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바쁘고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덧 해를 넘기는 문턱에 서게 되었다. 한 해를 되돌아보니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그 보다는 감사한 일이 더 많았음을 깨닫게 된다. 무…
[2005-12-12]오피니언 난에서 본 ‘뉴 라이트는 꼭 필요한가’라는 글을 쓰신 분께 옛날 얘기 하나를 해드리고 싶다. 옛날, 그렇다고 아주 옛날은 아닌 때에 산을 사이에 두고 두 마을이 있었다…
[2005-12-12]케네스 신/오렌지카운티 지난 5일자 오피니언란에서 ‘한국사회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의 좌담회 기사를 읽었다. ‘인권 없는 평화는 거짓 평화’라는 제목이 말하듯 북한의 인권문…
[2005-12-12]2000년 센서스에서 한인 2세 및 1.5세들끼리의 결혼은 남자 63.2%, 여자 40%로 나타났었다. 한인 차세대 여성 48%가 백인 남자와 결혼을 하여 타민족과의 결혼율이 어…
[2005-12-12]국가의 경쟁력이 살아나고 국민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한국은 노동자들의 천국이 되어 기업하기가 어려워지지 않느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시아나 파업에 이어 …
[2005-12-10]눈 내리는 서울에서 운치 있는 연말을 보내겠다고 들떠있던 사람들이 요즘 대단히 화가 나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전면 파업에 들어가 발이 묶인 때문이다. 비행기를 조종할 사람…
[2005-12-10]황우석 교수를 보호하려는 한국의 뜨거운 여론이 집단폭행을 낳고 있다. 여론몰이로 누구를 정죄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둘이 다 잘못했는데 한쪽은 영웅으로 받들고 다른 한쪽은 마치…
[2005-12-10]한인 1.5세인 K모씨는 전통적인 공화당원이지만 조지 W. 부시 대통령 당선과 재선 이후 “미국이 잘못 가고 있다”며 열을 식히지 못하고 있다. K씨는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
[2005-12-10]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5-12-10]30년만에 연결이 된 동창의 안부 편지 한 구절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부부가 도서관에서 일하니까 조그만 집에 오면 불 밝히고 책 읽고 그런 단조로운 생활이야. 둘 다 너무…
[2005-12-09]아일랜드, 독일, 네덜란드계 조상을 두루 가진 나는 재미 한인들과 함께 일해 오면서 빛나는 문화를 가진 한인들의 순수 혈통이 늘 부러웠다. 그래서 나 자신이 한인이었거나, 두 딸…
[2005-12-09]이번 주말부터 LA 전역에서 경찰당국의 그물망 음주운전 단속이 펼쳐진다. 곳곳에 검문소가 설치되고 순찰인력이 대폭 증강될 것이라고 한다. 한인회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단체들도 적극…
[2005-12-09]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전면 파업에 들어감으로써 ‘항공대란’이 현실로 다가왔다. 파업 첫날에만 절반 이상의 결항률을 보이면서 LA-인천 노선을 포함한 미주 노선운항에도 차질을 빚고…
[2005-12-09]사람이 나이를 먹어 가면 그 변화는 신체적으로만 감지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전에는 틀림없이 옳다고 생각되었던 것들이 “과연 그렇기만 한가?” 하고 흔들릴 때가 많다. 거창하게…
[2005-12-09]바그너통인 내 친구 C는 바그너의 마지막 오페라 ‘파르지팔’(Parsifal)을 ‘하나의 긴 미사’라고 표현한다. 그의 말처럼 이 오페라는 하나의 성극이자 종교극이라 하겠다. …
[2005-12-09]막무가내 식 취재의 비극 막무가내란 막되고 무지해서 가리지 않고 내지른다는 말이다. MBC ‘PD 수첩’팀의 막무가내 식 취재 방식이 준엄한 국민적 심판을 받고 있다. …
[2005-12-09]“음악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닙니다. 음악도 정크 푸드가 있고 영혼에 좋은 것이 있지요. 클래식 음악은 그 중에서도 좋은 유기농 음식이에요. 몸에 좋은 음식은 맛이 없다지만 클래식…
[2005-12-08]이번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과정을 비판적으로 다룬 ‘PD수첩’ 다큐멘터리는 온 한국민을 격분하게 한 것 같다. MBC사 앞에서는 격렬한 데모가 일어나고 심지어 이 프로그램…
[2005-12-08]지난달 27일 혼기가 되었거나 때를 노친 자녀를 둔 160명의 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등대를 뜻하는 화로 클럽 모임에 나와서 부모들이 바라는 것은 오직 한가지, 아들딸의 짝을…
[2005-12-08]따가운 햇살을 견디고 난 선선한 밤이면 나무로 만든 캘리포니아의 집들은 삐끄덕 소리를 내며 집으로 돌아온다. 우두둑 뼈마디를 꺾고 끼-익 기지개를 켜기도…
[2005-12-08]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홍용희 수필가 
뉴욕시가 일반 소비 시장에 만연해 있는 ‘숨은 수수료’(Junk fee) 근절에 나섰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5일 ‘숨은 수수료’ 및 ‘…

30대 중반의 한인 제임스 허 씨(사진)가 버지니아 재무차관(Deputy Secretary of Finance)에 내정됐다. 아비가일 스팬버거…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 기조 속에 불법체류자 단속을 위해 안면 인식 기술이 본격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4일 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