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근본적인 것과 지엽적인 것의 위치가 뒤바뀌면 본말이 전도됐다고 한다. 본말이 전도되면 가치관과 질서가 허물어진다. 인간의 복지와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 제도와 도구가 오히려…
[2011-03-09]전자기기가 만성 수면부족을 초래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인의 95%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TV나 비디오 게임, 인터넷 등 전자기기에 빠져 잠이 부족하다고 국립수면재단(NSF)…
[2011-03-09]튀니지에서 점화된 ‘재스민 혁명’의 불길은 순식간에 아랍의 맹주 이집트를 삼키고 리비아에서 지금 활활 타오르고 있다. 예멘, 바레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에까지 불씨가 번져 마치…
[2011-03-09]위스콘신주의 수도 매디슨은 멘도타 호수를 부근에 두고 있는 아름다운 행정, 그리고 교육 도시다. 나와 내 집 사람은 1967년부터 1969년까지 그곳에 살았었다. 위스콘신 대학교…
[2011-03-09]지난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상원외교분과위 증언에서 “알자지라를 시청하고 있노라면 진짜 뉴스를 접한다는 느낌을 갖는다. 알자지라는 시청자의 마음과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위…
[2011-03-09]인간이란 사랑을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선호하는 존재인지 모르겠다. 물론 사랑의 주고받음에 있어 어느 것이 먼저 오는가, 어느 것이 옳은 것인가는 단정 지을 수 없지만, 사람들은…
[2011-03-09]‘그곳 북한에서도 혁명의 가능성은 있는가’- 재스민 혁명이 발발한 게 지난 1월이니까 벌써 두 달째 줄곧 던져지는 질문 같다. 디플로매트지도 같은 질문을 제기했다. 중동지…
[2011-03-08]한국은 물론 뉴욕에서도 상영된 2008년도 한국 독립영화 ‘워낭소리’(이충렬 감독)가 있다. 경상도 산골에 사는 팔순농부 최노인과 마흔 살 된 소와의 진득한 우정을 다룬 영화로 …
[2011-03-08]나는 79년도에 미국에 이민 와 85년에 결혼해서 살고 있다. 아내는 나보다 일찍 미국에 왔고 우리 둘 다 미국 시민권자가 된지 오래되었다. 두 자녀도 모두 뉴욕에서 태어났다. …
[2011-03-08]대청마루 문 열면 이파리 뒤에 숨어 울던 청개구리 울음 개고을 개고을 가냘픈 그 소리 들을 수 없다 헤엄칠 수 없는 물 산도 그 산이 아니네 오염된 이 산천(山…
[2011-03-08]전에는 그리 장래를 생각하지 않던 사람들이 이제 나이가 들며 ‘은퇴계획을 좀 더 잘 했어야 할 것을’ 하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더구나 준비하지 않고 일을 그만두면 저소득층이나…
[2011-03-08]인간과 가장 가깝다는 침팬지의 세계를 보면 알파 메일이라는 것이 있다. 그 그룹에서 가장 힘이 센 놈은 여성 침팬지를 독차지하고 사냥감 중 가장 맛있는 부분을 가장 먼저 많이 먹…
[2011-03-08]인생은 수시로 변하는 계절과 같아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살맛나는 것이 아니던가. 매일 같은 계절이 반복되면 지루하고 너무 답답해서 지겹다는 생각이 들지 모른다. 우리가 한국의…
[2011-03-07]중국에서 활동하는 화가 황메이디엔은 어릴 때 뇌성마비를 앓아 팔 다리의 평형감각과 언어능력을 잃었다. 하지만 불행을 탓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여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미술 박사학위…
[2011-03-07]자고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협동이 잘 안 되는 것으로 정평이 있다. 혼자는 잘났고 똑똑한데 두 사람 이상 모이면 단결이 잘 안 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래서 회의의 대…
[2011-03-07]공항은 한 마디로 북새통이었다. 멀리서 간간히 포성이 들려온다. 그 가운데 사람들은 저마다 비행기를 타려고 아우성이다. 무작정 달려 나갔다. 그러나 탈 비행기가 없다. 그런 사람…
[2011-03-07]"무얼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대학원을 나온 것도, 칠팔년 일한 경력도, 이력서에 몇 줄 더 늘리는 게 무슨 의미인가 싶고. 연애도 쇼핑도 재미가 없고, 무언가 좀 더 흥미롭고 …
[2011-03-07]한국이 구제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바이러스가 원인인 이 병은 소, 돼지, 사슴, 염소, 양 등 발굽이 두개로 갈라진 동물들에서 입·발에 수포를 동반한 통증과 고열을 일으키며 …
[2011-03-05]최근 한국 퓨전 요리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형태는 퓨전이지만 맛은 한국식인 요리들이 뜨고 있다. 바비큐와 비빔밥이 대표적이던 한국음식의 스펙트럼이 넓어…
[2011-03-05]전 세계에서 한인 수가 가장 많다고 하는 LA는 커뮤니티 규모에 비교해 볼 때 한인을 상대로 하는 라디오 방송의 인프라가 너무 열악하다. 시간이 흐르면 좀 나아지겠지 한 …
[2011-03-05]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성민희 수필 평론, 소설가
양홍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김창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뉴욕시 한식당의 10곳 가운데 7곳 만 위생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본보가 6일 뉴욕시 보건국의 식당 위생검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거주하는 한인 2세 언론인 린다 소(Linda So·47·사진) 기자가 2026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퓰리처상은 미국에서…

미국의 ‘해방 프로젝트’(Project Freedom) 일시 중단을 계기로 협상 국면이 거론된지 하루만에 미군과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