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말이지만 미국은 큰 나라다. 현지인들이 꼭 가보고 싶어 하는 소도시가 수두룩하다. 미국관광청이 자연 속에서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로드트립’ 도시로 다섯 곳을 꼽…
[2025-04-25]남가주 일원에는 이런 저런 높고 낮은 산들이 많기도 많지만, 정상에 올라섰을 때 가장 많은 산봉우리를 전망할 수 있는 산을 하나 꼽으라면, 아마도 Angeles National …
[2022-04-01]LA날씨가 일주일째 90도를 넘나들던 지난 8월 초.노르웨지안 크루즈(Norweigian Cruse) 초청으로 알라스카 4박5일 크루즈 여행길에 올랐다. 노르웨지안 크루즈가 코로…
[2021-08-20]하와이는 골프의 지상낙원으로 불린다.골프의 4대 요소라 할 수 있는 코스, 날씨, 풍경, 멤버가 모두 환상적이기 때문이다. 골퍼라면 누구나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 하와이 골…
[2021-01-22](Golf is not a fair game, so why build a course fair? [Pete Dye](골프는 공정한 게임이 아니다. 그렇다면 코스를 왜 공정하게 만…
[2020-12-25]전망을 즐기며 잠시 숨을 고르고, 남서쪽으로 나있는 Upper Beacon Trail로 하산한다. 0.2마일을 내려오면 5거리인 5 Points(951’)에 이른다. Upper …
[2020-09-18]한적하게 즐기던 시간들이 우울한 시간들로 변해가고 있다. 자유로운 여행을 기다리던 인내의 마음도 서서히 한계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함부로 여행을 떠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사정…
[2020-07-24]‘Ontario’란 원래 북아메리카의 원주민인 Iroquoian 족의 말로, ‘반짝이는 물’ 또는 ‘아름다운 호수’라는 의미라고 한다. 138년전인 1882년에 캐나다의 Onta…
[2020-07-03]남성스러우면서도 신비한 경치로 유명한 자이언 캐년의 모습.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는 경치도 장엄하지만 계곡을 따라 산행과 캠핑을 겸하면 자이언 캐년의 진수를 맛볼 수있다.서…
[2020-04-24]미 서부 최대의 관광지로 손꼽히는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그랜드 캐년과 함께 미국 3대 캐년으로 손꼽히는 또 다른 관광명소가 있으니, 바로 유타주 남부에 자리 잡…
[2020-04-03]뉴욕 등 동북부에 사는 사람들이추운 겨울을 피해 이곳으로 내려와 거주했으나 지금은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관광도시다. 쿠바와 바하마, 미국 등 여러 풍토와 문화…
[2019-10-25]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 어느새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어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주에는 가을여행지 중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투어 장소로 유명한 미 동…
[2019-10-25]‘최고로 뜨겁고, 가장 건조하며, 제일 낮은 곳.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는 데스밸리(Death Valley)를 소개하는 국립공원 사이트의 제목이다. 그만큼 덥고, 물이 없고, 해…
[2019-10-18]멕시코만과 미시시피 강을 끼고 형성된 프랑스풍의 도시 뉴올리언스 다운타운 중심가의 모습. 현대식 빌딩 사이로 다니는 전차의 모습이 도시의 풍미를 더해 주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2019-10-04]그랜드캐년의 관문 플랙스탭 & 페이지애리조나에 위치한 플랙스탭(Flagstaff)과 페이지(Page), 많은 여행자들이 그랜드캐년(Grand Canyon)으로 가는 관문 정도로 …
[2019-09-27]팜스프링스는 요즘 기지개를 펴고있다. 다른 관광지가 한창 북적이던 휴가철에 이곳의 관광안내소는 문을걸어 잠그고 휴식에 들어간다. 겨울잠이 아닌 여름잠을 자는 셈이다. 그러다 9월…
[2019-09-20]낮엔 아직 햇살이 따갑지만, 아침저녁으로는 가을 공기가 물씬한 9월.가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인 제철 사과가 마켓마다 싱싱하게 쏟아져나오는 계절이다. 9~10월 수확한 햇사과…
[2019-09-06]‘세계의 서울’구경은‘몰’(Mall)부터 박물관 미술관 등 끝없는 볼거리...백악관 한국전참전기념비 등도 가까워미국의 수도에 가 본 한인은 많지 않다. 캘리포니아, 시애틀, 텍사…
[2019-08-23]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은 사람들이 넘치지만 세련된 멋을 가진 시장이다.일 년 내내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풍성하게 준비돼 손님을 기다린다.어시장에는 북태평양에서 잡은 랍스터와 새우,…
[2019-08-09]10,600’ 고지대 등산로변에서 보는 Lodgepole 소나무들.등산로변에 자라있는 식물.Anderson Peak 정상부의 풍경.우리 한인등산인들이 Big Bear 지역이라고 …
[2019-08-09]연소득이 30만 달러 이하(부부 공동 세금보고)인 뉴욕주내 중산층 및 저소득층 가구들은 400달러짜리 ‘인플레이션 환급’(inflation r…
워싱턴 총영사관은 29일 애난데일의 설악가든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고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강화된 이민단속으로 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임기 초반인 올해 1분기 미국 경제가 3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을 두고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