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는 최소 8개월 동안 비정상적인 생활로 힘들어 하고 있다. 그동안 분주하게 사회적 거리감 없이 만남과 교제, 회합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2020-09-16]아내를 따라 한국 마켓에 갔다. 추석이 가까워지니 각종 선물 세트와 함께 떡들도 많이 보였다. 떡 진열대 앞에서 송편을 보니 오래전 내 어린 시절, 집에서 만들었던 못생긴 송편 …
[2020-09-14]아파트에서 35분 정도 걸어가면 파도가 출렁이는 푸른 바다가 보인다. 경찰, 흑인, 백인, 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는데 마스크를 안 쓴 사람들도 지나간다. 비치 화장실 앞에는 …
[2020-09-09]영국 해군에 ‘3분간 전원 동작중지(3 Minutes All Still)’라는 규정이 있다. 작전 중인 군함이나 잠수함 내부에 원인을 잘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함장은 …
[2020-09-08]지금 한반도를 위요한 국제정세는 롤러코스터와 같이 급하게 변화 하고 있다. 특히 위험한 미중의 ‘신냉전’과 예측하기 어려운 미국대선은 한반도의 장래에도 크게 영향을 끼칠 것이다.…
[2020-08-28]지워 없애기로 작정했다. 연마기를 가지고 사과껍질 벗기듯이 조심스럽게 한 껍질 살짝 벗겨내었다. 하지만 흠집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완벽한 진주를 꿈꾸는 청년의 야망은 사라…
[2020-08-17]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의 일상이 많이 변했다. 미국은 코로나 팬데믹 방역에서 초기 실책으로 인명손실 세계 1위가 됐고, 노 마스크로 일관하던 트럼프 대통령도 마스크 착용이 애…
[2020-08-10]얼마 안 남은 인생을 멋있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해본다. 그런데 멋이 무엇인가 정의하기가 쉽지 않은 듯하다. 모자를 똑바로 쓸 것을 약간 삐뚤게 쓰면 멋이 있다고 느껴진다. 미녀가 …
[2020-08-05]“세일즈맨이었던 윌리가 이중인격을 소유하게 된 것은 남보다 먼저 돈을 벌고 남보다 먼저 출세하고 싶은 욕망 때문이었다. 하지만 세상은 이런 사람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다. 반드시…
[2020-08-03]한 사람이 80년 정도 삶을 산다고 가정했을 때 만나는 사람의 수는 8만명 정도라고 한다. 이들은 가족일 수도 있고 직장동료, 친구, 또는 마트에서 잠시 만나 인사한 계산원일 수…
[2020-07-29]“수술을 마친 담당 의사가 재차 간호사에게 말했다. “내가 분명히 다 꺼냈는데 무슨 말을 하는 거요? 어서 봉합하시오.” 간호사가 얼굴을 치켜들며 말했다. “선생님, 절대로 안 …
[2020-07-20]지난 며칠간은 나에겐 정말 고통스런 시간의 연속이었다. 이미 시작한 계약 때문에 빈 집에 계속 월세를 내고 있는 상황인데, 휴학을 고려하는 것과 내 계약을 넘겨받을 사람을 구하는…
[2020-07-15]팬데믹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먼저 당면한 현실을 냉정히 직시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마스크, 사회적 거리두기는 자신과 가족, 소중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2020-07-13]식료품을 사려고 퀸즈의 한인 마켓에 갔다. 야채부에 들러 사과를 사려는 데, 앞에서 한 오십쯤 되어 보이는 남자분이 사과를 열심히 고르고 있었다. 한 발짝 떨어져서 그 분이 고르…
[2020-07-08]“하버드 대학 총장 에드워드 에버렛은 두 시간동안 사자후를 토하고 하단했다. 링컨이 강단에 올랐다. 청중을 응시하면서 링컨은 조용히 입을 열었다. “80 하고도 7년 전에 우리 …
[2020-06-22]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다보니 밖으로 나오기가 주저된다. 근육이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이다. 길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람을 보면 멀리서도 반사적으로 거리 유지를 위한 행동을 취한다…
[2020-06-17]코로나바이러스로 비즈니스 봉쇄령이 내려진 지 벌써 석달이다. 세탁업은 필수업종에 속해 문은 열어놓고 있으나 손님 얼굴은 하루 두세명 보기도 힘들다. 무료함을 달래려 우연히 넷플릭…
[2020-06-15]“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노래를 알게 된 건 한국에서 막내아들이 초등학교를 다…
[2020-06-08]“험상궂은 강도가 잠자던 부부에게 시퍼런 칼을 들이대며 말했다. ‘두 손 바짝 들어. 엉뚱한 짓하면 죽는다.’ 겁에 질린 부부가 손을 번쩍 치켜들었다. 자세히 보니 남편은 한 손…
[2020-06-01]코로나 사태로 ‘집콕’ 신세가 된 지 벌써 두달이 넘었다. 두려움과 답답함이 뒤엉켜 갇혀 지내다보니 확진자는 아니라도 ‘확찐자’가 돼서 몸무게가 몇 파운드 늘었다. 얼마 전부터 …
[2020-05-26]




![[르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1/10/20260110172429695.jpg)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김인자 시인·수필가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전 총장 
뉴욕시가 앞으로 모든 2세 아동을 대상으로 무상 보육을 제공키로 했다.부자 증세, 임대료 동결, 무상 보육, 무상 버스 등의 공약으로 돌풍을 …

지난해 워싱턴 지역에서 총 7만2천개 이상의 연방정부 관련 일자리가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노동통계국(BLS)이 7일 발표한 실업률 자료…

연방 이민 당국 요원이 가한 총격으로 사람이 다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8일 AP통신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오리건주 포틀랜드 경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