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과 밀짚이 바닥을 허물고 있는 네브래스카 레드윙에 있는 교회 입구에는 트랙터가 놓여있다. 널빤지 같은 것들이 들어가는 길목에 계단처럼 쌓여 있는 그 뒤로, 부서진 쟁기가…
[2015-02-17]세계 역사상 첫 노동조합이 탄생한 것은 19세기 초 영국 맨체스터다. 칼 마르크스와 함께 근대 공산주의 운동의 창시자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1842년 22살의 젊은 나이에…
[2015-02-17]우리 속담에 강 건너 불이라는 말이 있다. 사자성어로 대안지화(對岸之火)에 해당할 것이다. 어떤 일이 자기와 아무 관계도 없다는 듯이 바라본다는 뜻으로 무관심을 이르는 말이다. …
[2015-02-17]16일은 대통령의 날(President’sDay)이다. 조지 워싱턴이 태어난 날이 2월22일, 링컨은 2월12일이라 이즈음인 매년 2월 셋째주 월요일을 대통령의 날로 정해 초대 …
[2015-02-16]‘중국스럽다’-. 중국관련 주요 뉴스에 논평이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다. 그 뉴스를 대할 때마다 드는 느낌이다. 우선 부정부패관련 스토리가 그렇다. 탐관오리로 적발된 고위공직…
[2015-02-16]나는 원래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내가 어렸을 적에 우리 할머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가난한 법”이라고 걱정스러워도 하셨지만, 시절이 달라져서 이제는 “스토리텔링의 힘…
[2015-02-14]얼마 전 퀸즈 플러싱에 있는 한 한인 화장품업소를 찾은 적이 있었다. 유니폼을 입은 직원이 환한 미소로 나를 반기며 중국어로 뭐라고 얘기했다. 아마도 “찾는 물건이 있느냐”고 물…
[2015-02-14]가까이 지내는 한 후배가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는 중에 이런 말을 했다. “이제 인생의 안정권에 들어서 있으니 자기 본분을 지키며 여생을 편안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
[2015-02-14]유명인 지수(Celebrity DBI)라는 것이 있다. 댈러스에 있는 ‘마케팅 암’이라는 홍보회사가 영화배우, 가수, 운동선수, 기업인, 방송인 등 유명 인사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2015-02-14]나의 어린 시절, 동네 아줌마들이 흔히 쓰는 욕 중에서 ‘애비 없는 호로 자식’ 그리고 ‘화냥년’ 이란 말이 있었다. 사실 나중에 내가 커서 이 단어의 유래를 알았을 때 나는 분…
[2015-02-14]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노래방 겸 식당인 라데팡스가 주류 판매허가 갱신에 실패했다. 관할기관인 LA시 센트럴 지역 계획위원회는 라데팡스가 반복적으로 허가 규정들을 위반했다며 주류…
[2015-02-13]유명한 한인 대형 식당이 종업원들로부터 임금 미지급 집단소송을 당했다. 2013년 제기된 소송은 합의금 지급으로 일단 마무리되었다. LA카운티 수피리어코트 판사가 지난달 잠정 승…
[2015-02-13]메이저리그가 겨울잠에서 깨어날 채비를 하고 있다. 스프링 트레이닝캠프가 다음 주부터 투수와 포수들의 입소로 막을 올리고 다음 달부터는 시범경기 일정이 시작된다. 이번 스프링…
[2015-02-13]‘국제시장’의 윤덕수는 나보다 나이가 너댓 살 위이긴 하지만 그의 얘기는 나의 얘기다. 그래서 영화가 내겐 더욱 절실히 느껴졌다. 나의 아버지도 덕수의 아버지처럼 함경북도 …
[2015-02-13]두 사람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있는 시리아로 갔다. 한 사람은 사람을 살리려고 가고 다른 한 사람은 죽이려고 갔다. 살리려 간 사람은 일본인으로 ‘삶의 의미’를 아는…
[2015-02-13]코 범벅이 된 아기를 보고도 감탄을 연발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20년을 내 아들 셋 그리고 남의 아이들 모두 내 아이라 착각하며 많은 아이들을 대하다 보니 아이들이 귀엽기만 하…
[2015-02-13]우수수 떨어져 소복하게 쌓인 떡갈잎 가랑잎을 보노라면 으스스 하면서도 더 없이 넉넉함을 느낀다. 미수(88살)의 언덕받이에서 덧없이 쌓인 지난 세월을 돌아보니 희로애락 생로병사의…
[2015-02-13]한국의 집권세력에 올 2월은 잔인한 달이다. 총리로 지명돼 무난히 인준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이완구 후보를 둘러싼 온갖 의혹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그의 인준은 불투명한 상태다. 연…
[2015-02-12]지난달 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인도 방문은 전략적으로 중요했고 상징적으로 울림이 컸으며 능숙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미국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눈 폭풍 사태와 겹쳐 미국 언론에 …
[2015-02-12]한국에서 얼마 전 어떤 가장이 집안형편이 어려워졌다고 아내와 두 자식을 죽인 사건이 발생했다. 가장이 힘들다고 가족을 담보삼아 이처럼 끔찍한 짓을 저지르다니... 참으로 기가 막…
[2015-02-12]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장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 원장 
국제 유가가 100달러대에서 고착화될 우려가 커지면서 원 달러 환율도 17년 만에 달러당 1500원 선을 넘겼다. 고유가 불안에 안전 자산인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가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대규모 공공 부지 매각을 승인하면서 지역사회 논란이 커지고 있다.수퍼바이저회는 지난 1…

미국과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고 있다.이란은 21일(현지시간) 핵시설이 있는 이스라엘 남부 디모나시(市)에 미사일을 쐈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