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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오하이오의 선택
힐러리 클린턴에겐 최고의 밤, 도널드 트럼프에겐 꽤 좋은 밤, 마르코 루비오에겐 굴욕의 밤, 그리고 존 케이식에겐 설레는 밤 - 15일 5개주 선거를 통해 양당 후보들의 명암이 …
[2016-03-17]창업은 미친 짓?
밀레니얼(20~35세) 세대가 베이비 부머 세대보다 더 이른 나이에 창업을 시작하고 있다. 18개국 2,60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다국적 은행 BNP의 최근 리포트에 따…
[2016-03-17]샛별의 추락
플로리다 출신 연방 상원의원인 마르코 루비오의 외할아버지는 페드로 빅터 가르시아다. 1956년 쿠바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그는 미국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해 다시 쿠바로 돌아갔다.…
[2016-03-17]갈 곳 잃은 한국 민주주의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모굴 스키 부문 동메달을 딴 토비 도슨은 부산 출생으로 세살 때 모친을따라 시장에 갔다가 인파에 밀려 미아가 되었다. 그 후, 보호소로 옮겨져 …
[2016-03-16]
아주 위험한 행위들
콘센트에 포크 꼽기벌집 쑤시기악어 악입에 먹이 넣기트럼 프 트에 투표하기
[2016-03-16]물의 공덕(功德)
얼마 전 신문기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께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생일을 맞이하여 선물로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글을 붓글씨로 직접 써 선물하였다는 소식을 보았다. 나는 개…
[2016-03-16]절도피해 방지할 수 있다
LA 한인타운 지역 차량 내 절도 발생률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해가 지날수록 절도 방법과 장비가 진화해 폐쇄회로(CCTV) 감시카메라가 설치돼 있는 게이티드 시설의 아파트나…
[2016-03-16]통일은 대박일까
탈북민들이 출연하는 TV 프로가 요즘 한국에서 부쩍 늘었다.‘모란봉’이라는 프로는 탈북여성들이 자신들이 북한에서 어떻게 지냈으며 남한 생활에 어떻게 적응하는가를 보여주는 내용인데…
[2016-03-16]‘간혹’ 현명한 유권자들
민주주의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본 틀로 움직이는 정치체계이다. 유권자들은 투표를 통해 자신들의 의사를 나타내고 이에 따라 권력의 향배와 주요 국가정책의 방향이 결정된다. 유권자들…
[2016-03-16]인공지능과 인간의 영역
대한항공 조종사들과 조양호 회장이 정면으로 부딪쳤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현재 임금 인상을 둘러싸고 사측과 대립 중이다. 시기적으로 대단히 민감한 때에 조 회장이 자극적 표현…
[2016-03-16]
운명의 3월15일
오하이오캐나다, 멕시코, 플로리다3월15일자 미국지도(공화당용)
[2016-03-15]우리는 누구의 편인가?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속담에 전적으로 수긍하기가 어렵다. 칼 같이 날카로운 것이 물을 벤다고 해도 다시 원래의 형태로 돌아 오듯 부부의 싸움…
[2016-03-15]‘시’
성공하려고 시를 쓴 건 아니다물살같이 가슴에 아려오는 것 있어 시를 썼다출세하려고 시를 쓴 건 아니다슬픔이 가슴을 앨 때 그 슬픔 달래려고시를 썼다내 이제 시를 쓴 지 삼십 년돌…
[2016-03-15]미국 대통령 누구를 뽑나
미국 대통령 선거전이 초반을 지나 중반으로 돌입하고 있다. 과연 어느 당, 누구를 지지해야 하나 고심 중이다. 생각지도 않게 보수적인 굴레를 벗어나 엉뚱한 정책과 막말로 대중에 …
[2016-03-15]30년대의 그림자
1929년 10월 주가 대폭락과 함께 미 역사상 최악의 경제적 재난인 대공황은 시작됐다. 그러나 그보다 훨씬 전부터 미국 농업은 불황에 시달리고 있었다. 농업 불황의 근본 원…
[2016-03-15]트럼프 현상에 대한 생각
어려서 또는 젊은 시절에 프랑켄슈타인의 괴물공포영화를 안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19세기 초 영국의 여류소설가 M W 셀 리가 불과 20세 전후에 쓴 소설에 기초한 영화들…
[2016-03-15]반전무인(盤前無人)
경악, 공포감, 집단적 멘붕. 이세돌의 승리를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다.그러나 정작 뚜껑이 열리자 알파고의 거침없는 질주였다. 천재임을 일찍이 보여주었다. 중반전에서는 9단을 넘어…
[2016-03-15]
청개구리 유권자들
“트럼프에 투표하지 마!” “트럼프에 투표하지 마!” “트럼프에 투표하지 마!”“트럼프에 표 던져.”
[2016-03-14]꿀벌과 파리의 시행착오
호기심 많은 한 과학자가 꿀벌 6마리와 파리 6마리를 유리병에 넣어 실험을 했다고 한다.빛을 차단하기 위해 종이로 바닥과 입구를 제외한 부분을 감싼 유리병을 어두운 곳에 놓아 었…
[2016-03-14]어떤 한인 여판사
최근 친구의 송사관계로 친구와 함께 법원에 갔다. 아침 8시15분에 재판이 있다고 해서 그 시간을 맞추어 서둘렀다. 사소한 일이라 빨리 끝나면 아침이라도 먹을까 생각했다. 나는 …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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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지식재산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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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행복은 지금 여기 내 안에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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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욱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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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세종은 법을…” 조희대의 일침, 누굴 향한 것일까요
정숙희 논설위원LA오페라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독성 강한 양극화의 긍정적 측면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패권은 필연적인 몰락을 낳는다
지사별 뉴스
ICE 구금시설서 총격⋯ 3명 사상
텍사스주 댈러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24일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연방국토안보부는 이…
“전문직 H-1B 비자, 고임금 우선으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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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연방공무원 감원 태풍이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DC 경제가 침체와 회복의 갈림길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주미대사관 국감 내달 17일 뉴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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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댈러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23일(현지시간)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총격 피해자는 3…
[부음]살리나스 김규성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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