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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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용궁 이야기
인어공주, 그 연상하나로 우리는 이미 다섯 살 어린이로 되돌아간다. 지금도 바다 속 세상은 여전히 신비롭고 경외의 대상이다. 넓다고는 하지만 직접 밟을 수 없는 곳이기에 바다를…
[2012-01-03]재미 한글교육과 모국 정부
1. 두 기관의 올바른 자리 재미 한국학교 협의회(NAKS,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는 동포 자녀들의 한글 교육을 위하여 자생적…
[2012-01-03]용의 해를 맞이하면서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신묘(辛卯)년이 가고 임진(壬辰)년 용의 해를 맞이하였다. 새해가 밝아오면 희망을 품어도 보고 결심도 해본다. 다이어트, 담배 끊기, 운동 더하기 등등 계획…
[2012-01-03]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단상
한국 관가 주변의 식당들과 유흥업소들은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연말특수를 노리고 완벽한 준비를 해왔다. 아니나 다를까 아닌 밤중에 홍두깨도 아니고 마른 하늘에 날 벼락도 유분수지 회…
[2012-01-03]“비상하는 용처럼 나의 꿈을 펼치고 싶다”
임진년 용띠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특히 검은 색을 뜻하는 ‘임(任)’과 용을 의미하는 ‘진(辰)이 결합해 60년을 주기로 찾아오는 흑룡의 해로, 용이 승천해 활기를 치듯이 모…
[2012-01-02]“힘 합쳐 난국 타개하자”
안용호 씨가 워싱턴한인연합세탁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워싱턴한인연합세탁협회는 31일 설악가든에서 긴급 이사회를 갖고 안 전 회장을 1년 임기의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2012-01-02]워싱턴노인회 하나 됐다
워싱턴한인노인연합회와 버지니아 통합 한인노인회가 새해를 하루 앞두고 ‘워싱턴 버지니아 한인 통합 노인연합회’로 통합했다. 양 노인회는 지난 31일 워싱턴한인연합회관에…
[2012-01-02]“떡국 먹어야 복 받는데요”
“떡국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고 한 해동안 복을 받는데요.” 2012년의 세밑이던 31일 낮. 라티노 주민들이 몰려 사는 버지니아 컬모어 지역에 한국 전통 명절인 설에 먹는 …
[2012-01-02]세무정보 세미나
2012년 알뜰 살림과 지혜로운 사업의 비결을 배우는 세무정보 세미나가 오는 7일(토) 오후 2시 버지니아 비엔나에 위치한 올네이션스교회에서 열린다. 워싱턴한인공인회계사협회(회…
[2012-01-02]“21세기 리더형은 협력하고 이끄는 사람”
미 전역에서도 교육환경이 가장 좋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훼어팩스와 몽고메리 카운티 등 워싱턴 지역에 한인 이민자들이 몰리면서 교육계에도 한인 파워가 형성되고 있다. 현재 워싱턴…
[2012-01-02]“효자보다 나아요”
한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이민 역사가 깊어지면서 한인 고령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한인노인들이 낯선 이역 땅에서 맞이하는 노후는 이민생활만큼 어렵기만 하다. 정부 및 사회기관에서 …
[2012-01-02]조승희 사용 계산기 온라인 경매서 고가 입찰 논란
지난 2007년 버지니아 텍에서 총기를 난사해 32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한인학생 조승희가 대학시절 사용하던 계산기가 온라인 경매에서 고가에 입찰중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
[2012-01-01]박제순 한인무역협회장 사임
박제순 워싱턴한인무역인협회 회장이 사임했다. 박 회장은 29일 애난데일의 펠리스 식당에서 열린 긴급 모임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회장직에서 사임 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
[2012-01-01]불경기 부부갈등 불렀다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불경기로 인한 생활고와 부부갈등으로 가정폭력 등 부부 가정문제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이정화) 상담업무 통계자료에 의…
[2012-01-01]VA 애난데일 격주...MD는 월 1회
워싱턴 총영사관(총영사 윤순구)의 2012년도 순회영사 스케줄이 확정됐다. 총영사관이 30일 발표한 일정표에 따르면 새해에는 애난데일에서 격주로 순회영사 업무가 실시되며 센터빌은…
[2012-01-01]지금 당장 시작하라
새해를 맞으면서 마음 뛰며 설레게 하는 책을 만났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미완의 다이아몬드를 찾아서’와 ‘다이아몬드는 고통을 겪으면서 빛난다’의 저자 배리 파버의 ‘지금 당장 …
[2012-01-01]“수고했습니다...새해엔 더 열심히!”
한국일보는 2011년을 정리하면서 올해의 인물 30인을 선정했다. 편집국 기자들이 머리를 맞대 금년에 워싱턴 지역의 각 분야에서 특출한 활동을 하거나 성취를 이룬 분, 사회에 기…
[2012-01-01]’팬다’ 세탁업 진출, 한인업계 “경쟁, 자신있다”
최근 워싱턴 일원의 시장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세제업체인 ‘타이드’의 세탁업 진출과 관련(본보 10월 4일자 A4면), 이 업체가 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체인화…
[2011-12-30]VD^MD 연말 음주운전 집중단속
워싱턴 일원 경찰들이 술자리 행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들 경찰들은 특히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새해맞이 파티’에는 음…
[2011-12-30]‘나홀로...’ 연말에 더 외로운 한인 독거노인들
“연말 계획은 무슨…. 올해도 그냥 집에서 혼자 보내는거지 뭐…” 워싱턴 지역 한 노인아파트에 거주중인 이모(75)씨는 연말이면 더 외롭다. 이 씨는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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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2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3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4
故이순재 빈소 현장..박술녀 수의 제작·이승… - 5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6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 7
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 8
‘그때 그사람’ 가수 심수봉, ‘10·26’… - 9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 - 10
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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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12
“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 13
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 14
베조스 부부 뉴욕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 - 15
“모든 일은 이유가 있다” 클라라, 이혼 후… - 16우버 등 승차공유 운전자들 웨이모 로봇택시 진출 반대
- 17“007(24시간·7일) 근무 중 시장 다 내줄 판” 업계 호소에도 예외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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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환승연애4’ 출연.. “게스트 참여… - 19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 20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 21‘클레어몬트·칼리지 지역 신규 주택 공급’… 용도변경안 통과
- 22오션사이드 교통센터부지 재개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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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 200만불 기부 - 24
“한국 문화 열기 가득했어요” - 25
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6
메타 “구글 AI 반도체 도입 검토”… ‘엔… - 27
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 - 28
추수감사절 식탁비용 ‘비상’… 최고수준 올라 - 29[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30‘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업계]](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economy/1764146255_economy_image_7.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지사별 뉴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KCS 커뮤니티센터서 ‘터키·쌀 전달식’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는 지난 22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2025 사랑의 터키 및 쌀 전달식’…
“IRS 납세자정보 ICE 공유 안된다”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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