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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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총들고 바이든 취임반대 하겠다”…미국 선출직공무원 체포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을 반대하는 집회에 총을 들고 가겠다고 공언한 한 지방 선출직 공직자가 경찰에 체포됐다.지난 6일 연방의사당 난입 폭력사태 직전의 백악관 인근 집회…
[2021-01-18]
트럼프 내각서 16% 그친 유색인종, 바이든 내각선 절반으…
취임을 이틀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내각엔 유색인종이 절반을 차지한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내각에서 유색인종이 16%였던 것에 비하면 대폭 늘어난 것이다. 여성 비율도…
[2021-01-18]
의회난입 장면 SNS 올렸다가 덜미…FBI, 14만장 셀카…
워싱턴DC 연방의회에 난입한 시위 참가자들이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기념사진 때문에 덜미를 잡히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18일 뉴욕에 거주하는 25세의…
[2021-01-18]
멀고 험한 미국 가는 길…중미 이민자들, 과테말라서 북상 …
Hondurans take part in a new caravan of migrants set to head to the United States[REUTERS]미국으로 가기 위…
[2021-01-18]
바이든 취임식 리허설 도중 인근 화재에 의사당 한때 봉쇄·…
조 바이든 미국 차기 대통령의 취임식 리허설 도중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워싱턴DC 연방의사당이 일시적으로 봉쇄되고 사람들이 대피하는 일이 18일 발생했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2021-01-18]
‘트럼프 충복’ 법무장관마저…부정선거 주장에 면전서 “헛소…
윌리엄 바 전 법무부 장관이 재임 중이던 지난달 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정 대선’ 주장에 대해 면전에서 헛소리(bullshit)라고 반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바 전 장관은…
[2021-01-18]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서 징역 2년6개월·법정구속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는 이날 뇌물…
[2021-01-18]‘250달러 내면 백신접종’ 광고 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 시작되면서 인터넷상에 돈을 내면 백신을 빨리 맞을 수 있다고 현혹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보건 당국이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보건 당국은 코로…
[2021-01-18]
취임식 D-2 워싱턴DC ‘전시 방불’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 DC는 물론 캘리포니아 등 50개 주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워싱턴 DC는 지난 주말부터 곳곳이 전면 봉쇄되고 …
[2021-01-18]LA서도 변이바이러스 누적환자 100만 돌파
미국 내 최대 코로나19 진원지가 되고 있는 LA 카운티에서 누적 확진자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또 영국에서 발원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사례도 처음으로 L…
[2021-01-18]
바이든 사상최대 불체자 사면 예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 취임하자마자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불체자 사면안을 제출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한인들을 포함한 미 전역 1,100만여 명의 서류미비자들의 오…
[2021-01-18]‘바이든 잘하고 있다’ 67%… 트럼프 29%로 최악
미국인 3명 중 2명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정권인수를 잘하고 있다고 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앞으로도 미국을 잘 이끌어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49%만 긍정적이었다.반…
[2021-01-18]바이든 내각 인선 아시아계 홀대
이번주 공식 출범하는 조 바이든 행정부 내각에 결국 아시아계 장관이 한 명도 발탁되지 않아 바이든 정부가 아시아계를 홀대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현재 연방 정부 1…
[2021-01-18]
2만5천 병력 쫙… 워싱턴 DC는 ‘유령도시’
17일 미시간주 랜싱의 주의회 앞에서 반정부 무장단체 회원들이 소총 등 중화기를 소지한 채 친 트럼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17일 워싱턴 DC 연방 의사장 주변 도로가 …
[2021-01-18]새해들어 LA 총기범죄 무려 8배 증가
2021년 새해 들어 첫 2주일간 LA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이 전년 대비 8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 대유행 속 치안 악화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LA 경찰국(LA…
[2021-01-18]미성년 아들 언쟁 끝 아버지 살해
북가주 지역에서 미성년자 소년이 자신의 아버지를 수차례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고, 또 다른 아빠는 자신의 9세 된 아들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끔찍한 가족 …
[2021-01-18]
LA 대형 백신접종센터 5곳 추가
LA 카운티에서 대형 백신 접종센터가 5곳이 추가로 운영됨에 따라 백신 접종 속도에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LA 카운티 재니스 한 수퍼바이저는 “19일부터 LA 카운티 내 대형 …
[2021-01-18]UC 샌디에고 캠퍼스 400여명 확진 비상
겨울방학을 끝내고 개학을 앞둔 남가주 지역 대학 캠퍼스들이 되돌아오는 학생 및 교직원들 사이에 코로나19 감염 급증으로 비상이 걸렸다.17일 LA타임스는 지난 4일 겨울학기를 시…
[2021-01-18]코로나 여파, 영사관 민원처리 급감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LA 총영사관 민원 건수도 15%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민원 종류별로는 비자(사증) 발급이 코로나19 영향으로 급감하…
[2021-01-18]
‘비틀스 렛잇비 프로듀서’ 필 스펙터, 수감 중 사망
팝 음악에 막대한 영향력을 남긴 전설적인 레코드 프로듀서 필 스펙터(사진·로이터)가 81세로 사망했다.연예매체 TMZ는 17일 스펙터가 전날 캘리포니아주 교도소에서 사망했다고 보…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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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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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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