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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금지 명령 어긴 퀸즈 30대한인남성 체포
30대 한인남성이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피해 여성의 집 앞을 운전하며 노려봤다는 이유로 체포됐다. 10일 퀸즈검찰에 따르면 김모씨(38)는 지난달 12일 오후 8시께 플…
[2018-07-11]뉴욕시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최저‘
올 상반기 뉴욕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9일 발표한 ‘2018년도 상반기 비전제로(Vision Zero) 보고…
[2018-07-11]한인업체 노동법위반 소송 줄이어
뉴욕과 뉴저지 일원 한인업체들에 대한 노동법 규정 위반 소송이 줄을 잇고 있다.본보가 10일 연방법원 기록을 확인한 결과, 뉴욕과 뉴저지에서만 최소 6곳의 한인 업체가 최저임금 …
[2018-07-11]
론김 의원, 109경찰서에 주의회 보조금 25만달러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10일 퀸즈 플러싱 109경찰서에 뉴욕주의회가 제공하는 보조금 25만달러를 전달했다. 이 보조금은 109경찰의 새 순찰차를 구입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
[2018-07-11]
NJ트랜짓 열차-버스 충돌사고
철도 건널목을 건너던 중 열차에 들이받힌 뉴저지 트랜짓 버스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다. 9일 뉴저지 가필드의 철도 건널목에서 뉴저지 트랜짓 열차와 버스가 …
[2018-07-11]
프랑스, 벨기에 꺾고 12년만에 월드컵 결승 진출
프랑스는 1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에서 후반 6분 터진 사뮈엘 움티티의 헤딩 득점을 앞세워 벨기에를 1-0으…
[2018-07-11]
한인단체 105곳 면세자격 박탈당했다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 비영리단체들 가운데 최근 8년간 연방국세청(IRS)으로부터 면세혜택 자격을 박탈당한 곳이 100군데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보가 9일 연방국세청의 ‘면세…
[2018-07-11]
트럼프, 새 대법관에 ‘젊은 보수’ 캐버노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9일 새 대법관 후보로 보수 성향의 브렛 캐버노(사진)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 판사를 지명했다.이달 말 퇴임하는 앤서니 케네디(82) 전 대법관의 후임이다…
[2018-07-11]
퀸즈 YWCA 무료 서머캠프 시작
퀸즈 YWCA의 무료 서머캠프가 9일 시작됐다. 퀸즈 플러싱 지역 거주 60명의 어린이들이 등록한 무료 서머캠프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6주간 운영된다.
[2018-07-10]NJ 클럭 오피스,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 운영
뉴저지 버겐카운티 클럭 오피스가 이번 주 팰리세이즈팍에서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을 운영한다.버겐카운티 클럭오피스에 따르면 10~12일 사흘간 팰팍 타운홀(275 Broad Av…
[2018-07-10]이민법원, 온라인 서류접수 시범 운영
앞으로 이민법원 서류를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게 됐다.9일 이민옹호 비영리단체인 미국 이민 위원회(American Immigration Council)에 따르면 연방법무부는 오…
[2018-07-10]
에지워터, 뉴저지서 렌트비 가장 비싸
뉴저지주에서 버겐카운티 에지워터의 렌트 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연방센서스국이 발표한 ‘2012~2016 메리칸 지역사회 조사’(ACS)를 토대로 뉴저지주의 임대주택 비…
[2018-07-10]타주 여행갔다 과속티켓… 자칫 체포· 현지법원 출두 ‘낭패…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타주로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떠났다가 과속문제로 현지법원 출두명령을 받거나 체포되는 등의 낭패를 보는 한인들이 잇따르고 있다.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펜실…
[2018-07-10]플러싱 연쇄강도 용의자 수배
퀸즈 플러싱에서 연쇄 강도를 저지른 흑인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9일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7일 오전 11시20분께 키세나블러바드와 비치애비뉴에 있는 한 아…
[2018-07-10]
‘한국일보 구독자와 함께하는 건강보험 설명회’
‘한국일보 구독자와 함께하는 건강보험 설명회’가 8일 퀸즈 프레시메도우에 있는 뉴욕늘기쁜교회(담임목사 김홍석)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위화조 강사가 맞춤형 개인 건강보험과 함…
[2018-07-10]낫소카운티서 음주운전 차량과 충돌 60대 한인운전자 중상
8일 오전 낫소카운티 멜빌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60대 한인남성이 중상을 입었다.낫소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5분께 제이 김(61)씨가 멜빌 브로…
[2018-07-10]선거자금 소액후원자 참여 늘린다
뉴욕시가 선거자금 모금에서 소액 후원자를 늘리기 위한 일환으로 ‘매칭펀드’(matching fund)를 늘려주는 방안을 추진한다.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는 현재 각 후원자가 기부하는 …
[2018-07-10]뉴욕주정부, 만성질환자 보험피해 최소화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만성 질환자들의 오바마케어 가입을 위해 각 보험사들에 제공하는 보조금 지급을 전격 중단한 가운데 뉴욕주가 만성질환자의 보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벗고 …
[2018-07-10]DACA 중단 선언 후 2만명 추방유예 승인
트럼프 행정부가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중단을 선언한 이후에도 2만여명의 서류미비 청소년들에게 추방유예 승인을 해준 것으로 나타났다.반이민 성향 비영리단체 ‘넘버US…
[2018-07-10]뉴저지 에지워터 ‘소조스파’ 주차장서 한인 여성직원 차에 …
8일 60대 한인여성이 뉴저지 에지워터의 한인 대형사우나의 주차장에서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에지워터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0분께 에지워터 리버로드 선상에 …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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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아바 노래 속 ‘미국 제국주의’
박남수 ‘새’
옥세철 논설위원낙조(落照)가 깃든 푸틴 러시아, 결국은 …
손으로 쓰는 일기의 힘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공화당, 트럼프의 국내정책 제어 가능
지사별 뉴스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성황
‘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역대급 K컬쳐 한마당” 펼쳐진다
“70년 흘렀어도 가족이 그립다”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지난해 MD 병원 의료 과실 950여건
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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