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 대사관이 미 영주권을 신청한 한국인에 대해 방문비자 발급을 무조건 거부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현직 미 하원의원이 주장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민주당의 10선 …
[2001-07-12]LA 한인타운내 강력범죄가 2년 연속 증가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LA 경찰국(LAPD)이 최근 발표한 2001년도 상반기 각 경찰서별 범죄발생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
[2001-07-12]남가주 자동차클럽(AAA)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 절도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자동차 소유주들이 차량 도난방지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AAA는 특…
[2001-07-12]지난 6월11일 사우스센트럴 LA에서 발생한 전학춘(61)씨 피살사건 수사가 별다른 진전 없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은 범…
[2001-07-12]1900년대 중반 콜로라도주 덴버를 중심으로 항일독립운동을 주도했던 박희병 선생의 위령비가 14일 덴버 시내 리버사이드 공립묘지에 세워진다.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
[2001-07-12]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이 추진 중인 재외동포센터의 건립기금 조달방법을 놓고 미국과 일본지역 한인회장들이 반기를 들고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12일(한국시간) 서울 롯데호…
[2001-07-12]재미대한산악연맹(회장 고수명)이 미주이민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미국내 50개주 최고봉 등정이 본격 시작됐다. 산악연맹 산하 북가주 산악회 회원 4명은 백…
[2001-07-12]약혼후 파혼했을 경우 약혼반지는 상대에게 돌려 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미네소타주 항소법원은 약혼반지를 둘러싸고 한 남성이 제기한 소송과 관련, 10일 상대여성은 약혼반…
[2001-07-12]음주운전을 하다가 임신여성을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실형과 함께 4년반동안 이 여성의 묘지에 매달 장미꽃을 갖다 바치라는 이색판결이 내려졌다. 피츠버그법원은 지난해 11월18…
[2001-07-12]워싱턴주 노스캐스케이드 지역에서 산불을 진화하던 소방관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11일 당국이 밝혔다. 데비 켈리 산림청 대변인은 이날 10일 오후 늦게 소방관…
[2001-07-12]연방교정국 인턴 직원 챈드라 레비(24·여) 실종사건과 관련, 워싱턴 경찰당국은 10일 레비와 성관계를 가졌던 민주당 개리 콘딧(53) 연방하원의원 아파트에 대한 수색을 실시했다…
[2001-07-12]양육비를 체납해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보호관찰기간에 아이를 낳아선 안 된다는 주대법원의 확정판결이 떨어졌다. 4명의 여성들로부터 9명의 자녀들 낳은 위스콘신주의 데이비드…
[2001-07-12]여름이 깊어가면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우선입법안들을 챙기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연방의회가 하기 휴회에 들어가는 8월 이전에 중요 공약안들이 처리되기를…
[2001-07-12]노부모 봉양은 역시 아시아계가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은퇴자협회(AARP)가 45세에서 55세 사이의 연령대에 속한 2,3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아…
[2001-07-12]어떤 장소의 가치는 그 곳을 무엇이라고 부르느냐에 좌우된다. 또 그 장소의 명칭은 부르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진다. 연방 토지관리국(BLM)은 몬태나주 빌링스 남서쪽에…
[2001-07-12]1인당 53달러나 하는데도 옥스퍼드대학의 연례 ‘파이어 볼’ 티켓은 판매 첫날 매진됐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4개의 밴드와 20명의 DJ, 마술사와 요술쟁이, 인간 조상, 바…
[2001-07-12]어바인시 중심도로 컬버 드라이브 선상에 어깨를 붙이고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헤리티지 스퀘어’와 ‘헤리티지 플라자’가 어바인 한인 상권의 중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계 은…
[2001-07-12]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오렌지카운티 최대 축제 ‘오렌지카운티 페어’가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아래 관람객들의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13일 막을 올린다. 페어는 이날…
[2001-07-12]실비치시가 시의회 모임 도중 셀룰러 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시들의 선두그룹에 최근 합류했다. 실비치의 이번 결정은 2주전 시 공청회 도중 전화기 한대가 받는 사람 없이 오랫동안 심…
[2001-07-12]가든그로브 시의회는 10일 인플레이션과 인건비 상승을 감안해 수도료를 인상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인상폭은 가구당 월 평균 22달러77센트에서 24달러97센트로 2달러20센트…
[2001-07-12]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