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인들에 회자되는 남가주의 ‘3대봉’ 또는 ‘3성인산’이란 말이 있다. Big Bear의 Mt. San Gorgonio(11503’), Palm Springs 의 Mt. San…
[2021-06-11]지역마다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덟 군데의 경치를 묶어 팔경이라 자랑한다. 중국 후난성 소상(瀟湘) 팔경에서 유래한 이름 붙이기이다. 당진은 하나를 더해 9경이라 자랑한다. 왜목마을…
[2021-06-04]우리 LA 지역의 열성적인 등산동호인들이 가장 많이 오르는 산은 아마도 Mt. Baldy 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코스라면 아마도 South Cour…
[2021-06-04]골프의 4대 요소라 할 수 있는 코스, 날씨, 풍경, 멤버가 모두 환상적이기 때문이다. 골퍼라면 누구나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 하와이 골프여행이다. 오랜 코로나 팬데믹으로 …
[2021-05-28]해발고도 10,000‘가 넘는 우뚝한 산으로서, 샌게브리얼산맥의 최고봉이자, 우리 남가주의 3대 거봉의 하나이고, 또 “LA 의 지붕”으로도 일컬어지는 Mt. Baldy! 이 M…
[2021-05-28]함양 안의면 화림동 계곡의 농월정. 계곡 귀퉁이에 세운 정자 앞으로 넓은 암반이 펼쳐지고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남강의 맑은 물이 물골을 형성하며 흐르고 있다.함양에 안의라는 곳이 …
[2021-05-21]우리 동포분들이 이곳 미국에 건너와서 살게된 배경이나 이유는 제각기 서로 다른 경우가 많겠으나, 도미한 시기가 특히 한국이 경제적으로 크게 성장한 시기인 최근 30년 내외일 경우…
[2021-05-21]1998년 7월6일 월요일 아침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 울프 런 골프코스. 세계 골프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박세리 선수의 맨발 투혼은 깊은 숨을 한번 들이키지 않고는 볼 수 없…
[2021-05-14]거리가 길지 않고 경사도 힘들지 않으면서도 아주 멋진 곳으로의 산행을 원하는 분은 물론이고, 초등학생쯤의 어린이를 동반하여 산을 가고 싶은 분에게도 알맞을 듯한 곳을 소개한다.‘…
[2021-05-14]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늘 똑같아 보이는 풍광도 눈에 띄지 않게 조금씩 바뀌고, 시간이 축적되면 몰라보게 변해 있다는 의미다. 자연을 대하는 태도와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2021-05-07]LA나 Orange County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우리네 주말등산인들은 보통때는 대개 San Gabriel산맥이라고 일컫는, Sunland, La Canada, Pasadena…
[2021-05-07]샌프란시스코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하딩 팍 골프코스 전경. 수려한 전나무 숲과 PGA 챔피언십이 개최될 정도로 잘 관리된 코스가 일품이다. [빌리 장 여행사진가]하프 문 베이 골프…
[2021-04-30]목하 우리네 지구인들은 신형 COVID-19사태로 인한 미증유의 충격적인 사태를 겪고 있다. 이 증세의 확산이 어디까지 미칠지 또 언제까지 지속될지 오리무중이니, 도대체 갑갑하고…
[2021-04-30]전국의 소도시를 다녀 보면 ‘지방소멸’이라는 말이 실감 난다. 사람은 늙고 마을은 낡아간다. 옛 건물을 현대적으로 개조해 복고 감성을 입힌 카페나 숙소가 더러 있지만, 마을 분위…
[2021-04-23]우리 LA에 접해있는 Angeles 국유림에는 Iron Mountain이라는 이름으로 등산인들에게 알려진 산이 3개가 있다. 그러므로 Sierra Club에서는 이들 3개의 산에…
[2021-04-23]유명 골프코스는 저마다 독특한 신비로움을 갖고 있다. 말로나 글로 형용할 수 없는 수려한 정경이 돋보이는 코스가 있는가 하면 골퍼들에게 무한한 도전과 겸손을 가르쳐주는 코스가 있…
[2021-04-16]“목련꽃 그늘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는 4월의 노래가 떠오르는 작금이다.“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며,…
[2021-04-16]삼척 맹방해변과 덕산해변 사이 덕봉산. 높이 54m에 불과한 작은 섬이지만 하얀 모래사장과 짙푸른 바다, 백두대간 능선을 배경으로 품고 있다.코로나19와 함께하는 두 번째 봄이다…
[2021-04-09]다소 멀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를 기꺼이 감수하면서 찾아가 볼만하다고 여겨지는 아주 특이한 곳으로, ‘사막의 미궁( Badlands Labyrinth )’으로도 불리는 Mecca…
[2021-04-09]바다와 맞닿은 그린. 키아와 아일랜드는 대부분의 홀이 대서양 해안을 따라 조성돼 있어 바다 위에서 라운드를 하는 착각을 들게한다. [빌리 장 여행사진가]키아와 아일랜드 리조트에는…
[2021-04-02]글로벌 리더 대거 참석, 경찰 7만여명 삼엄 경비제33회 하계올림픽이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올렸다.프랑스 파리에서 근대 올림픽이 개최된…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안수화)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대신해 9월 22일(일) 오후 12-9시 콜럼비아 소재 짐 라우즈 극장에서 추석맞이 감사축제를…
최근 캐나다 서부에서 수백 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불길이 로키산맥 내 재스퍼 국립공원을 휩쓸어 주민과 한인을 포함한 관광객 약 2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