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한국의 어느 지방대학 총장이 모친상 때 들어온 조의금 전부를 대학 기금에 쓰라고 내놓았다는 기사가 신문에 난 적이 있었다. 대학 총장이면 조의금이 얼마 들어왔을까. 이…
[2007-09-26]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 별 셋, 나 셋…. 한국인이면 누구에게나 상당히 친숙한 동요다. 이 노랫말은 언제부터 유행한 것일까. 200년도 넘었다고 한다. 18…
[2007-09-25]한국 사람들이 인과 의를 덕목으로 친다면 미국사람들의 최고 덕목은 정직이다. 미국 사람들은 어떤 잘못이 있을 때 잘못 보다도 그 잘못을 숨긴 행위를 더 나쁘게 생각한다. 그래서 …
[2007-09-25]우리 부부는 오래간만에 하와이 여행을 크루즈로 가기로 했다. 요즘은 여행하는 손님 중에 쉽게 한인을 볼 수 있게 됐다. 여럿이 몰려다니면서 주위엔 아랑곳없이 큰소리로 떠들어대면 …
[2007-09-25]수레바퀴가 굴러도 소란하다 하물며 오래 닳은 마차길이 그렇듯 울퉁불퉁 파이고 군데군데 구멍도 뚫렸을 공전궤도(公轉軌道) 위를 지구가 덩이째로 구를 때 오직이나 소리가 …
[2007-09-25]뉴욕타임스지의 전면 광고는 도발적이었다. 9월 초순 이라크 전쟁의 미군 총사령관 데이빗 퍼트레이어스 대장이 상하 양원 해당 분과위원회에서 이라크 전쟁의 현황에 대해 보고를 하고 …
[2007-09-25]미 ‘건국의 아버지’들은 버지니아의 대농장 지주(조지 워싱턴)부터, 보스턴의 인권 변호사(존 애덤스), 자수성가한 필라델피아의 출판업자(벤저민 프랭클린) 등 다양한 계층 출신이다…
[2007-09-25]미국이민 하면 곧바로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가 ‘세탁소’다. 언어와 문화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으면서도 성실하게 일하면 보상을 받는 비즈니스로 꼽히는 세탁소는 미전역에서 3만개가…
[2007-09-24]마콘도란 조그만 타운이 있었다. 남미의 내륙지방에서 바다와 가까운 곳을 찾아 삶의 터전을 세우려는 초창기 인물들이 터를 잡은 뒤에 그 나라의 좌파세력들의 정신적인 중심이 되어 버…
[2007-09-24]‘인도의 등불’인 간디는 1930년 3월12일 소금행진을 주도했다. 인도의 염전을 강탈하고 생활필수품인 소금의 생산과 판매를 독점한 영국에게 저항하는 선전포고였다. 깡마른 간디가…
[2007-09-24]야! 향, 참 좋구나… 어느 날 화원에 들어서자 상큼한 향에 끌리어 발길이 로즈메리 상록수 앞에 이르렀다. 전나무와 흡사한 손바닥 크기의 관상용으로 생각보다 가격이 싸기에 들고와…
[2007-09-24]‘솔직히 사고나 치지 않을까 걱정 된다’-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온 한 한국 내 신문의 논평이다. 다음달 2일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한다. 그 북한 방문 중 노 …
[2007-09-24]예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잔치는 온 동네가 함께하는 신명나는 파티였다. 파란 가을하늘 아래 펼쳐진 제34회 한국의 날 퍼레이드와 서울 국제공원에서 있었던 행사 역시 자랑스러운 한인…
[2007-09-24]아침에 점등을 하면 상점 안에 있던 4,000 가지가 넘는 카드가 일제히 깨어난다. 밤새 숨죽이고 있다가 형광등이 켜지면서 그들의 존재가 밝은 세상에 등장하는 것이다. 각기 다른…
[2007-09-22]이제 5개월만 있으면 노무현 정부는 사라진다. 노 대통령은 아까운 자리를 내놓고 고향으로 돌아가 5년간의 업적을 자화자찬하면서 망해 없어진 여당을 재건하려 할지 모르지만 국민들이…
[2007-09-22]우리에게 친근한 옛날이야기 ‘별주부전’에서 토끼는 재치 있는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한다. “워낙 간을 노리는 자들이 많아서 배에서 꺼내 청산녹수 맑은 물에 씻어 감춰놓고 다닌다”는…
[2007-09-22]11월은 미국에서 선거가 치러지는 달이다. 선거를 약 2개월 남겨놓고 있는 상황에서 코리안-아메리칸 유권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한인사회에 모습을 드러내는 정계 후보들이 부쩍 늘고…
[2007-09-22]추석 한가위다. 힘겹게 살아가는 이민 생활에서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이 올 때마다 고향 그리움이 새삼 더하여오고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추석은 설, 단오와 함께 3대 명절중의 하…
[2007-09-22]자영업을 하는 김모(50)씨는 얼마전 가게로 출근하다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이상하다 싶어 병원을 찾았더니 협십증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의사는 하루속히 수술이 하는 것이 좋…
[2007-09-21]허영과 사치와 위선의 장소 할리웃을 안고 있는 LA가 죄악의 도시임이 분명하다. 얼마 전에는 거대한 장난감들이 LA 다운타운을 유린하더니(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즈’) 이…
[2007-09-21]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기민석 목사·한국침례신학대 교수
김인자 시인·수필가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김종문 한경대 석좌교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한인 1.5세, 2세의 미 법조계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항소법원에서부터 지방법원에 이르기까지 연방 법원에 임용된 한인 판사들이 급증하면…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숄티)과 자유북한방송(대표 김지영)은 11일 연방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탈북여성 3명을 초청해 ‘북한의 미래 구상’(En…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과 함께 시작된 중동전쟁의 성패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력에 달렸다는 관측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이란이 저항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