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스푼 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가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두고 볼티모어 빈민들에게 따뜻한 정성으로 준비한 도시락과 함께 생필품 선물 가방을 나눠 주며 사랑을 전했다.23일 추운 날…
[2022-11-27]
나라꽃 무궁화를 통해 모국 사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식목 행사를 펼쳤던 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가 20일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무궁화동산’ 제막식…
[2022-11-24]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했다. 호건 주지사와 부인 유미 호건 여사가 22일 애나폴리스 소재 주청사 주지사실에서 ‘김치의 날’ 선포문을 들…
[2022-11-24]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은 올해 ‘자랑스런 메릴랜드 한인상’ 수상자로 남정구 전 하워드한인회장(사진)을 선정했다. 한인회는 남정구 전 회장이 오랫동안의 한인회 등 단체 봉사…
[2022-11-24]메릴랜드주 교통부는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동부해안으로 향하는 차량이 급증하면서 체사피크 베이브리지의 양방향 교통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했다.▷동쪽 방향22·23일(화·수) 오전 …
[2022-11-22]타우슨 인근에서 연쇄 절도사건이 발생해 하룻밤 새 8개 패스트푸드 식당이 줄줄이 피해를 입었다. 볼티모어 경찰은 21일 새벽 1시~5시 사이 볼티모어카운티 타우슨 인근 요크 로드…
[2022-11-22]
메릴랜드기독합창단(단장 이인갑, 지휘 안영수)과 LIS 합창단(단장 김성종)이 공동주최한 ‘우크라니아 돕기 송년 음악회’가 20일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에서 450여명이 참석한 …
[2022-11-22]볼티모어의 살인사건이 8년 연속 300건을 넘어섰다.시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10시 30분께 스펠만 로드 3400블럭에서 34세 남성이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숨졌다. 경찰은 …
[2022-11-22]
시상식 후 한 자리에 모인 수상자들과 관계자들. 왼쪽부터 권세중 총영사, 서윤석 시인, 송화강 대표, 문일룡 변호사, 이광운 회장, 이현애 사회자, 이영묵 회장.포토맥 포럼(회장…
[2022-11-21]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한인 듀오 솔리스트의 감사 연주회가 17일 글렌버니 소재 세인트 필립 네리 성당에서 열렸다.메릴랜드대학 칼리지파크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했던 이지…
[2022-11-21]하늘비전교회 서예교실 및 수묵화 교실과 메릴랜드 서예동우회가 내달 1일(목)부터 3일(토)까지 사흘간 하노버 소재 하늘비전교회에서 제2회 서화전을 연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
[2022-11-21]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메릴랜드한미장애인협회(KADPA, 회장 김신기)는 17일 메릴랜드의 그룹홈 11곳을 방문해, 정성스레 만든 한식 도시락 50여 개를 배달했다. 김신기 회장은“…
[2022-11-21]
세선 월드 시니어선교회(세월시선, 회장 이동운) 산하 워싱턴 세선 선교학교(WWMA, 교장 박춘근)가 제3기 수료생을 배출했다.WWMA는 17일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한인연합감리…
[2022-11-21]천주교 볼티모어대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으로 600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메릴랜드주법무부는 17일 지난 80년 동안의 가톨릭교회 성직자 성범죄…
[2022-11-21]#블레이크 전 볼티모어시장, 미 농구협 사무총장으로한인사회와 친숙했던 스테파니 롤링 블레이크 전 볼티모어시장(사진)이 전미농구선수협회(NBPA) 재단의 사무총장으로서 새로운 직책…
[2022-11-20]메릴랜드 가구의 절반 이상이 최근 물가 급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제전문업체 ‘24/7 월스트릿’에 따르면 메릴랜드 주민의 지난 2개월간 물가 상승으로 인한 스트…
[2022-11-20]
미주태권도장학회(회장 장세영)가 풍물패 한판(회장 크리스틴 이)과 이희경 무용단(단장 이희경)에 장학금을 수여했다.장세영 회장은 15일 한국전통문화 보급에 앞장서는 두 단체에 각…
[2022-11-17]
한인이 운영하는 케이톤스빌의 스패니시 베이커리 안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업소 시설이 파손되는 재산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베이커리 옆의 한인이 운영하는 씨…
[2022-11-17]볼티모어 인근 야외 아이스링크가 속속 개장하고 있다.볼티모어 이너하버 아이스링크(201 E Pratt Street)는 지난 12일부터 운영을 시작, 내년 1월 16일까지 개장한다…
[2022-11-17]
“누구보다 시니어에게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였어요.”앤아룬델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홍광수)는 장례종합서비스업체 크레스트론 메모리얼 가든즈를 초청해 16일 브룩클린 파크 시니어센터에…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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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