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한국 뉴스를 보다보면 대한민국에서는 왜 위로부터 일반 공무원까지 그 누구도 책임을 지거나 용감히 정의의 편에 서고자 하는 사람이 없는지 모르겠다. 왜 한…
[2009-06-26]‘6.25’라는 말은 설명이 필요 없는 말이다. 요즘 젊은이들 중에는 무슨 소린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지만 적어도 한인 1세들에게는 기억이 생생한 말이다. 선전포고도 없이 …
[2009-06-26]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인간승리’ 드라마는 언제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공감할 수 있는 아픔과 슬픔, 기쁨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치유하…
[2009-06-26]노인 복지 회관이 다시 말썽이다. LA 한인 사회 노인들의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건립중인 노인 복지 회관 재단은 24일 첫 이사회를 열었지만 여기 미주 한인 노인 복지회 소속 회…
[2009-06-26]LA 맥아더팍 인근의 한인 사진관 업주가 가짜 신분증 제작혐의로 체포됐다. 한인이 위조 신분증을 알선한 케이스는 몇 번 있었지만 직접 만들어내다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
[2009-06-26]가든그로브 수정교회 로버트 슐러 목사가 자신의 딸을 교회지도자로 내세워 세습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요약되는 슐러 목사의 메시지로 유명한 …
[2009-06-25]이 상의 ‘청영’(잠자리)이라는 시를 읽으며 그 뛰어난 시적 공간감각의 천재성에 감탄을 하곤 한다. 건드리면손끝에묻을듯이빨간鳳仙花 너울너울하마날아오를듯하얀鳳仙花 그리고…
[2009-06-25]6월은 온갖 초목들이 신록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계절이다. 하지만 59년 전 북한 공산군이 쳐들어와 처절했던 6.25 전쟁을 회상하면 이내 우울해진다. 동족상잔의 비극 안에 나의 …
[2009-06-25]인사동에 나갔다가 리어카 위에 놓인 석류송이들을 보았다 매우 젊은 아가씨 서넛이서 아, 석류 좀 봐, 하면서 달겨들었다 석류 벌어진 틈으로 보이는 알갱이들이 민망해 보이기도 했다…
[2009-06-25]실패한 대통령이라는 나라 안팎의 아우성에도 별 자성의 빛을 안보였던 조지 W. 부시가 퇴임하면서 뼈아프게 후회를 자인했던 부분이 있었다. 자신의 ‘역사적 유산’으로 남기기 원했던…
[2009-06-25]1917년 10월 러시아에서 발생한 볼셰비키 쿠데타가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사회주의 혁명 그룹 내에서도 소수 분자인 그들이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고 정권을 잡…
[2009-06-24]군인들은 대체적으로 용감하다. 하지만 겁쟁이 군인도 얼마든 있을 수 있다. 그런데도 “모든 군인은 용감하다”는 주장을 편다면 사실을 상당히 왜곡하는 것이 된다. 신문기자는 보통 …
[2009-06-24]미인대회라고 하면 아주 특별한 사람들만의 향연으로 여겨 왔었다. 그러다가 연령제한으로 딸에게는 올해가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젊어서의 경험은 다양할수록 인생이 깊…
[2009-06-24]남가주 및 전국 유명 대학의 입학 사정관들에게 요즘 대학들의 입학 사정 기준을 물으면 많은 사정관들이 최근 프린스턴에 입학한 한 학생의 예를 든다. 특별하게 성적이 뛰어나지…
[2009-06-24]200쇄라는 말은 200번째 인쇄했다는 뜻이다. 조정래의 장편 대하소설(전10권) ‘태백산맥’이 지난 3월 200쇄를 돌파했다. 장편으로는 한국문단의 기록이다. 소설내용은 국군 …
[2009-06-24]철필로 기름종이에 글씨를 새긴다. 그리고는 수작업을 통해 등사판으로 한 장씩 찍어낸다. 이렇게 밤새 만든 유인물을 몰래 벽에 붙인다. 그리고 거리거리에 살포한다. 한세대도 전 한…
[2009-06-23]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지난 16일 워싱턴에서 있었다.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대북정책의 원칙을 천명하고 한미동맹의…
[2009-06-23]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말이 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요사이 돌아가는 정세가 심상치 않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 강경정책과 국방 실무참모들이 계속 내놓는 호전적인 발언들은 …
[2009-06-23]자목련 흐드러져 꽃그늘 깊은데 피막 같은 그늘 속으로 마음 밀어 넣다보니 그늘보다 더 까만 꽃의 배후가 툭 떨어진다 너의 정면은 꽃이다 나의 정면도 꽃이겠지 …
[2009-06-23]10여년 전 한국에 IMF 사태가 터졌을 때 많은 한국인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무작정 미국으로 몰려 온 적이 있었다. 체류자격 조차 일시 방문 비자 아니면 불법체류 형편이다 …
[2009-06-23]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기민석 목사·한국침례신학대 교수
김인자 시인·수필가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김종문 한경대 석좌교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 경기를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12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FIU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훈련…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중동 지역으로 확전되면서 워싱턴 지역 한인사회에서도 전쟁의 여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가 상승과 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란 새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번 전쟁의 패배를 인정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