 가루가 든 출처 불명의 편지 봉투를 받고 매우 불안해한 적이 있었다고 털어…
[2021-01-24]
트럼프 탄핵으로 치고받는 공화당…”멍청한 일”·”탄핵사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상원 송부를 앞두고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24일 이견을 노출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의 앙숙 밋 롬니 상원의원은 이날 CNN 인터뷰에서 “우…
[2021-01-24]워싱턴주서 경찰차가 군중 향해 돌진…1명 병원서 치료
워싱턴주 터코마에서 23일 경찰차가 군중을 향해 돌진하면서 최소한 1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4일 보도했다.터코마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2…
[2021-01-24]
코로나 누적확진 2천500만명 넘겨…13명중 1명꼴 감염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4일 2천500만명을 넘어섰다.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2천500만3천695명, 누…
[2021-01-24]
바이든 행정부 “대만 압박 그만두라” 중국에 공식 경고
조 바이든 새 행정부가 중국을 상대로 대만에 대한 압박을 중단하라고 공식적으로 경고했다.미국 국무부는 23일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미국은 대만을 포함한 이웃…
[2021-01-24]
마사회 경주마 닉스고, 미국 페가수스 월드컵 우승…상금 1…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소속 경주마 닉스고(Knicks Go)가 미국 페가수스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닉스고는 24일 플로리다주 핼런데일비치의 걸프스트림 경마장에서 열린 페가수…
[2021-01-24]
클린턴부터 푸틴까지…’인터뷰 왕’ 래리킹에 각계 애도 물결
CNN 방송의 간판 토크쇼 진행자였던 래리 킹이 사망하자 세계 각계각층에서 애도가 이어졌다.23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킹과 20번 이상 인터뷰한 경…
[2021-01-24]
“트럼프, 퇴임 전 법무부에 ‘대선무효소송 제기’ 압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해 법무부가 직접 대법원에 무효소송을 제기하도록 압력을 넣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WSJ은…
[2021-01-24]트럼프와 바이든의 몇 안되는 교집합…”구매는 미국제품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미국제품 구매) 행정명령에 서명한다.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2021-01-24]백악관 비서실장 “트럼프정부 백신배포 계획 부재…혼란 가중…
론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은 24일 지역 사회 전체에 대한 백신 배포 계획이 전 정부에 존재하지 않았다며 연방기관 동원 및 주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백신접종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4]
1조1천억원 복권 당첨자 나와…역대 3번째 ‘대박’
미국에서 1조1천억원에 달하는 역대 세 번째 대박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10억달러(1조1천50억원) 당첨금이 걸린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미시간주에서 탄생했다…
[2021-01-23]
남극세종기지서 175㎞ 떨어진 해상서 6.9 지진…해안 대…
남극 사우스셰틀랜드 제도 인근 바다에서 23일 오후 8시 36분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지진이 발생한 곳은 사우스셰틀랜드 제도의 킹조…
[2021-01-23]존슨, 바이든 취임후 첫 통화…새 무역협정 체결 강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 23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간 새로운 무역협정의 체결을 강조했다.24일 AP통신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바이든 …
[2021-01-23]페이스북, 미국·유럽서 돌연 접속종료 장애…사용자들 분통
미국과 유럽에서 페이스북 접속이 돌연 종료되는 장애가 발생해 사용자들이 분통을 터트렸다.페이스북은 23일 일부 사용자들이 강제로 로그아웃되는 불편을 겪은 것과 관련해 사과문을 올…
[2021-01-23]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미일 국방장관 첫 통화 “北 CVI…
미일 국방장관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24일 처음 전화 회담을 갖고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방침을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2021-01-23]서욱, 미 국방장관 취임 후 첫 통화…”한국 철통 방어”
서욱 국방부 장관이 24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초대 국방수장인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양국 국방 당국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재확인했다고 …
[2021-01-23]“미중, 전쟁 막으려면 군사대화 활용해야”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군사대화를 적극 활용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태평양지역에서 양국 간 대치가 이어져도 안정적인 군사 관계에 대한 상호 공감대가 있기 때문에 양국…
[2021-01-23]
“지시 따랐다” 지지자들 진술에 탄핵심판 앞둔 트럼프 곤혹
연방 의사당에 난입했다가 체포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진술이 상원의 탄핵 심판에서 결정적인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고 AP통신이 전했다.23일 AP에 따르면 지난 6…
[2021-01-23]
“코로나 변이가 미 대유행 새 불씨”…전문가들 잇단 경고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가 주춤해졌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새로운 대유행을 일으키는 불씨가 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뉴욕타임…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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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화기애애’했던 맘다니 “여전히 그…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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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매니저 배신에 끝내 눈물.. “너무… - 30
딥페이크 사기에 가장 많이 악용된 스타는 테…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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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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