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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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한인가정에 1,200달러·마스크 전달
21희망재단은 지난 22일 수술로 인해 치료비는 물론 생계가 어려운 서류미비 한인 가정 3곳에 각각 1,200달러와 마스크 50장씩을 전달했다. 재단은 질병 및 사고를 당한 한인…
[2020-11-02]
깊어가는 가을
감사의 계절 11월이다. 밤 낮의 기온차가 커지면서 단풍은 더욱 빨갛고 노랗게 물들고 있다. 700에이커에 달하는 히든밸리 보호구역을 찾은 등산객들이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하며 숲…
[2020-11-02]
COVID-19 사랑 나눔 2차수혜 신청 접수
뉴욕한인회 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 1차 식품권 수혜 배분이 지난 30일 뉴욕한인회에서의 배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뉴욕한인회는 현재 2차 수혜 신청을 받고…
[2020-11-02]경합주 우편투표 중 700만장 아직 도착 못해…소송전 우려
이틀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의 승패를 가를 경합주 유권자들의 우편투표 상당수가 아직 선거 당국에 도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31일 플로리다대의 선거…
[2020-11-02]뉴욕·뉴저지 건강보험 가입·갱신 시작
뉴욕과 뉴저지주의 2021년도 건강보험 신규 가입 및 갱신 기간이 시작됐다. 뉴욕주 경우, 건강보험 가입기간은 11월1일부터 2021년 1월31일까지며, 뉴욕주보건국 웹사이트( …
[2020-11-02]
해학넘치는 조선시대 생활상 한눈에
130년 전 조선의 생활상과 성풍속을 그린 기산 김준근 풍속화, 춘의도 특별전시회가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전시회 오프닝이 열린 지난 31일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2020-11-02]롱아일랜드 주택가서 대형화재 주택 3채 전소…개스 폭발 추…
롱아일랜드 주택가에서 개스 폭발로 추정되는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주택 3채가 전소됐다. 낫소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1일 오전 5시39분께 메도우미어 팍의 주택가에서 화재가 발생…
[2020-11-02]
뉴욕평통 정기회의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회의 및 뉴욕협의회 2020년도 2차 정기회의가 지난 28~29일 퀸즈 라과디아 에어포트 메리어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협의회에서는 이날…
[2020-11-02]
뉴욕주차량국 사칭 스미싱 기승
뉴욕주 차량국(DMV)을 사칭, 반드시 리얼ID로 갱신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스미싱 스캠 사기 문자 메시지(사진)가 최근 나돌고 있어 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뉴…
[2020-11-02]
가상 ‘2020 뉴욕 마라톤’성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뉴욕마라톤이 1일 원격으로 진행 돼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달리기 모임 등 전 세계에서 수 만명이 참가했다. 올해 대회 50…
[2020-11-02]미, 코로나 신규환자 10만명 육박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30일, 10만명에 육박하는 하루 신규 환자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하루 미국에서…
[2020-11-02]뉴욕주, 여행자 2주 의무격리 폐지
뉴욕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를 위한 여행 제한 조치를 완화한다.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31일 코로나19가 심한 다른 지역에서 오는 방문자에 대한 2주…
[2020-11-02]
대선 결과 폭력사태 우려…대비 강화
대선(11월3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결과를 둘러싼 폭력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내전 수준의 소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
[2020-11-02]
“내 한표가 미국의 운명 결정합니다”
미 대선(11월3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한인회를 비롯한 한인단체들과 지역 정치인들이 주말 동안 한인 밀집지역에서 투표 독려 캠페인을 펼치고 한인 유권자들의 소중한 …
[2020-11-02]
코로나로 생계 어려워진 소상인 살리기에도 앞장
제1차 코로나 19피해 소상인살리기 기자회견 모습코로나19로 인해 뉴욕 소상공인 3분의 1이 폐업위기에 처했다. 지난 8월3일 뉴욕한인학부모협회와 한미를 막론한, 소상인들과 한인…
[2020-10-30]
“꾸준한 공부·특유의 친화력으로 이민자 차별장벽 넘어”
“1983년 친정 식구 하나 없이 혼자 유학 와서 보석 & 구두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너무 외로웠다. 척박한 환경에서 소수민족은 약점이었다. 그러나 소수자이기 때문에 오히려 눈에 …
[2020-10-30]
한인 인권단체로 자리매김…주류사회서도 영향력 인정
제28회 스승의 날 행사(2019년 5월24일 대동연회장)에 뉴욕공립학교 교장 및 교사, 정치인, 학부모 등 500여명이 모였다.학부모와 공립학교간 소통을 돕고자 창립된 뉴욕한인…
[2020-10-30]
피터 구 시의원 무료 독감 예방접종 행사
피터 구(뒷줄 왼쪽 6번째) 뉴욕시의원 사무실이 28일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 및 퀸즈식물원과 함께 무료 독감 예방접종 행사를 실시했다. 퀸즈식물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건강보험이…
[2020-10-30]JFK공항 통관 귀중품 빼돌린 공항직원 등 6명 기소
JFK 국제공항에서 명품 가방과 보석 등 600만 달러 상당의 귀중품을 트레일러를 이용해 계획적으로 빼돌린 간 큰 전 공항직원 등 6명이 검찰에 기소됐다. 멜린다 캐츠 퀸즈검사…
[2020-10-30]모친 살해 40대 패륜아 체포
브롱스에서 자신의 60대 어머니를 둔기로 내리쳐 살해한 40대 패륜 아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8일 오전 1시30분께 브롱스 헌츠포인트 인근 아파트에…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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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93% “신청 의향”한국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로 하향하면 최대 12조원의 경제 효과가 창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
“비시민권자 대형차 면허 취득기준 대폭 강화”
VA “1인당 200달러, 세금 환급”
버지니아 납세자들에게 최대 400달러의 세금 환급(Tax Rebate)이 진행된다.부부 공동신고의 경우 최대 400달러, 개인은 최대 200달…
내달부터 시행되는 MD 새 법안들
대법원, 트럼프의 ‘국제원조예산 40억 달러 동결’ 허용
연방 대법원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가 앞서 승인한 40억 달러(약 5조6천400억원) 규모 국제원조예산 집행을 보류하는 것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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