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은 11일 개인이나 미등록 총기 판매자에게도 총기 거래에 있어 신원조사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법안을 찬성 227표 대 반대 203표로 통과시켰다. 현행법상으로 등록 판매자와…
[2021-03-11]뉴욕시의 한 사립학교가 한 부모 가정이나 성적 소수자 자녀의 차별금지를 위해 ‘엄마’(mom) 또는 아빠(Dad)라는 용어 사용을 중단하도록 권고하는 규정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
[2021-03-11]민권센터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전반적인 이민 정책을 주제로 한 온라인 설명회를 12일 오후 7시와 14일 오후 2시 등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뉴욕주 이민자지원국(ONA)가 후원…
[2021-03-11]지미 카터,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등 전직 대통령이 출연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광고가 이번 주부터 전파를 탄다. 이번 광고는 비영리단체인 애드 카운슬(Ad…
[2021-03-11]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와 뉴저지한인목사회를 비롯, 뉴저지한인교계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이 소외계층한인들을 돕고 있는 21희망재단의 캠페인에 동참키로 했다.뉴저지교협회장 이정환 목사와 뉴…
[2021-03-11]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연방중소기업청(SBA) 관리로 일한 한인 세리 김(사진)이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한다.11일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공화…
[2021-03-11]뉴욕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하철 탑승과는 상관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영리단체 ‘트라이-스테이트 트랜스포테이션 캠페인’이 10일 발표한 자료…
[2021-03-11]지난 9일 퀸즈 키세나팍에서 한 남성이 아이를 안고 산책을 하던 20대 아시안 여성을 향해 ‘차이니스 바이러스’(Chinese virus)라고 부르고 침을 뱉는 아시안 증오범죄가…
[2021-03-11]류제봉 전 퀸즈한인회장이 11일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희·필립 박)에 성인 및 아동용 마스크 1,700장을 기부했다. 이날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류 전 회장(…
[2021-03-11]퀸즈 플러싱타운홀 등 14개의 커뮤니티 시설이 임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로 운영된다.뉴욕주에 따르면 플러싱타운홀 임시 백신 접종소는 3월 12일과 13일 등 양일간 오전 9시부…
[2021-03-11]뉴저지주상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망한 저소득층 주민들의 장례 비용을 보조해주기 위해 2,000만 달러 예산을 편성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9일 주상원 …
[2021-03-11]뉴저지주에서 유방암 가족 병력 등이 있는 여성이 유방암 검사(mammogram)를 받을 경우 초음파 검사를 함께 실시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주하원에 상정됐다.애넷 키하노(민…
[2021-03-11]미국 식당에서 일할 수 있다는 직원 모집 광고를 통해 한국에서 데리고 온 2명의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해 온 퀸즈 플러싱의 부부가 대배심 기소됐다. 퀸즈검찰은 퀸즈 플러싱에 거…
[2021-03-11]장철우(사진) 뉴욕한인교회 은퇴목사가 미동부지역에서는 최초로 한국 국가보훈처가 임명한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지난해 12월부터 매주 수요일 뉴욕한국일보에 연…
[2021-03-11]경기 부양을 위한 1인당 1,400달러의 현금 지원금 지급이 이르면 다음주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불법체류 이민자 가정도 합법 신분인 가족 구성원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11…
[2021-03-11]뉴욕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미국내 여행자 제한조치를 해제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부터 미국내 지역에…
[2021-03-11]조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1조9,000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코로나19 피해구제 추가 경기부양법안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연방하원을 통과한 법안을 12일 서명할 예정이…
[2021-03-11]21희망재단 변종덕(76·사진) 이사장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한인들 중에서도 끝이 보이지 않은 긴 터널 속을 헤매는 이들이 있다. 정부의 경기…
[2021-03-11]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고 역사를 왜곡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실체를 알리는 메일을 연방 상·하원 의원 535명에게 보냈다고 10일 밝혔…
[2021-03-11]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를 연출한 한인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이 미국감독조합(DGA)이 수여하는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DGA는 9일 이러한 내…
[2021-03-11]재외동포 93% “신청 의향”한국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로 하향하면 최대 12조원의 경제 효과가 창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
버지니아 납세자들에게 최대 400달러의 세금 환급(Tax Rebate)이 진행된다.부부 공동신고의 경우 최대 400달러, 개인은 최대 200달…
메가마트(MEGA MART)가 24일 이스트 팔로알토에 세번째 대규모 아시안 마트를 개장했다. 팔로알토점은 서니베일 메가마트, 프리몬트 메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